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톰게이트가 앞서 해보기로 출시된 지 7일이 지났고, 또 정식 출시를 7일 남겨두고 있다. 이 시점에서 스톰게이트를 오래 플레이한 이용자들이 '매우 긍정적' 평가를 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스톰게이트의 평가 개수는 2052개다. 이중 62%가 긍정적인 평가를 했다. 전체 평가 중 한글을 사용하는 61명의 이용자들은 대체적으로 부정적인 의견을 제시했다.
스톰게이트 /카카오게임즈
한 이용자는 "어릴 적부터의 오랜 RTS 팬은 이제 30대가 되어서 연습 봇 하나 못 이기는 낡은 아저씨가 되었지만, 게임에서 어릴 적, 젊었을 적 좋아했던 것들을 본 느낌이다. 만족스럽다"고 했고, 또 다른 이용자는 "아쉽지만 재밌다. 스타 할 때 그 맛이 없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사운드나 디테일이나 좀 급하게 출시한 것 같아서 많이 아쉽다. 좀 더 다듬어서 천천히 출시하는 것이 나을 것 같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하지만 시기가 지나면서, 또 플레이 시간이 늘면서 점차 긍정적인 평가가 많아지고, 10시간 넘는 플레이를 한 이용자들은 '압도적으로 긍정적'이라는 평가를 보였다.
우선 시기별 그래프를 보면 7월 31일 그래프는 긍정적 평가가 171, 부정적 평가가 151로 두 평가가 거의 비슷한 비율이었다. 그런데 뒤로 갈수록 평가 개수가 줄고는 있지만 특히 8월 6일 평가는 긍정적 45, 부정적 16으로 부정적인 평가의 비율이 1/3 수준으로 감소했다.
시간이 지나면서 늘어나는 스톰게이트의 긍정적 평가 비율
이중 긍정적 평가를 남긴 한 이용자는 "멀티플레이는 느낌이 좋고 플레이하는 재미가 있다."고 했고, 또 다른 이용자는 "아직 얼리 액세스 버전이지만 여전히 재미있다. 아트 스타일은 마음에 들지 않지만 게임 플레이 측면에서는 환상적이다. 캠페인은 미션 디자인이 훌륭하고, 메커니즘은 배우기 쉬우며, 버디 봇 AI는 초보 친구와 함께 플레이할 수 있는 게임 체인저다. 아직 깊지는 않지만 깔끔한 메커니즘과 새로운 게임을 탐험하는 느낌이 든다."고 평가했다.
다음은 플레이 시간이다. 플레이 시간을 지정하지 않았을 경우 평가는 '복합적'이었고, 1시간 이상 플레이했을 때도 1758개의 평가가 '복합적'이었다. 하지만 플레이 시간 10시간 이상 옵션을 주면 684개의 평가가 '매우 긍정적'인 평가를 보였다.
10시간 이상 플레이를 한 이용자는 "저는 RTS를 좋아하고, 이 장르에서 가장 좋아하는 게임은 모든 모드에서 수백 시간 동안 플레이한 스타크래프트 2다. 스톰게이트를 시작했는데 이 새로운 게임을 배우는 데 많은 재미를 느끼고 있다. 게임 플레이, 크립 캠프 사용, 넓은 맵, 빠른 대전, 게임 성능 등이 마음에 든다. 전반적으로 지금까지는 만족스럽고 이 게임이 앞으로 더 발전할 것이라고 믿는다."고 평가했다.
스톰게이트 전체 평가
1:1 모드에 대한 칭찬도 있다. 10시간 이상 플레이한 한 이용자는 "매우 훌륭한 1대1 모드다. 게임은 스타크래프트 2만큼 빠르지는 않지만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시리즈 게임보다 빠르다. 전투는 매우 재미있고 크립 캠프와 매우 흥미로운 유닛 업그레이드로 인해 전술과 전략이 풍부하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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