닌텐도, 닌텐도 스위치 후속 기종 회계연도 안에 공개한다

게임와이

2024.05.07 21:04:50

조회 167 추천 0 댓글 1

닌텐도 스위치 / 닌텐도

닌텐도가 5월 7일, 결산 설명회와 함께 닌텐도 스위치의 후속 기종을 공식적으로 첫 언급했다.

닌텐도의 후루카와 슌타로 사장은 온라인 발표를 통해 닌텐도 스위치의 후속 기종을 공식 언급한 것이다. 후루카와 슌타로 사장은 "차세대 기기의 컨셉에 대해 오늘 말씀드릴 수 있는 것은 없으나 닌텐도 스위치 출시 이후 7년 동안 많은 사람들이 게임기를 구입해 주셨다"라며 이번 회계연도(2025년 3월) 내에 닌텐도 스위치 후속기종의 공식 발표를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닌텐도는 오는 6월, 닌텐도 다이렉트를 진행할 예정이지만 이번 행사에서 닌텐도 스위치의 후속기종에 대한 정보는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따라서 6월에 진행되는 닌텐도 다이렉트는 올해 연말과 내년 상반기에 출시하는 닌텐도 스위치용 게임의 발표가 주를 이룰 것으로 보인다.

후속기종을 공식 언급했다 / 닌텐도 X

닌텐도가 닌텐도 스위치 후속 기종에 대해 언급하자 X에서는 세계 트렌드로 스위치 후속기종으로 올라갔다. 닌텐도 스위치 후속 기종을 원하는 게이머들은 '전세대 게임도 즐길 수 있으면 좋겠다', '스위치가 벌써 7년이나 지났다는 것이 놀랍다', '닌텐도의 새로운 하드웨어가 정말 기대된다'는 등 벌써부터 기대감이 대단한 것을 알 수 있다.

닌텐도 스위치 후속기종에 대한 정보는 올해 연말 시즌은 되어야 본격적인 정보가 공개될 것으로 예상된다. 참고로 닌텐도는 닌텐도 스위치가 1억 4,000만대를 돌파했고 지난해 출시한 '젤다의 전설 : 왕국의 눈물'은 2,000만장, '슈퍼 마리오 원더'는 1,300만장을 돌파했다. 또한 놀라운 것은 2017년 출시한 '마리오 카트 8 디럭스'는 지난해 800만장 이상을 판매하며 누적 6,200만장 돌파 직전이다.

