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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선수와 대결 원해" 서머너즈워 아시아퍼시픽컵 한국 대표 찌숭 두찬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10.18 11:2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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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머너즈 워 월드 아레나 챔피언십2023(이하 SWC2023)'의 아시아퍼시픽컵이 사흘 앞으로 다가왔다. 

'SWC2023'은 컴투스(대표 이주환)의 글로벌 모바일 게임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이하 서머너즈 워)'의 최강자를 가리는 e스포츠 대회로, 올해로 7회째 전 세계가 함께하는 축제로 펼쳐지고 있다. 온라인 예선과 본선인 지역컵, 그리고 세계 챔피언을 뽑는 월드 파이널 순서로 진행된다. 지역컵은 지난 9월 9일 유럽컵, 9월 17일 아메리카컵을 거쳐, 10월 21일 아시아퍼시픽컵만을 남겨두고 있다.

대만 타이페이에서 열리는 이번 아시아퍼시픽컵에는 아시아 대륙 각지에서 선발된 총 8명의 선수들이 참가하며, 한국 대표로는 지역 예선 A조에서 각각 1, 2위를 차지한 찌숭(ZZI_SOONG)과 두찬(DUCHAN) 두 선수가 출전한다. 이 가운데 우승과 준우승을 차지한 단 2명의 선수만이 월드 파이널에 진출하게 된다.

지난해와 동일한 순서로 지역컵 티켓을 거머쥔 두 선수는 지난 5월 한·일 슈퍼매치에서 대한민국 대표팀으로 뭉쳐 활약했다. 이어 'SWC2023'에서도 두 선수가 나란히 한국 대표로 발탁돼, 찌숭은 2년 연속, 두찬은 3년 연속 지역컵에 출전하며 명실상부 국내 최강의 '서머너즈 워' e스포츠 선수로 입지를 굳히게 됐다.

경쟁자에서 원팀으로, 그리고 다시 또 경쟁자로 맞붙게 될 찌숭과 두찬 선수를 만나봤다. 


두찬(DUCHAN)


찌숭(ZZI_SOONG) /컴투스


자기소개 부탁드린다

찌숭 : '서머너즈 워'는 9년차이고, SWC는 3년째 참가하고 있는 찌숭이다.
두찬 : 두찬이다. '서머너즈 워'는 7년 플레이했고, 대회에는 3년째 선수로 참가하고 있다.


찌숭 선수는 지난해 월드 파이널에 진출하지 못해 아쉬움이 있을 것 같은데, 올해도 'SWC'에 참가하게 된 계기가 무엇인가?

찌숭 : 대회에는 언제나 최대한 선수로 참가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지난해 결승에 진출하지 못해 아쉽긴 했지만 올해는 더 바빠져서 많이 준비하지는 못했다. 그래도 결과가 좋아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두찬 선수는 지난해 고교 2학년으로서 마지막 대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는데 도전을 이어가고 있어 팬들이 무척 반가워하고 있다. 올해도 'SWC'에 참가하게 된 계기는 무엇이고 주변 반응은 어떤가?

두찬 : 작년 대회로 모든 목표를 달성하고 마무리하고 싶었지만, 결과가 너무 아쉬웠고 응원해 주시는 분들이 계셔서 다시 참가하게 됐다. 다들 지난해 너무 아쉬웠다며 올해는 꼭 우승하라고 해 주신다.

지난 상반기 '서머너즈 워' 한·일 슈퍼매치에서도 한국 대표팀으로 큰 활약을 했는데, 하반기에 바로 국제 대회에 출전하는 것에 부담은 없었나?

찌숭 : 작년 아시아퍼시픽컵부터 반년마다 대회 출전을 위해 해외로 나가고 있어 약간의 부담도 있지만, 열심히 할 계획이다.

두찬 : 오히려 도움이 된 것 같다. 슈퍼매치에 이어 하반기에는 SWC에 참여하면서 경기에 대한 감도 이어 나갈 수 있었고, 슈퍼매치를 통해 한층 더 경험을 쌓을 수 있었다.

팀전인 한·일 슈퍼매치와 개인전인 SWC는 큰 차이가 있을 것 같다. 팀으로 뭉쳤다가 다시 경쟁자로 구도가 바뀌었는데 감회가 어떤가?

찌숭 : 두찬은 제가 SWC에 참가하는 동안 매년 만나지 않았던 적이 없을 정도로 많은 경쟁을 해온 동생이다. 더 준비를 잘 해오는 쪽이 이기는 거라고 담담하게 생각한다. 

두찬 : 경쟁 구도이지만 누가 이기든 서로를 응원해 주자는 생각을 가지고 있고, 그렇기 때문에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올해도 한국 예선조 1위로 본선에 진출한 찌숭 선수는 올해 예선 결과를 예상했나?

