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주에는 올클래스 MMORPG '로드나인'을 비롯하여 글로벌 사전등록 2천만 명을 돌파한 '원스 휴먼'이 출시됐다. 또 모바일 RPG '미니히어로즈: Reborn', 방치형 RPG '고잉 프린세스: 기사단 키우기' 등 모바일 RPG 2종도 출시됐다.
12일 출시를 앞두고 PC 사전 다운로드를 시작한 스마일게이트의 '로드나인'은 뛰어난 비주얼 그래픽과 함께 극강의 육성 자유도를 제공하는 혁신적인 전투 및 성장 시스템이 특징인 MMORPG이다. 게임의 유저는 아홉 가지의 특색 있는 무기를 자유자재로 바꿔가며 전투를 펼치고, 무기와 어빌리티를 조합해 60여 개 이상의 캐릭터 직업을 커스터마이징 하는 등 나만의 전투 전략을 세우는 재미를 경험할 수 있다.
하반기 PC와 모바일 등 크로스 플랫폼을 지원한다.
사전등록 2천만 명을 돌파하며 10일 출시한 넷이즈게임즈의 포스트 아포칼립스 오픈 월드 MMO 게임인 '원스 휴먼(Once Human)'은 초자연 세계관 배경의 오픈월드 멀티플레이 서바이벌 게임이다.
'변이체'라는 정체불명 몬스터의 등장으로, 인류가 전멸 직전에 내몰린 종말의 황야가 게임의 무대이다. 문명이 파괴된 폐허에서, 다양한 도구와 능력을 모아 '변이체'로부터 세계를 탈환하는 것이 게임의 주된 목적이다. 플레이어는 '안개의 늪', '울적한 고비사막', '얼어붙는 설국' 등 몬스터들이 서식하는 다양한 필드를 탐험할 수 있다. 해당 몬스터 본거지에는, 몸이 자동차나 무기와 결합해 포식자로 변신한 괴물, 기계와 융합한 생물들을 맞닥뜨릴 수 있다. 또한, 자원을 확보하기 위한 다른 생존자들과의 전투 및 경쟁도 피할 수 없다.
'원스 휴먼'은 스팀에서 인기 위시리스트 5위, MMO 생존 게임 위시리스트 1위를 기록한 글로벌 기대작이다. 스팀 넥스트 페스트에서는 가장 많이 플레이 된 데모로 선정된 만큼 화제성과 흥행성 모두를 갖춘 게임으로 평가받고 있다.
지난 9일 출시한 블루포션게임즈의 방치형 RPG '고잉 프린세스: 기사단 키우기'는 누구나 쉽고 간단하게 즐기며 온전히 게임에 몰입할 수 있도록 개발되었으며, 응원이라는 특별한 요소를 통해 공주와 함께 모험을 하며, 영웅을 수집하고 기사단을 성장키는 방치형 RPG 게임이다. 게임 안에 '응원봉'이라는 특별한 요소를 도입하여, 기사단을 응원하여 성장시키는 새로운 컨셉을 가지고 있다.
11일 출시 예정인 맥스 게임의 모바일 RPG '미니히어로즈: Reborn'은 24시간 무제한 폭풍 방치성장을 바탕으로 즐길 수 있는 방치형 게임이다. 장시간 게임에 접속하지 않아도 재화가 쌓이며, 로그인하는 즉시 오프라인 보상을 수령해 새로운 영웅을 모집하거나 보유한 영웅을 성장시킬 수 있다. 영웅 육성 자원의 경우 100% 반환 가능하므로 언제든 원하는 영웅으로 교체 가능하므로 육성의 부담이 더욱 적다.
아기자기한 그래픽의 영웅은 직업별로 개성 있는 스킬을 보유하고 있다. 스킬을 비롯해 특성, 룬, 아티팩트 등을 전략적으로 이용해 모험과 기이한 사건으로 가득한 탐험을 즐기고, 협동의 재미가 있는 부족 보스전, 협동과 경쟁의 재미가 공존하는 서버 랭킹전과 서버간 대규모 부족전을 즐길 수 있다. 소소한 재미와 함께 영웅 속성 향상의 기회가 주어지는 낚시 콘텐츠도 존재한다.
댓글 영역
획득법
① NFT 발행
작성한 게시물을 NFT로 발행하면 일주일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최초 1회)
② NFT 구매
다른 이용자의 NFT를 구매하면 한 달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구매 시마다 갱신)
사용법
디시콘에서지갑연결시 바로 사용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