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어비스가 19일 '게임스컴(Gamescom) 2024'에서 붉은사막의 보스 3종 전투 영상을 추가로 공개했다. 그러자 "한국 게임사의 미래다 펄어비스!!" 등 자체 엔진으로 이렇게까지 훌륭한 게임을 만들었다고 칭찬하는 반응들이 이어지고 있다.
펄어비스는 19일 최초로 공개한 '하얀뿔'에 이어 21일 ▲리드데빌 ▲사슴왕 ▲여왕 돌멘게 3종 보스 전투 영상을 선보였다. 플레이어는 전투 영상을 통해 각 보스가 갖고 있는 독특한 외형부터 고유한 공격 패턴을 확인하고, 다양한 연계기 및 다이나믹하고 깊이 있는 액션을 경험할 수 있다.
▲리드데빌(Reed Devil)은 작고 왜소한 외형의 인간형 보스로 검과 표창을 사용해 예측하기 어려운 공격 패턴을 갖고 있다. 전투 중간 자신의 분신을 만들어내며 더욱 강력한 공격을 구사한다. 플레이어는 광활한 갈대밭에서 분신을 제거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 리드 데빌의 본체를 쓰러트려야 한다.
리드데빌의 영상에는 "외형느낌은 하사신쪽인데 스킬은 각성닌자네. 좀더 업그레이드된 느낌이다. 이건 진짜 잘뽑았다", ""와, 자체 엔진으로 이정도까지... 한국 게임사의 미래다 펄어비스!!", "와... 자체 엔진으로 이정도까지 해낼 수 있는 국내 기업이 아직 있다는게 너무 좋다", "다크나이트를 위해 검은사막 속옷/비치 비키니에 투자한 돈이 모두 회수된 것 같다" 등의 반응이 달렸다. 붉은사막 - '리드데빌' 보스 전투 게임플레이 ▲폐성터의 몰락한 망국의 왕 사슴왕(Staglord)은 검과 방패를 휘두르는 인간형 보스입니다. 덩치가 큰만큼 예비동작이 크며 힘을 모아 돌진하는 근접 공격의 패턴을 갖고 있습니다.
"자체엔진은 성공할 경우 게임 자체 기업의 수명을 몇 십년 이상 유지시켜준다", "주인공이 얻어맞는 모션에도 공을 들인 것 같다", "펄어비스 직원이 400명 좀 넘는데. 레데리2 개발진이 1600명이 넘고 7년동안 만든게임인데. 붉은사막 목표가 레데리 처럼 만드는거라던데", "이것은 내가 본 것 중 가장 멋진 중세 판타지 게임이다. 그리고 성우 연기도 마음에 든다. 한국은 정말 무시할 수 없는 강국이 되어가고 있다." 등의 반응이 나왔다. 붉은사막 폐성터의 몰락한 망국의 왕 사슴왕(Staglord) ▲여왕 돌멘게(Queen Stoneback Crab)는 파이웰의 진귀한 보석을 한 몸에 품고 다니는 보스다. 화면을 가득 채울만큼 가장 웅장한 몸집을 가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플레이어는 광물로 뒤덮힌 넓은 등에 올라타 광물의 약한 부위를 강력한 스킬로 파괴하고, 드러난 약점을 공격해야 한다.
이 영상에는 "몬스터 헌터의 팬으로서, 이렇게 큰 보스의 경우 카메라 줌 아웃 기능이 정말 마음에 든다.", "그래픽도 좋고 사운드도 좋고, 보스전도 의도적으로 완다의 거상 오마쥬한 것 같은데 잘 봤다. 비행 능력과 로프 액션? 이것도 신기하다. 아이템 휠도 잘 구현된 것 같고. 1시간짜리 영상도 엄청 기대된다.", "이걸 먼저 풀었어야지! 이거지" 등의 반응이 나왔다. 붉은사막 - '여왕 돌멘게' 보스 전투 게임플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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