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의, 모바일 수집형 RPG '에버소울'의 김철희 PD가 오프라인 행사인 일러스타 페스에서 적극적인 소통 행보를 보였다. 이런 일러스타 파에스에는 대형 게임사로서는 카카오게임즈가 유일하게 참가했다.
나철희 PD는 지난 17일부터 18일까지 이틀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제3회 일러스타 페스'에 '에버소울'을 들고 참가, 이용자들과 적극적인 소통 행보를 펼쳤다. 게임 내 정령의 대사와 포즈를 PD 앞에서 외치는 '내가 구원자다' 이벤트와 PD와의 포토타임을 통해 소통하는 개발자의 모습을 보여줬다.
김철희 PD는 "오프라인 행사에서 보다 많은 구원자분들과의 접점을 만들고자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일러스타 페스' 참가를 통해 행사에 참여하는 많은 분들께 '에버소울'을 알리고, 또 게임을 사랑해주시는 많은 분들께 특별한 경험을 전할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에버소울 일러스타페스. PD와의 포토타임 /카카오게임즈
에버소울 일러스타페스. PD와의 포토타임 /카카오게임즈
카카오게임즈는 종합 서브컬처 행사 '제3회 일러스타 페스'에 수집형 RPG '에버소울' 부스를 열고 다양한 즐길 거리를 제공했다. 이번 행사는 '에버소울' 1주년 기념 이벤트인 '선상 파티'와 아이돌 MV 콘셉트를 기반으로 꾸며져, 이용자들이 마치 게임 속에 들어온 듯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특히, 부스 내에 설치된 룰렛, 포토존 이벤트를 비롯해 특별 제작된 '아크릴 스탠드', '키보드 장패드' 등 약 8종 가량의 다양한 굿즈는 부스에 방문한 이용자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
에버소울 일러스타페스 /카카오게임즈
에버소울 일러스타페스 /카카오게임즈
에버소울 일러스타페스 /카카오게임즈
에버소울 일러스타페스 /카카오게임즈
'에버소울'은 이용자가 정령의 부름을 받은 구원자가 되어 정령술사로서 다양한 정령들을 지휘, 침략한 적을 무찌르고 세계를 구한다는 이야기를 담고 있는 게임이다. 지난 1월 서비스 1주년을 맞은 '에버소울'은 출시 전부터 '지스타', 'AGF 2022' 등 오프라인 행사에 참여하고, 서비스 6개월 기념 감사제와 여러 차례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며 이용자와의 소통에 기반한 서비스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카카오게임즈는 지난 해 7월 8일 나인아크에서 개발한 '에버소울'의 반주년을 맞이해 오프라인 감사제인 'Forever, 포-에버소울'을 개최했다. 이 행사는 서울 중구에 위치한 커뮤니티하우스 마실에서 진행됐으며, 현장에는 약 50여 명의 이용자가 방문했다.
이벤트 현장에서는 다양한 체험형 이벤트를 시작으로, '에버소울'의 코스어, 게임 내 원화 등 다양한 즐길 거리가 준비되어 있었다. 뿐만 아니라 '에버소울'의 반주년 기념 굿즈도 얻을 수 있어, 많은 이용자들이 적극적으로 행사에 참여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철희 PD님....? / 게임와이 촬영
서비스 6개월 인터뷰 당시 앞으로 더 좋은 모습과 콘텐츠를 보여드리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게임와이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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