닌텐도 스위치 주요 타이틀 판매량 / 닌텐도

▶ 닌텐도, 게임스컴 올해도 불참…스위치 후속기종은 언제 공개하나 ▶ 닌텐도 스위치 차세대기 2025년 3월 출시

고정닉 0

원본 첨부파일 3본문 이미지 다운로드

전체 댓글 0개

등록순

본문 보기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운영원칙 및 관련 법률에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Shift+Enter 키를 동시에 누르면 줄바꿈이 됩니다.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논란보다 더 욕 많이 먹어서 억울할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9/23	-	-
이슈	[디시人터뷰] '더 인플루언서' 표은지, 귀여움과 섹시함을 겸비한 모델	운영자	24/09/26	-	-
7590	경복궁 탐방...검은사막 '아침의 나라 : 서울' 출시	게임와이	08.07	141	0
7589	귀염뽀짝 'BTS 쿠킹온: 타이니탄 레스토랑' 글로벌 출시	게임와이	08.07	113	0
7588	"게임성은 환상적" 스톰게이트, 오래하면 '매긍' 평가	게임와이	08.07	119	0
7587	[컨콜] 위메이드 박관호 의장 "레전드 오브 이미르 매출 1위, 연말 출시"	게임와이	08.07	122	0
7586	한국어 더빙 준비한 '소녀전선 2', 연내 출시 계획중	게임와이	08.07	132	0
7585	하이브IM, 퍼블리싱 사업에 힘 싣는다...8천만 달러 규모의 전략적 투자 유치	게임와이	08.06	157	0
7584	크래프톤, 세계적 수준의 인재 연속 영입 중	게임와이	08.06	191	0
7583	미니게임천국XBHC-포트리스 사가X던전밥 콜라보	게임와이	08.06	170	0
7582	인디게임을 한 곳에서...BIC 2024 온라인 먼저 열린다	게임와이	08.06	162	0
7581	'삼국 블레이드 키우기' 하이브IM 손잡고 글로벌 向	게임와이	08.06	185	1
7580	[인터뷰] BTS 포토카드로 글로벌 팬덤 노린다...'BTS 쿠킹온' [13]	게임와이	08.06	5631	1
7579	[컨콜] 엔에이치엔 "다키스트 데이즈, 내년 1분기 PC 게임 동시 출시"	게임와이	08.06	157	0
7578	제2의 스텔라 블레이드? 섹시한 뒤태의 K-PC게임 등장 [59]	게임와이	08.06	4522	27
7577	[컨콜] 엔씨, 퍼플에 AAA급 게임 4종 입점 예고...'호연' 기대 [2]	게임와이	08.05	342	1
7576	'파판14', 10월 팬페스티벌에 이어 OST 오케스트라 콘서트 연다	게임와이	08.05	169	0
7575	[컨콜] 엔씨, 게임 2종 투자에 M&A까지.. 본격 외부 동력 찾기 시작됐다 [7]	게임와이	08.05	1113	2
7574	한국게임학회, 韓-베트남 게임 교육 MOU 체결	게임와이	08.05	138	0
7573	'에오스 블랙' 이용자와 함께 나눔 지속...'희망나눔 ON'에 세번째 기부금 전달	게임와이	08.05	125	0
7572	'젠지-한화생명e스포츠' PO 2R 직행...'페이즈' 1,000K-1,000AS 동시 달성	게임와이	08.05	116	0
7571	[부고] 위메이드 송모헌 사장 부친상	게임와이	08.05	131	0
7570	[기획] 7월의 게임 뉴스 TOP 5 "시프트업 상장" [3]	게임와이	08.05	1878	3
7569	여름에 즐겨야 할 간담을 서늘케 하는 공포 게임 [21]	게임와이	08.03	8000	6
7568	6분 분량의 영상 공개한 '낙원', 연말 알파 버전 완성이 목표	게임와이	08.02	218	0
7567	[인터뷰] "7개월 전과는 완전히 바뀌었다" 박건수 개편 TF장의 '비상(飛上)'이란?	게임와이	08.02	196	0
7566	글로벌 곳곳에서 K게임 e스포츠 열린다!	게임와이	08.02	197	0
7565	별이되어라2에 원거리 힐러 나왔다...4성 비요른도 추가	게임와이	08.02	221	0
7564	아크십 매력에 흠뻑...스톰게이트 3종족 중 셀레스철(프로토스) '압도적'인 이유	게임와이	08.02	197	0
7563	라인게임즈 게임 눈썰미, 동남아 1위 가레나가 알아봤다	게임와이	08.02	200	0
7562	[인터뷰] HD 그래픽으로 만나는 '역전검사 1&2 미츠루기 셀렉션' 개발진 인터뷰 [2]	게임와이	08.02	1201	6
7561	더운 여름 시원하게 쏜다...카카오게임즈·엠게임 여름맞이 이벤트	게임와이	08.02	166	0
7560	넵튠, 퍼블리싱 사업 진출…첫 타이틀은 방치형 RPG '다크스타'	게임와이	08.02	181	0
7559	[현장] 지속되는 찜통 더위, '사녹'에서 시원하게...배그 팝업 'PUBG: 성수, 서머 바이브'	게임와이	08.02	202	0
7558	[채용] 넥슨네트웍스, 게임서비스 부문 채용연계형 인턴 모집	게임와이	08.01	207	0
7557	넷마블, 프랑스 파리에서 '나혼렙', '아스달' 알린다	게임와이	08.01	161	0
7556	크래프톤 '다크앤다커 모바일', 첫 글로벌 대규모 테스트 시작	게임와이	08.01	167	0
7555	넥슨, '퍼스트 디센던트' 대규모 업데이트...'루나'·'얼밸비' 등장	게임와이	08.01	174	0
7554	[리뷰] 신사들의 마음을 치유해줄 힐링 게임 '버니 가든' [22]	게임와이	08.01	3561	20
7553	[기행] 상반신 누드로 '다크앤다커 모바일' 헬 모드 도전	게임와이	08.01	227	0
7552	극장, 치킨, 야구경기장...오프라인에서 만나는 게임	게임와이	08.01	168	0
7551	자극적 수영복...'스텔라 블레이드' 업데이트 이후 유저수 40% 급증 [36]	게임와이	08.01	7205	52
7550	[금주의 신작] 소드 오브 발라리아 등 모바일 게임 3종 출시	게임와이	08.01	183	0
7549	번지, 전체 인원 17%에 해당하는 220여명 해고!	게임와이	08.01	162	0
7548	[프리뷰] 요리 게임X방탄소년단의 만남, 'BTS 쿠킹온: 타이니탄 레스토랑'	게임와이	08.01	982	0
7547	넥슨게임즈, 시총 2조 돌파할까?...1일 주가 25% UP	게임와이	08.01	156	0
7546	글로벌 ICT 기업으로 향한다...NHN, 그룹 CI 개편	게임와이	08.01	131	0
7545	[금주의 게임 순위] '리니지M vs 로드나인' 1위 싸움...상한가 만들어낸 '퍼디' [5]	게임와이	08.01	2366	1
7544	[공략] 다키스트 데이즈, 25레벨 쾌속 레벨업 방법과 꿀팁	게임와이	08.01	140	0
7543	[기획] '게임다운 게임'을 통한 정공법...게임 트렌드의 변화 과정 [10]	게임와이	08.01	2148	4
7542	[기획] '다채로운 맛'이 강점...대세 흐름 이어갈 '원스 휴먼'과 '다키스트 데이즈'	게임와이	07.31	147	0
7541	[핸즈온] 익숙한 재미를 선사하는 RTS의 기대작 '스톰게이트'	게임와이	07.31	156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