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아직 신청 안 했어? '닥닥M' 등 굵직굵직한 게임 테스트 열풍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3.27 15:35:15
조회 955 추천 1 댓글 8
최근 게임사들이 테스트를 통해 이용자들의 다양한 피드백을 받고 게임 출시 전 마지막 점검에 나선다. 크래프톤의 '다크앤다커 모바일'과 엔씨소프트의 '배틀크러쉬',  블루포션게임즈의 '에오스블랙'은 각각 국내 및 글로벌에서 베타 테스트를 진행 중이다. 또 '라그나로크V'는 한국 및 동남아시아 지역에서 CBT를 진행하는 등 한국을 넘어선 글로벌 게임테스트 열풍이 불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게임사마다 테스트와 피드백 반영에 대한 다른 정책이 있을 수 있겠지만 글로벌을 지향해야 한다는 것은 변함없는 원칙이다. 글로벌에 선보일 게임들이기 때문에 글로벌 테스트가 당연시되고 있다. 굵직굵직한 게임들의 테스트가 쏟아지는 만큼 올해 게임성 높은 작품들의 출시를 기대해 볼 만 하다"고 말했다. 

우선 크래프톤의 '다크앤다커 모바일'의 이번 베타 테스트는 4월 24일부터 28일까지 5일간 한국에서 진행된다. 안드로이드 OS 기반의 모바일 기기에서 참여할 수 있으며, 테스터 모집은 오는 4월 4일 목요일부터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다크앤다커 모바일'은 던전에서의 탈출을 주제로 하는 익스트랙션 RPG 장르의 다크앤다커 모바일은 배틀로얄 장르의 '생존'과 던전크롤러 장르의 '탐험', 그리고 RPG 장르의 다양한 요소를 살린 것이 특징이다. 크래프톤은 연내에 글로벌 출시하는 것을 목표로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엔씨소프트는 지난 21일부터 난투형 대전 액션 신작 '배틀크러쉬'가 2차 글로벌 베타 테스트를 시작한다.

이번 테스트는 대상 국가를 확대해 한국, 북미, 유럽, 아시아, 동남아 등 97개국에서 열린다. 이용자는 3월 29일 오후 3시까지 PC(스팀)와 모바일(안드로이드)을 통해 게임을 즐길 수 있다.

2차 글로벌 테스트에서는 배틀크러쉬의 개선된 게임성을 확인할 수 있다. 엔씨(NC)는 1차 테스트 이후 ▲키보드, 마우스를 활용한 PC 조작감 개선 ▲로비 UI 개편 ▲적 처치 보상 추가 ▲기력 관리 난이도 완화 등 이용자 피드백을 반영해 게임성을 개선했다.

배틀크러쉬는 시간이 지날수록 좁아지는 지형과 적들 사이에서 최후의 1인을 목표로 전투를 펼치는 난투형 대전 액션 게임이다. 배틀크러쉬는 2024년 상반기 글로벌 출시를 앞두고 있다.


 


블루포션게임즈는 22일 모바일 MMORPG '에오스 블랙'의 온라인 쇼케이스를 진행했다.

이와 함께 사전예약과 캐릭터명 선점도 시작된다. 사전예약에 참여하는 이용자는 게임 플레이에 도움이 되는 인게임 아이템을 받아볼 수 있다. 또한, 베타 테스트는 4월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The 위험한 MMORPG'라는 슬로건으로 세상에 나온 '에오스 블랙'은 PC MMORPG '에오스'의 IP를 기반으로 개발된 모바일 게임이다. 전작 '에오스 레드'의 핵심 게임성을 계승하고, 발전시켜 더욱 진보된 오픈필드 정통 MMORPG를 지향하며, 분쟁 특화 콘텐츠인 '치욕' 시스템과 자유 경제 시스템, 대규모 전투를 기반으로 한다.


한편, 그라비티는 25일부터 4월 1일까지 한국 및 동남아시아 지역에서 '라그나로크V: 부활'의 CBT를 진행한다. 전 세계 500만 명 이상 유저가 즐긴 '라그나로크 발키리의 반란'의 정식 후속작으로 아기자기한 그래픽 감성, 탄탄한 스토리, 콘텐츠 등이 더해져 높은 완성도를 자랑한다. 또한 PC, 모바일 등 멀티플랫폼으로 즐길 수 있어 유저 접근성을 한층 높였다. 



