[금주의 게임 순위] '검은 신화 오공' 새로운 역사를 써 내려갈까?

게임와이

2024.08.22 10:03:30

조회 153 추천 0 댓글 0

금주에는 신작들의 반란이 컸던 한주다. 8일 출시한 릴리스 게임즈의 'AFK: 새로운 여정'이 구글 매출 순위 3위에 올랐으며, '검은 신화 오공'은 출시와 함께 스팀 매출 순위 1위에 오르며 각종 기록을 갈아치우고 있다.

◇ [모바일게임] 릴리스 게임즈 'AFK: 새로운 여정' 구글플레이 매출 3위 안착

방치형게임이 대세 게임으로 자리잡으며 'AFK: 새로운 여정'과 버섯커 키우기가 이용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으며 구글플레이 매출 순위 TOP 10에 자리잡았다.

지난 8일 출시 이후 일주일만에 구글 매출 TOP 10에 들어오며 오픈필드 방치형 RPG 'AFK: 새로운 여정'은 방치형 RPG 신화를 써 내린 'AFK 아레나' IP 신작으로, 오픈필드를 자유롭게 탐험하고, 수수께끼 퍼즐을 풀어내 보물을 수집하며 성장하는 등 전작보다 방대하게 그려진 세계관을 통한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한다.

AFK: 새로운 여정에서 이용자는 마법으로 가득한 환상의 대륙 '에스페리아 대륙'의 진실을 파헤치기 위해 전설의 대마법사 '멀린'이 되어 동료들과 함께 월드를 탐험하고, 잃어버린 기억의 퍼즐을 풀어 나가며 에스페리아 월드의 숨겨진 진실을 밝혀내야 한다.

구글 매출 순위 /appfigures

◇ [PC게임] '검은 신화 오공' 스팀 기록을 갈아치우다

출시 이후에는 역대급이라고 부를 만큼 굉장한 기록을 만들어 가고 있는 '검은 신화 오공'은 출시와 함께 스팀 글로벌 매출 순위 1위에 오르며 글로벌 이용자들의 인기를 한몸에 받고 있다.

'검은 신화 오공'은 출시 첫날 최고 동시 접속자 222만명을 기록, 그동안 가장 높은 동시 접속자를 기록한 '사이버펑크 2077'을 2배 이상으로 크게 앞서 버렸다.
스팀 최고 동시 접속자 게임은 1위 325만명의 '배틀그라운드'에 이어 '검은 신화 오공'이 222만영으로 단숨에 2위에 올랐다.

'검은 신화: 오공'은 스토리텔링과 비주얼, 액션 RPG 공식을 결합한 게임이다. 플레이어는 경이로운 고대 중국 신화의 매력적인 영역을 탐색하며 숨막히는 풍경과 서유기에 등장하는 유명한 캐릭터들을 만나게 된다. 지팡이를 사용한 근접 전투 시스템은 화려하고 정밀하며, 주문, 변신, 마법 도구 등을 활용하여 강력한 적들과 싸울 수 있다. 다양한 주문, 능력, 무기 및 장비를 자유롭게 조합하여 어떤 전투 스타일에도 맞는 최적의 전략을 찾아내는 것이 게임의 묘미다.

스팀 글로벌 매출 순위 /스팀

◇ [PC방 순위] FPS 장르 강세...발로란트, 배틀그라운드

금주 주간 게임 순위를 살펴보면 FPS 장르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발로란트'는 시즌 최고의 e스포츠 팀을 가리는 글로벌 대회인 '2024 챔피언스 서울'을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인천에서 개최한다.

발로란트 챔피언스 서울은 발로란트 이스포츠 최고 권위의 대회다. 한국에서 발로란트 이스포츠 글로벌 대회가 열리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배틀그라운드'는 'PC방 특별 보급' 이벤트와 '핫타임 이벤트' , '클랜 시스템 업데이트 기념 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며 한 계단 상승한 3위를 달성하였다. 배틀그라운드의 'e스포츠 월드컵(EWC)' 종목 대회가 21일부터 25일까지 사우디아라비아의 수도 리야드에서 진행된다.

'로스트아크'는 지난 14일 미니 게임 플레이 시 다양한 보상을 지급하는 신규 섬 '버즐링 아일랜드'를 추가하고 , 이용자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시즌 3의 전투 시스템인 '아크 패시브' 개선을 진행하였다. 또한 이달 말 '초각성' 업데이트를 예고하고 있다.

'디아블로 4'는 신규 시즌인 '지옥불 군세' 업데이트 이후, PC방 사용시간이 큰폭으로 증가하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또한 오는 21일 35% 추가 경험치 혜택을 제공하는 '어머니의 축복' 이벤트를 예고하고 있어, 캐릭터의 빠른 성장을 원하는 이용자들이 PC방을 찾아 상승세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PC트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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