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세 방치형 게임 '버섯커 키우기'가 리니지를 누르고 다시 양대 마켓 매출 1위에 올랐다. 국산 방치형 게임 '세븐나이츠 키우기'와 '소울 스트라이크'가 업데이트와 이벤트를 진행하며 매출 상승을 노린다. 현재 구글 매출 순위 '세븐나이츠 키우기'는 13위, '소울 스트라이크'는 38위를 차지하고 있다.
넷마블은 '세븐나이츠 키우기'와 맘스터치의 콜라보레이션 이벤트를 진행하며, 컴투스홀딩스는 '소울 스트라이크(Soul Strike)'의 글로벌 업데이트를 진행한다.
'세븐나이츠 키우기'는 이번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맘스터치에서 3월 14일까지 '세븐나이츠 키우기 콜라보 세트'를 1만 6600원에 판매한다. 해당 세트는 ▲후라이드싸이순살 1박스 ▲싸이버거 1개 ▲콜라 ▲세븐나이츠 키우기 스페셜 쿠폰으로 구성됐다. 스페셜 쿠폰을 입력하면 '레전드 영웅 소환권 1장'과 '싸이버거 요리 아이템 10개'를 획득할 수 있다.
또한 맘스터치 앱에서 '세븐나이츠 키우기 콜라보 세트'를 주문한 이용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세븐나이츠 키우기 특별 굿즈인 아크릴 스탠드와 장패드를 제공한다.
세븐나이츠 키우기X맘스터치 콜라보 이벤트 진행 /넷마블
'소울 스트라이크'는 이번 업데이트에서 다양한 재화를 얻을 수 있는 '임무 파견' 콘텐츠를 오픈한다. 5개의 임무를 수행할 동료를 파견해 일정 시간이 지나면 골드, 건축 재료 등 보상을 얻을 수 있다. 파견 레벨이 높아질수록 신화 동료 및 스킬 소환권 등 더욱 값진 보상을 받을 수 있는 희귀 임무가 늘어난다. 주요 재화들의 수급처가 늘어나 유저들의 빠른 성장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정복자 필드에는 즐길 거리가 늘어난다. 기존 필드 보스와 차별화된 스킬과 공략 포인트를 가진 '종말의 라쿠스'가 처음으로 등장한다. 또한, 일정 시간 마다 등장하는 '보물상자'를 통해 '에테르', '골드' 등 유용한 재화를 얻을 수 있다. 정복자 난이도는 기존 1500단계에서 2000단계까지 확장된다.
업데이트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들이 펼쳐진다. 3주간 진행되는 '설맞이 축제 대소동' 이벤트에서는 이벤트 던전을 클리어 하고 얻은 복주머니로 '이벤트 영혼 장비'와 '스킬, 동료, 유물 소환권' 등을 획득할 수 있다. 14일 간의 미션 이벤트에서는 일일 미션을 달성하고 영혼 장비와 주요 재화, '신화 스킬 소환권'까지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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