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퍼스트 디센던트' 콘솔 비중은 50% 이상

게임와이

2024.07.09 08:26:20

조회 113 추천 0 댓글 0

퍼스트 디센던트 / 넥슨

넥슨의 '퍼스트 디센던트' 콘솔 비중이 50% 이상인 것으로 나타났다.

넥슨은 8일, '퍼스트 디센던트'가 7월 2일 글로벌 배포 이후 24시간만에 스팀 매출 랭킹 1위를 기록했고 가장 많이 플레이한 게임 순위도 5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또한 스팀의 동시 접속자는 26만명을 돌파했고 이 중에서 북미 플레이어가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한다고 밝혔다. 또한 콘솔에서 이 게임을 즐기는 사람의 비중이 50% 이상이라고 공개했다.

넥슨의 발표를 종합해 보면 이 게임은 스팀에서 최고 26만명의 동시 접속자를 기록했으나 콘솔 게이머의 비중도 50% 수준이기 때문에 PC와 콘솔을 합하면 동시 접속자는 50만명 수준에 이르는 것이다. 이 게임은 전 세계 플레이어들이 PC와 콘솔 플랫폼에서 고르게 인기를 얻고 있는 것이다.

'퍼스트 디센던트'는 루트슈터 장르의 게임으로 언리얼 엔진 5를 통한 고퀄리티 그래픽과 몰입감 높은 게임 플레이를 제공한다. 기본 무료 플레이 게임으로 PC와 플레이스테이션 4, 5, 엑스박스원, 엑스박스시리즈XlS 콘솔에서 함께 플레이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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