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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 '미르2' IP 게임 쏟아진다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3.26 15:04:04
조회 192 추천 0 댓글 0
최근 위메이드의 '미르2' IP 게임이 쏟아지고 있다. 원래 중국에서 3대 성전으로 일컬어질만큼 유명한 것도 사실이지만 최근 국내외를 막론하고, 관련 게임이 출시되고 있을 뿐 아니라 기존 미르2 IP의 게임에서도 업데이트를 진행하는 등 미르 IP게임의 전성시대가 계속 이어지는 분위기다. 

우선 위메이드는 지난 2월 중국 국민 게임 '미르의 전설2'의 정식 후속작인 '미르4'의 중국 퍼블리싱 계약을 37게임즈와  체결하며, 중국 시장에서의 돌풍을 예고했다.  또 '미르의 전설2' 정식 라이선스를 확보한 모바일 MMORPG '신미르'가 지난 1월 출시했으며, '미르의 전설2: 기연'과 '미르2: 승자위왕'은 출시를 앞두고 있다. 

'미르4'는 미르의 넘버링을 달고 있지만 미르2 IP를 가지고 있다. 미르4는 2001년 중국에서 출시돼 국민 게임 반열에 오른 '미르의 전설2'의 500년이 흐른 세계를 배경으로 그린 장대한 서사와 다채로운 콘텐츠가 특징이다. 2020년 11월 한국 서비스를 시작한 '미르4'는 2021년 8월 글로벌 버전을 170여 개국에 출시해 최고 동시접속자 수 140만 명을 돌파하는 등 공전의 히트를 기록했다. 


위메이드커넥트는 지난 21일 모바일게임 '미르의 전설2: 기연'의 캐릭터 이미지 등 게임 정보 및 서비스 방향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미르의 전설2: 기연'의 전사, 도사, 술사 등 3종 캐릭터 이미지는 MMORPG 장르 특유의 화려한 개성 표현이나 색감 대신 동양, 성숙, 전통을 키워드로 디자인된 것이 특징이다. 세 가지 키워드는 무협 게임의 고장인 동양이라는 공간적 의미와 20년이 넘은 '미르의 전설2' IP를 계승한다는 성숙, 전통을 담은 디자인 콘셉트로 게임 곳곳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회사 관계자는 "원저작권사 위메이드와의 협업과 순수 국내 개발사의 '미르의 전설2' IP 게임이 '기연'편이라는 점에서 콘텐츠는 물론 IP의 정통성을 이용자들이 체험하며 감성을 즐기는 것도 중요한 개발, 서비스 방향"이라고 설명했다.

모바일과 PC 등 멀티 플레이로 선보일 '미르의 전설2: 기연'은 현재 비공개 사내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상반기 중 사전 예약을 진행할 예정이다.


엑스소가 게임은 26일 모바일 MMORPG '미르2: 승자위왕'의 사전등록에 들어간다. 

'미르2: 승자위왕'은 원작의 감성을 계승하면서 그래픽과 이펙트를 현대 트렌드에 맞게 한층 업그레이드시켰다.

특히 무제한 PK(플레이어 킬) 모드가 적용되어 다양한 직업과 전략을 통해 낙하물 등을 약탈하는 긴장감 넘치는 전투는 승부욕을 자극시킨다. 뿐만 아니라 게임에 접속하지 않아도 재화를 얻을 수 있으며, 자동 사냥을 통해 간편하고 손쉬운 성장을 지원한다.


한편, 9RING의 '신미르'는 전설적인 클래식 MMORPG '미르의 전설2'가 원작인 모바일 MMORPG이다. 어떤 일도 벌어질 수 있는 마파 대륙을 배경으로 전사, 술사, 도사 3가지 클래식 직업 중 하나를 선택해 플레이할 수 있다. 문파에 가입해 원작 그대로 구현된 클래식 맵에서 모험이나 전설적인 스토리를 즐기거나 마음이 맞는 파트너와 의기투합해 문파 단위로 지정된 시간 내에 맵 안의 왕궁을 점령하는 사북성 쟁탈전을 벌이는 등 원작의 재미가 충실히 반영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또한 다양한 던전에 도전하면서 보스를 일격에 처치하는 신급 치명타율의 쾌감과 재미를 노리고, 무한으로 드랍되는 보상과 전설 장비를 얻어 끊임없이 성장의 재미를 느낄 수 있다. 특별한 시스템의 하나로 장비와 재료, 아이템의 자유로운 거래가 가능한 경매장 시스템도 존재한다. 이곳에서 인게임 재화만으로도 최고급 장비를 손에 넣을 수 있다.



▶ '다크에덴M' DNA MMORPG? '미르의 전설2: 기연' 올해 출시▶ '미르4' 중국 출시 시동...위메이드 글로벌 확장 시작▶ [컨콜] 위메이드, '미르' 중국 도약과 함께 올해는 1조 매출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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