찌숭 : 첫 경기만 확실하게 이기고, 나머지는 저의 실력을 믿고 가자는 마음으로 준비했습니다. 1위까지 예상하진 않았다. 쟁쟁한 선수들이 많기 때문에 1등을 장담할 수는 없다.

두찬 선수는 지난해 아시아퍼시픽컵 우승자인데, 올해 챔피언 디펜스에 성공할 것 같은지?

두찬 : 올해는 다른 선수들도 매우 강력하다. 저 또한 그만큼 강해졌기 때문에 욕심은 나지만 자신이 있는 건 아니다.

두 선수 모두 첫 대회 출전에는 예선 참가에 머물렀지만 이후 매년 기량이 성장하면서 한국을 대표하고, 세계적인 실력자로 거론되고 있다. 그 배경과 원동력은 무엇인가?

찌숭 : 노력이다. 그간 대회에 출전하면서 기용 가능한 빛·어둠 속성 몬스터는 빛 속성 웅묘무사 외엔 전무했다. 타 선수 대비 강한 몬스터가 적은 입장에서 매년 상대 선수를 최대한 분석하려고 노력한다. 

두찬 : 많이 떨리고 긴장도 되지만 이제는 그 부분도 즐기려고 한다. 그래서 그만큼 더 실력을 보여줄 수 있는 것 같다.

이번 아시아퍼시픽컵에는 한·일 슈퍼매치 MVP였던 KAMECHAN(카메찬), 'SWC2021' 챔피언 DILIGENT-YC(딜리전트) 등 막강한 선수들이 많이 출전한다. 가장 견제되는 선수와 대결해보고 싶은 선수는 각각 누구인가?

찌숭 : 챔피언 출신 DILIGENT-YC 선수를 제일 견제하고 있고, 슈퍼매치 당시 아쉬웠던 부분이 있어서 일본 선수들과 대결해 보고 싶다.

두찬 : 모든 변수를 막아야 이길 수 있을 것 같다. 특히 'SWC2021' 아시아퍼시픽컵에서 맞붙었던 DILIGENT-YC선수와는 꼭 다시 대결해 보고 싶다. 유일하게 넘지 못한 벽 같은 선수라서 꼭 뛰어 넘어보고 싶다.
 


찌숭 선수는 온가족이 '서머너즈 워'를 즐기는 것으로도 유명한데, 이번 대회 출전에 가족들이 어떤 격려와 응원을 보내주었는지 궁금하다.

찌숭 : 저희 장모님과 처제는 늘 무한한 응원을 해주시고, 제 아내도 이왕 대회에 나갔으니 열심히 하라고 늘 얘기한다.

올해 대회에서의 목표는 무엇인가요? 아시아퍼시픽컵 우승 시 상금으로 무엇을 할 계획인지?

찌숭 : 아무래도 파이널 진출이다. 상금 획득 시 아내에게 당당히 전해주고 싶다.
두찬 : 우승을 한다면 상금은 저보다는 어머니를 위한 선물을 사드리고 싶다.


'서머너즈 워'를 즐기는 유저이자 이제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잘 알려진 '서머너즈 워' 플레이어 중 한 명으로서, 'SWC'에 선수로 참가한다는 것은 어떤 의미인가? 

찌숭 : 늘 어렵고 부담스러운 자리다. 개인으로서 참가하지만 또한 나라를 대표해서 나가는 대회이기 때문에 늘 부담을 안고 나서는 것 같다. 

두찬 : 많은 분들께 응원 받다 보니 어깨가 무겁지만, 그만큼 모두에게 인정받을 수 있는 자리라고 생각한다. 더욱 잘해야 한다는 마음으로 임하겠다.

'서머너즈 워'를 오랜 시간 플레이할 수 있는 원동력은 무엇인가요? 각자가 생각하는 '서머너즈 워'의 가장 큰 매력 포인트를 세 가지만 꼽아본다면?

찌숭 : 몬스터를 수집하는 재미, 이들의 속성과 스킬을 계산해 치열하게 펼치는 전략 전투가 핵심이라고 생각다. 또한 지인들과 함께 게임을 플레이하고 토론할 수 있는 것도 매력적이다.

두찬 : 다양한 성급과 속성, 스킬을 가진 1,300여 마리 몬스터 수집의 재미, 대전에 강력한 변수로 작용하는 몬스터들의 스킬, 그리고 이에 대응하기 위한 전략 플레이 등이 가장 큰 매력 포인트라고 생각한다. 

응원해줄 한국의 팬들에게 소감과 각오 한마디 부탁드린다.

찌숭 : 응원 감사합니다. 잘하고 오겠다. 

두찬 : 응원해 주셔서 항상 감사하다. 올해는 꼭 우승 하겠다!



▶ 10월 e스포츠로 물들인다...'LoLㆍ카트라이더ㆍ서머너즈워' 경기 개막▶ 컴투스 '서머너즈 워' 매출 3조 돌파...'2억 DL' 한국 역대 3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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