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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콜] 컴투스, 2023년 적자 지속...'스타시드' 매출 톱10 목표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2.15 11:32:56
조회 596 추천 0 댓글 0
컴투스가 2023년 적자가 지속됐다. 올해는 신작 3종으로 양적 질적 성장 모두를 이룬다는 목표다. 

컴투스의 4분기 연결 매출은 1,645억원 (YoY 19.5%↓, QoQ 11.9%↓)으로, 계절적 비수기 영향 등으로 게임사업 매출이 QoQ 감소했다. 

2023년 연결 매출은 7,722억원 (YoY 7.7%↑)으로, 서머너즈워 IP의 견조함과 야구 라인업의 성장세로 게임사업 매출 YoY가 향상됐다. 영업이익은 -176억원 (YoY, QoQ 적자지속)이고, 당기순이익 -430억원 (YoY 적자지속, QoQ 적자전환)을 기록 했다. 


컴투스 분기별 매출 /IR보고서


신작 라인업은 4종이다. '스타시드: 아스니아 트리거'는 모히또게임즈가 개발하여 미소녀 캐릭터 수집/성장/육성 RPG로 2월 한국 사전예약 개시. 상반기 글로벌 퍼블리싱 예정이다. 

'프로스트펑크: 비욘드 더 아이스'는 중국 넷이즈가 개발한 모바일 건설 경영 시뮬레이션 게임으로, 1월 31일 미국/영국/필리핀에서 얼리 액세스 오픈했다. 

 'BTS쿠킹온: 타이니탄 레스토랑'은 귀여운 타이니탄과 다양한 요리를 완성하는 게임으로 2024년 상반기 출시 예정이다. 

'더 스타라이트'는 게임테일즈가 개발하는 최고 수준의 그래픽과 탄탄한 세계관의 MMORPG다. 극대화된 경쟁 플레이의 트리플A급 타이틀이며, 25년 출시 예정이다. 


 


아래는 게임 관련 컨퍼런스콜 내용이다. 

Q. 회사의 전반적인 실적 개선 시점은 언제인지, 퍼블리싱하는 신작 매출 목표나 지표를 공유해 달라. 

A. 기존 라이브 게임들의 성과는 올 한 해 잘 방어할 것으로 본다. 여기에 퍼블리싱 신작 성과가 더해질 것이고, 게임 자회사의 성과도 기대된다. 연초 개발사 티키타카스튜디오가 소울 스트라이크를 출시했는데 성과를 보이고 있다. 또 인건비 마케팅비가 효율적으로 유지될 것이라, 게임 사업 부문에서는 전년도를 뛰어넘는 성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본다. 

미디어 사업도 영상과 케이팝 비즈니스 모두 실적 개선이 될 것이다. 시기적으로는 주요 콘텐츠 공개와 영화 개봉이 집중되어 있고, 콘서트 행사가 집중된 하반기다. 하반기로 가면서 실적이 개선되는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다. 

신작 3종에 대해서 내부에서 기대하는 기대치에 대해 말씀 드리겠다. 스타시드는 16일부터 본격적인 예약에 들어간다. 상반기 국내 론칭 목표로 하고 있다. 한달 이내에 국내 매출 순위 톱10 진입을 목표로 하고 있다. 

두 번째 프로스트 펑크는 얼리 액세스가 시작됐다. 마케팅을 하지 않고 자연 유입으로 지표를 분석 중이다. 미국와 영국을 중심으로 신규 이용자가 유입 중이고, 이용자와 매출 관련 지표가 예상을 상회하고 있다. 더욱 게임 완성도를 높여 기대할 수 있는 게임으로 만들어 하반기 론칭하겠다. 

마지막 BTS 쿠킹온은 15일부터 예약이 시작된다. 기대하는 부분은 BTS 팬덤만 아니라 요리게임으로서 승부를 걸려 한다. 글로벌 요리 게임 중 톱3 안에 드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Q. 컴투스는 이익 개선 외에 주주들을 위해 어떤 노력을 할 것인가?


A. 당사는 주당 2.7% 수준의 배당을 공시했다. 또한 지난 해 자사주 소각을 포함, 주주 환원 정책을 발표했다. 올해도 배당, 자사주 소각을 진행할 것이다. 당사는 주주가치  제고 노력을 계속할 것이다. 
 



▶ 3월 '서머너즈 워' 韓日전 열린다...'한일 슈퍼매치 2024' 진출자 선발▶ 명조 CBT, BTS 쿠킹온, 렐름 브레이커스, 제로나인...기대감 높이는 신작들▶ "잘 뽑혔다. 인게임 궁금해서 미치겠다" 미리 보는 '스타시드' 게임 UI와 출시일▶ '인더섬 BTS'로 본 컴투스 'BTS쿠킹온' 예상 매출은?▶ 아스달 연대기·스타시드·오 마이 앤 예약 시작됐다...출시일은?▶ 스타시드 '캐릭터는 괜찮다' 느낌이 드는 이유...디얍 몰?루 이모티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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