▶ 국내 100일 맞은 TL, 글로벌 CBT 피드백 받는다▶ 에오스 레드, 모든 클래스 능력치 대거 상향↑에 스킬도 추가된다



추천 비추천

1

고정닉 0

6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시세차익 부러워 부동산 보는 눈 배우고 싶은 스타는? 운영자 24/05/27 - -
6619 게임 팬과 호흡 이어가는 삼성전자...굿즈부터 기술 협업까지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9 2209 6
6618 신작 MMORPG '에오스 블랙' 파이널 테스트, 5월 중 공개 [1]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8 256 0
6617 [리뷰] 완전판으로 탄생한 탄막 슈팅 게임 '식혼도 : 백화요란' [6]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8 2533 4
6616 '페르소나5: 더 팬덤 X' 출시 첫날 애플 매출 17위...평가는?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8 185 0
6615 국내 정발될까?....와우 내부전쟁 한정 소장판 '눈길'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8 181 0
6614 대창섭의 타노스에 당한 인구수 복구가 시작된다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8 172 0
6613 UI, 레이드, 환수, 파밍...28주년  바람의나라, '환골탈태'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8 163 0
6612 무게감이 남다르다...넷마블, 아스달·나혼렙· 레이븐2 신작 3종 연이어 출시 [5]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8 1224 1
6611 크래프톤ㆍ스마일게이트ㆍ컴투스, 게임 인재 양성에 힘 준다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8 176 0
6610 20주년에서 1.5주년까지...봄 주년 이벤트 넘친다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8 141 0
6609 김건 대표 "레이븐2는 블록버스터급 MMORPG"...5월 말 출시 확정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8 137 0
6608 교복 입고 한판 뜨자...FC온라인, 대회 소식에 33%↑ '폭주' [8]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8 3068 0
6607 큰 거 온다...매출 10위 '별이되어라2' 첫 업데이트 내용은?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8 140 0
6606 넥슨, 히트다 히트…'히트 2' 일본 출시 첫날부터 매출순위 9위 기록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8 132 0
6605 600만개 무료 배포하니 70만개가 팔린 게임은?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7 191 0
6604 크래프톤, 주 정부 이어 인도 최고 경영자와 손잡았다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7 151 0
6603 예약 1200만 돌파 '나혼렙' 5월 8일 정식 출시 확정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7 165 0
6602 최강의 '쿠키러너'를 가린다...쿠키런 '쿠림픽' 개최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7 145 0
6601 러블리즈 '케이' 목소리에 서머너즈 워 10년 추억 담았다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7 126 0
6600 히트2 일본 출시...대만 보다 히트칠 가능성은?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7 156 0
6599 플레이댑 메인넷 출시...블록체인 게임사 소식 종합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7 130 0
6598 '라테일' 모바일 MMORPG 나온다 [12]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7 1914 1
6597 역주행 '브롤스타즈', 스타필드에서 팝업 스토어 연다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7 154 0
6596 코나미 야구 20주년 신작 연내 출시...컴투스 야구게임 마케팅 활발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7 127 0
6595 닌텐도, 게임스컴 올해도 불참…스위치 후속기종은 언제 공개하나 [10]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7 2472 0
6594 지난해 화제의 '수박 게임'…아이폰에서도 '인기'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7 144 0
6593 포켓몬고, 나와 똑같은 모습의 트레이너 만든다 [1]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6 304 0
6592 100만 DL 스타시드, 에버소울은 넘었다...그러나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6 159 0
6591 노란색ㆍ파란색 물결...2024년 게임사 ESG 활동 시작됐다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6 133 0
6590 나만의 스타일로 표현한다...'포켓몬 고', AR 포토 등 대규모 업데이트 [1]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6 1144 2
6589 2024 시즌 韓 'LG 트윈스'·美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우승 전망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6 124 0
6588 카카오게임즈, SM과 손잡고 아이돌 모바일 게임 개발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6 135 0
6587 2억DL, 3조 매출 '서머너즈워' 10주년 이벤트 풍성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5 148 0
6586 라인게임즈, '드래곤 플라이트' IP RPG 만든다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5 152 0
6585 [창간 10주년] 스텔라 블레이드와 스토브에 주목해야 하는 이유 [7]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5 1170 5
6584 네네치킨ㆍCU, 갤24...나혼렙ㆍ별되2ㆍ원신, 컬래버로 이용자 눈길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5 135 0
6583 하이브IM, '별되2' 차기작 선봬...별되2는 CU와 컬래버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5 123 0
6582 '스팀' 2만 다운로드 게임을 잇는다...'크래프톤 정글 게임랩' 2기 모집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5 202 0
6581 전략·방치·액션형에 밀린 MMORPG...'라스트 워' 매출 1위에 등극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5 130 0
6580 젠지, 숙적 'T1' 꺾고 LCK 4회 연속 우승...'기인' 결승 MVP 등극 [1]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5 197 0
6579 '아기상어' 스쳐도 매출 3위...출시한지 6년 지난 '브롤스타즈' 제 2의 전성기 맞나 [4]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4 679 1
6578 [창간 10주년] 게임 산업 최대 침체기...신 성장 패러다임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4 161 0
6577 유명 게임 IP 내세운 중국 게임 출시로 국내외 게임 경쟁 더 치열해진다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2 288 1
6576 '배그M X 스파이 패밀리' 파트너십 체결...'PMGO' 日 리젝트 우승 [13]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2 7505 8
6575 BAFTA 최고의 게임은 발더스게이트3...넥슨 데이브는 '디자인상'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2 214 0
6574 넥슨 'FC온라인', 전교생에게 간식 쏜다 [1]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2 332 0
6573 LoL, '생존' PvE 게임 모드 도입한다 [65]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2 13298 7
6572 초딩ㆍ2D 액션 파워, 구글 매출 순위 뒤흔들었다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2 257 0
6571 출격 준비 완료...'아스달 연대기', 다양한 이벤트로 이용자몰이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2 189 0
6570 [기획] 온라인게임 개척자 넥슨 30년 발자취④-글로벌 PC콘솔 게임 시장 도전 [3]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1 2038 1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