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게이트가 5일 공식 홈페이지에서 로드나인 체험 메뉴를 추가했다. 정식 출시에 앞서 이용자들이 궁금해 했던 마스터리와 어빌리티 시스템과 상점 관련 정보를 미리 확이할 수 있는 메뉴가 공식 홈페이지에 추가된 것.
이중 소환 메뉴와과 관련해서 이용자들의 반응이 뜨겁다. 비싸다는 의견도 있지만 저렴하다는 의견에 힘이 실리고 있다. 상점 메뉴의 경우 어떤 경로로 유출이 되면서 화제가 됐고, 개발진은 빠른 사과와 함게 대응책을 내면서 오히려 갓게임으로 등극한 바 있다.
이번 로드나인 출시전 체험은 공식 홈페이지-게임 소개-로드나인 체험 메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마스터리에서는 마스터리를 활용한 무기 특성을 적용하는 영상을 확인할 수 있다. 또 어빌리티 아이콘을 클릭하면 어빌리티를 조합하여 직업이 적용되는 영상을 확인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상점 아이콘을 클릭하면 로드나인 인게임 상점에서 판매될 상품을 확인할 수 있다.
마스터리는 디아블로에서와 같이 스킬을 강화하는 방식으로 되어 있다. 하나의 무기를 선택하고, 스킬을 선택한 다음, 스킬을 강화하고, 또 관련 마스터리를 강화하면서 무기와 관련 스킬을 강화하는 방식이다.
로드나인 마스터리 활 /스마일게이트
로드나인 마스터리 활 /스마일게이트
어빌리티는 견습 전사의 경우 전투와 정찰, 주문 등 다양한 항목에 구체적인 어빌리티가 있고, 액티브와 패시브 스킬을 조합하여 직업에 적용하는 다소 복잡하면서도 전문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로드나인 어빌리티 /스마일게이트
마지막 상점에서는 소모품과 탈것 장비, 주간/월간, 재화의 4개 항목의 상점 물건들을 모두 보여주고 있다. 눈길을 끄는 것은 교환소다.
다이아와 골드, 캐시로 구매할 수 있는 상품과 달리, 골드와 마일리지로 구매할 수 있는 것들은 교환소로 묶어놨다. 골드로는 아바타 소환과 무기/방어구 강화석을 구매할 수 있다. 화려한 탈것장비 상자는 2백만 골드다. 마일리지로는 말이 많았던 경험치 상품인 시간의 조각과 강화석, 제련석 등을 구매할 수 있다.
가장 주목을 받고 있는 것은 소환 메뉴다. 소환 상점에서는 미지의 깨달음, 엘시 소환, 상시 소환 두 종류가 있다. 엘시를 소환할 수 있는 기간이 정해져 있고, 천장이 정해져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남은 뽑기 횟수 110회, 뽑기 완료시 미지의 엘시를 확정 지급한다는 내용이다. 1회 뽑기는 300다이아(30마일리지), 11회 뽑기 3,000다이아(300 마일리지)다.
현재 로드나인에서 1 다이아의 가치는 11원이고, 3만 다이아는 33만원이다. 33만원이면 엘시를 확정적으로 받을 수 있다는 얘기다. 엘시를 3~5번 뽑아 전설에 도전한다면 132~165만원 정도가 든다는 계산이 나온다.
이를 두고 비싸다는 의견도 나오지만 일부에서는 "전설 130만원이면 X혜자 아닌가. ", "XXX 하다가 이거 보니 혜자다 못해 비교가 안 된다. 거기는 전설 기대치가 천만 원이다"라고 오히려 로드나인의 과금이 착하다는 의견에 힘이 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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