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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최근 사기꾼들메게 블루오션이라는 중고거래 & 티켓 사기 작성자 : ㅇㅇ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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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특집] 2022년 콘솔 게임 기대작 TOP 10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2.01.10 19:09:34
조회 107 추천 0 댓글 0

2022년은 게이머들에게 그 어느 때보다 풍성한 한 해가 될 전망이다. 국내외 게임사를 가리지 않고 정말 많은 게임들이 출시를 예고했다.


다만 코로나 이슈가 잠잠해질 기미를 보이지 않고있고, AAA급 게임들이 신작 라인업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만큼 출시 일정은 다소 미뤄질 수 있다는 점을 감안해야 한다.

플랫폼을 막론하고 많은 작품들이 역대급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게임을 사랑하는 게임 팬이라면 지출이 많은 한 해일 것이기 때문에 미리 대비가 필요해 보인다. 임진년에 가장 눈에 띄는 점은 국내 게임사들의 PC/콘솔 진출 비율이 크게 늘었다는 것이다.

따라서 게임와이에서는 신년을 맞아 출시 소식이 밝혀졌거나 미정이지만 기대작으로 꼽히는 게임들을 정리했다. 해당 기사에서는 그중 콘솔 기대작을 집중적으로 정리했다.

 

▲호라이즌 포비든 웨스트 ▲엘든 링 ▲그란투리스모 7 ▲포스포큰 ▲고스트와이어 도쿄  ▲젤다의 전설 야생의 숨결 2 ▲갓 오브 워 라그나로크 ▲스타필드 ▲아바타 : 프론티어 오브 판도라 ▲배트맨 : 고담 나이츠

 

◇ 호라이즌 포비든 웨스트

올 상반기 '엘든링'과 함께 콘솔 게이머에게 가장 큰 기대작 중 하나가 '호라이즌 포비든 웨스트'다. 게릴라게임즈가 제작한 이 게임은 플레이스테이션 4, 5로 2월 18일 출시될 예정이다. 후속작답게 많은 부분이 발전했는데 더 다양한 기계 생명체가 등장하고 수중 생태계, 콤보가 가능한 근접 전투, 다양한 스킬트리, 더욱 커다란 스케일을 자랑한다.

플레이스테이션 4용을 구입해도 플레이스테이션 5로 무료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며 플레이스테이션 5는 60프레임도 지원한다. 전작도 매력적인 세계관과 독창적인 전투 시스템이 좋은 평가를 받았던 만큼 이번에는 전작을 능가하는 스케일을 보여줄 것으로 예상된다. 오픈월드 게임을 좋아한다면 놓칠 수 없는 게임이 될 것이다.


호라이즌 포비든 웨스트


◇ 엘든링

소울라이크라는 장르를 유행시키며 다크판타지 세계관을 널리 유행시킨 프롬소프트의 '다크 소울' 시리즈는 어렵기로 소문난 게임이지만 커다란 성공을 거뒀다. '다크 소울 3' 이후 오픈월드 게임에 도전한 프롬소프트는 '엘든링'을 통해 기존 소울 시리즈와는 또 다른 게임 플레이와 다크한 세계관을 보여줄 예정이다.

'다크소울' 시리즈만큼 어려울지 알 수 없지만 이 게임 역시 만만치 않은 난이도를 보여줄 것으로 예상된다. 방대한 세계관과 깊이 있는 스토리, 그리고 10개의 선택 가능한 클래스와 밤낮, 기상의 변화 등 기존 소울 시리즈와는 다른 매력을 보여줄 게임이다. 오픈월드 게임답게 탈 것이 등장하는 것도 특징이다. 드라마 '왕좌의 게임'으로 유명한 조지 R.R. 마틴이 세계관에 직접 참여한 것도 이 게임의 장점이다.

 게임은 2월 25일 플레이스테이션 4,5 엑스박스원, 시리즈 등으로 출시된다.


엘든링


◇    그란투리스모 7

지난해 연말 엑스박스 진영에서는 레이싱 게임 '포르자 호라이즌 5'가 좋은 평가를 받았다. 하지만 이번에는 플레이스테이션 진영을 대표하는 레이싱 게임 '그란투리스모 7'이 출시를 기다리고 있다. 이번에도 플레이스테이션 4, 5로 함께 출시되는 이 게임은 전설의 GT 모드가 캠페인 모드로 돌아온다.

또한 자동차 컬렉션이 강화되는데, GT 카페를 통해 게임 초반 가이드 역할과 자동차 수집을 위한 계기를 마련해 준다. 또한 중고차 딜러도 등장하여 더욱 쉽게 자동차를 구매, 수집할 수 있다.

자동차 튜닝 역시 더욱 강화됐다. GT 오토를 통해 다양한 부분의 튜닝은 물론 세차, 엔진오일 교환도 가능하다. 또한 자동차의 색상이나 데칼 등을 조합할 수 있는 리버리 에디터도 더욱 발전했다.

이외에도 과거에 인기를 얻었던 코스의 부활과 시간, 날씨의 변화 등을 통해 더욱 다양한 레이스를 펼칠 수 있다. 레이싱 게임을 좋아하는 플레이스테이션 4, 5 플레이어라면 놓칠 수 없을 것이다. 이 게임은 3월 4일에 출시된다.


