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의 PC MMORPG '쓰론 앤 리버티'가 2월 2일 첫번째 공성전을 예고하고 있다.
'쓰론 앤 리버티'의 공성전은 개발 당시 많은 관심을 받아왔다. 최대 1000명 이상이 참여해도 끊어지지 않는 서버 기술력을 바탕으로 기존 MMORPG 보다 더 큰 규모를 예고해 왔기 때문이다. 공성전은 흔히 MMORPG의 꽃이자 최고 콘텐츠라고 불린다. 특히 '쓰론 앤 리버티'는 개발 도중부터 거대 생명체 골렘으로 변신해 전쟁에 참여할 수 있는 공선전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해왔다.
과거 엔씨소프트가 공개한 자료에 의하면 거대한 골렘이 성벽을 파괴하는 장면이 담겨 있다. 성벽을 파괴하여 원래 존재하지 않던 새로운 진입로를 만들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골렘의 등장으로 인해 단순한 백병전 위주가 아닌 전략적인 요소가 강조될 것으로 예상된다. 기존에 볼 수 없던 대규모 공성전을 통해 '쓰론 앤 리버티' 유저에게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할지 궁금하다.
또한 공성전이 끝나면 각 마을에서 모인 세금을 모아 운반하는 세금 수송 콘텐츠가 진행된다. 승리한 길드는 골렘을 소환하여 세금을 이동시켜야 한다. 이 과정에서 세금을 지켜야 하는 길드와 빼앗으려는 길드와의 전투가 펼쳐진다. 성이 무대인 공성전과는 달리 수송 콘텐츠는 일반적인 필드에서 전투가 진행될 예정이다.
'쓰론 앤 리버티'는 출시 이후 PC방 순위 10위권 중반을 유지하고 있다. 하지만 곧 진행을 앞두고 있는 공성전을 통해 유저에게 새로운 재미를 선사하고 인기를 상승시킬 수 있을지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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