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 매터(Prime Matter)와 매시브 워크 스튜디오 (Massive Work Studio)가 합작 개발하고 코흐미디어(Koch Media)가 퍼블리싱한 코스믹 호러 SF 장르의 3인칭 RPG게임 돌먼(Dolmen)이 5월 20일 출시된다.
국내 출시는 H2인터렉티브가 맡았고, 현재 예약 구매가 가능하다. 디지털 버전으로는 PS4, PS5, Xbox One, Xbox Series X/S 그리고 PC에서 지원되며 디스크 버전으로는 플레이스테이션4 버전으로 출시된다.
출시일과 함께 공개된 추가 트레일러에서는 협동 가능한 멀티플레이어 게임 모드를 선보였다. 멀티플레이 모드를 통해 다른 플레이어들과 함께 협동해서 까다로운 보스를 상대할 수 있다.
돌먼의 배경은 SF 유니버스로, 이 세계에서 인류는 우주 여행 기술을 통해서 은하계의 행성들을 식민화하고, 우주의 척박한 환경에서 살아남기 위해 유전적으로 새로운 존재의 인간들을 만들었다.
플레이어는 머나먼 우주의 한 외딴 행성, 리바이온 프라임에서 다양한 외계 생명체들과 부패한 기업의 탐욕, 그리고 미지의 차원과 싸워나가며 미스테리를 밝혀내야 한다.
이 모든 일의 배후에는 바하니(Vahani)라는 외계 종족이 얽혀있다. 바하니 족은 다른 외계 종의 유전적 배열을 바꿔가면서 우주를 떠도는데 이 종족의 동기가 선한지 악한지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그리고 이 모든 일을 가능하게 해주는 핵심 열쇠는 바로 돌먼(Dolmen)이라고 불리는 크리스탈이다. 플레이어는 돌먼이 풍부한 광산 행성 리바이온 프라임에서 이에 얽혀있는 비밀들을 밝혀내야한다.
데이 원 반란군 세트 (Day One Rebel Set)에는 플레이어의 리바이온 프라임 행성에서의 여정을 강화하기 위한 추가 희귀 아이템이 포함되었다. 유전자 조작 인간 제노(Xeno) 종족이 만든 무기와 방어 아이템들은 사용자가 외계 행성의 혹독한 상황에서 보다 쉽게 적응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반란군 세트에는 적을 쉽게 포착하고 위험 요소로부터 보호할 수 있도록 갑옷, 검, 도끼가 풀세트로 갖춰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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