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랩게임즈가 지난 1월 4일 자사가 출시할 예정인 국산 PC/모바일 MMORPG '롬(ROM)'의 한국/대만 공동 미디어 행사 시작에 앞서 스파이럴 캣츠 타샤의 '롬' 체인저 코스프레를 공개한 바 있다.
실제 레인저를 눈앞에서 보는 것처럼 멋진 코스프레와 퍼포먼스를 보여줬지만 온라인 쇼케이스에서는 공개되지 않았다. 운영진은 지난 14일 이용자들도 타샤의 레인저 코스프레를 감상할 수 있도록 타샤의 코스프레 화보와 함께 미디어 쇼케이스 VLOG 영상을 공개했다.
롬 스파이럴 캣츠 타샤 코스프레 /레드랩게임즈
롬 스파이럴 캣츠 타샤 코스프레 /레드랩게임즈
롬 스파이럴 캣츠 타샤 코스프레 /레드랩게임즈
롬 스파이럴 캣츠 타샤 코스프레 /레드랩게임즈
영상에서 타샤는 "예전부터 계속 신현근 PD님 작품을 코스프레를 많이 했고, 이번 롬 프로젝트에도 스파이럴 캣츠를 불러주셨다"면서 신현근 PD와의 각별한 인연을 소개하기도 했다. 롬 스파이럴 캣츠 실제 스파이럴 캣츠는 신현근 PD가 에오스 레드 이용자 행사에 자주 얼굴을 비쳤다. 특히 2021년 '에오스 레드 제 2회 모험가의 밤' 행사에서는 게임 공식 모델 '스파이럴 캣츠'가 인사 및 기념품을 증정하는 행사를 가지기도 했다.
2021년 에오스레드 오프라인 행사에 참가한 스파이럴 캣츠 /게임와이 촬영
한편 롬 공식 커뮤니티에서는 "예쁘다", "타샤 여전히 코스프레 너무 멋지고 이번 레인저도 완전 잘어울ㄹ니다. 앞으로 더 많이 볼 수 있었으면 좋겠다", "다음에는 매지션 코스프레", "옷하고 무기 제작 대단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으며, 코스프레를 기반으로 한 AI 이미지를 공개한 이용자도 있어 주목을 끌었다.
인공지능이 생산한 롬 스파이럴 캣츠 타샤 코스프레 이미지 /레드랩게임즈
인공지능이 생산한 롬 스파이럴 캣츠 타샤 코스프레 이미지 /레드랩게임즈
인공지능이 생산한 롬 스파이럴 캣츠 타샤 코스프레 이미지 /레드랩게임즈
인공지능이 생산한 롬 스파이럴 캣츠 타샤 코스프레 이미지 /레드랩게임즈
한편 레드랩게임즈는 지난 1월 31일 5개 서버에서 캐릭터명 선점 이벤트를 시작하였으며 시작 5시간 만에 5개 서버의 캐릭터 생성이 모두 마감되어 미리 준비된 추가 서버 13개를 순차적으로 증설하였으나, 증설 이후에도 일부 서버를 제외한 모든 서버가 마감되는 등 글로벌 서비스 정식 출시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러한 기대감에 힘입어 레드랩게임즈는 더 많은 캐릭터명 선점 이벤트 참여자를 수용하고자 7일 캐릭터명 선점 서버의 수용 인원을 대폭 확장했다. 보수적 서버 정책에 기반하여 신규 서버 추가 증설이 아닌 수용 인원 확장으로 진행하였다고 전했다.
오는 27일 '롬'은 한국을 포함한 대만, 일본, 태국, 싱가포르 등 10개의 지역에서 글로벌 정식 출시되며 글로벌 유저 환경을 고려해 서버 안정성, 네트워크 및 저사양 최적화에 집중한 것은 물론 PC와 모바일 크로스 플랫폼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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