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의 카운터사이드가 일본 예약 사이트인 예약톱10에서 주간 순위 1위를 차지했다. 또 그랑사가는 일본에서 265만 명의 예약자를 확보하며 출시 초읽기에 들어갔다. 일본에서 어떤 게임에 대한 기대도가 높은지 예약 순위를 살펴봤다.
1위를 차지한 넥슨의 카운터사이드는 육성과 편성 중심의 수집형 배틀 RPG로, 올해 출시로 잡혀 있다.
이용자들은 "베타테스틀 해봤는데 의외로 좋은을 듯...순수했던 캐릭터가 세상의 거센 파도에 깍쟁이가 되는 것이 재미있다.", "개선의 여지가 있는 재미있는 게임이다. 자유도를 상당히 낮추고 있는 느낌이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2614명의 이용자가 예약에 참여했다.
2위는 신일본프로레스 스트롱 스피리츠, 3위는 환생해보니 슬라임이었던 건 마왕과 용의 건국담, 4위는 아바벨 클래식, 5위는 가드니스: 마검계약, 6위는아트리기어, 7위는 게이트 오브 나이트메어, 8위는 신 크로니클, 9위는 레젯쿠로, 10위는 헤븐번즈레드다. 엔픽셀의 그랑사가는 12위로 5734건의 예약을 기록했다.
또 다른 순위 사이트인 게임위드에서는 애플 합계 기준 1위는 귀멸의검 모바일게임인 '귀멸의검 혈풍검전 로얄'이다. 3만 3938명이 예약했다. 애니플렉스의 작품으로, 귀멸대와 악마 진영으로나눠 싸우는멀티플레이 액션 게임다. 애플과 안드로이드로 출시되며,출시시기와 가격 등은 모두 미정이다. 영상도 나와 있다.
2위는백요요란-야행녀들의 원령으로 음양사의 느낌이 물씬 풍기다. 3위는 에이펙스 레전드모바일, 4위는나의여름방학(가), 5위는 젤다의전설이다. 젤다의전설은2017년 월스트리트저널과 파이낸셜타임즈 등에서 젤다의전설 모바일게임이 제작중이라는소식이 발표된 바 있다. 크래프톤의 신작 뉴스테이트는 10위에 랭크되어 있다.
한편 엔픽셀은 22일 멀티플랫폼 MMORPG '그랑사가'의 일본 예약자 수가 265만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 타이틀은 지난 8월부터 예약을 시작했고, 11월 18일 일본 시장 공략에 나선다.
예약자 265만 명은 최근 일본에 출시한 국내 게임 중 역대 두 번째로 많은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엔픽셀 자료에 따르면 일곱개의 대죄가 330만명으로 가장 많고, 이어 그랑사가가 265만, 3위가 226만의 리니지2M, 4위가 183만의 리니지M, 5위가 170만의 검은사막 모바일, 6위가 165 만의 데스티니차일드, 7위가 163만의 리니지2 레볼루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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