그란투리스모 7


◇ 포스포큰

스퀘어에닉스가 배급하고 루미너스프로덕션이 개발한 '포스포큰'은 탄타지가 현실이 된 이세계 아시아에서 고향으로 돌아가기 위해 아시아를 지배하는 적과 싸워 나가야 한다. 주인공 프레이는 이세계 아시아에서 몬스터와 싸우기 위해 마법의 팔찌를 통해 마법의 힘을 구사하며 세계를 지배하는 통치자 탄타를 물리쳐야 한다.

게임의 주인공은 영화 '미녀 삼총사'의 엘라 벌린스카가 기용됐다. '포스포큰'은 오픈월드 게임으로 플레이어는 미지의 땅 '아시아'에서 숨겨진 수수께끼를 파헤치고 수많은 위험한 도전을 겪게 된다.


포스포큰


◇    고스트와이어 도쿄

'고스트와이어 도쿄'는 수많은 명작 게임을 탄생시킨 미카미 신지의 탱고게임웍스에서 제작한 1인칭 액션 어드벤처 게임으로 대규모 실종사건이 발생한 도쿄를 배경으로 하는 미스터리한 사건을 다루고 있다. 플레이어는 퇴마사가 되어 정체 불명의 집단에 의해 도쿄 인구 대부분이 사라진 시대를 배경으로 초자연적인 적과 맞서야 한다. 거리를 탐색하고 미지의 적과 대치하며 영적인 능력을 강화하고 진실을 파헤치게 된다.

플레이스테이션 5로 제작된 덕분에 저주받은 현대 배경의 도쿄를 디테일하게 구현하는 한편 듀얼센스의 햅틱 피드백과 내장 스피커 등을 통해 일반인은 감지할 수 없는 것을 발견하는데 활용하고 있다. 이 게임은 올해에는 플레이스테이션 5로만 출시된다.


고스트와이어 도쿄


◇ 젤다의 전설 야생의 숨결 2

높은 완성도로 전세계를 놀라게 한 '젤다의 전설 야생의 숨결'은 오픈월드 게임의 수준을 한단계 끌어올렸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지금도 극찬을 받고 있는 이 게임은 올해 후속작이 출시될 예정이다. 전작에 등장한 하이랄 지역에 지하세계와 하늘섬까지 추가되는 것으로 추측되는데 지난 E3 2021에 공개된 트레일러에는 고대 신전 모습의 지형과 하이랄성이 공중으로 떠오르는 장면이 공개됐고 신규 적도 공개됐다.

이 게임은 지금까지 많은 정보를 공개하지 않은 상태로 올해부터 많은 정보가 공개될 것으로 예상된다. 올해 출시될 예정이며 전작에 이어 스위치로 플레이할 수 있다.


젤다의 전설 야생의 굼경 2


◇ 갓 오브 워 라그나로크

2018년, 큰 인기를 얻었던 '갓 오브 워'의 후속작으로 전작으로부터 몇 년 후를 배경으로 한다. 전작의 주인공 크레토스와 아들 아트레우스가 등장하며 이 둘은 여전히 복잡한 문제를 갖고 있다. 라그나로크가 다가오는 가운데 두 사람의 결정에 따라 9개 왕국의 운명이 결정된다.

북유럽 신화를 바탕으로 한 여러 신규 지역과 새로운 룬, 그리고 새로운 무기와 적 등을 통해 전작을 능가하는 스케일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전작에서는 등장하지 않은 오딘이나 토르 같은 북유럽의 대표 신들이 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 게임은 2022년, 플레이스테이션 4, 5로 출시될 예정이다.


갓 오브 워 라그나로크


◇ 스타필드

우주 배경 '스카이림'이라는 평가를 받는 게임으로 이미 '엘더스크롤' 시리즈와 '폴아웃' 시리즈로 유명한 베데스다게임스튜디오에서 제작 중인 SF 배경의 오픈월드 게임이다. 베데스다게임스튜디오이 25년만에 공개하는 신규 IP 게임으로 거대한 스토리를 따라가면서 자유도 높은 탐험과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 게임 역시 그 동안 베일에 가려져 있었고 제대로 된 스크린샷도 거의 공개되지 않았다. 그러나 11월 22일 출시 예정이기 때문에 올해에는 많은 정보가 공개될 것으로 보인다. 이 게임은 엑스박스시리즈용으로 출시된다.


스타필드


◇ 아바타 : 프론티어 오브 판도라

어느것 10여년이 지난 제임스 카메론의 영화 '아바타'가 유비소프트에서 게임으로 제작 중이다. 올해에는 13년만에 '아바타' 속편이 개봉할 예정이기 때문에 게임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유비소프트답게 오픈월드 게임으로 제작되는 '아바타 : 프론티어 오브 판도라'는 영화에서 보여준 아름다운 판도라 행성을 얼마나 잘 표현할지 여부가 관건이 될 것으로 보인다. 다만 유비소프트의 오픈월드는 다 똑같은 구성을 하고 있다는 비판이 많은 만큼 게임 구성에서 커다란 변화를 보여줄지는 알 수 없다.


아바타  : 프론티어 오브 판도라


◇ 배트맨 : 고담 나이츠

'배트맨 아캄 시리즈로 유명한 WB 몬트리올에서 제작 중인 게임으로 '배트맨'은 게임 속에 등장하지 않는다. 대신 후계자인 로빈, 나이트윙, 배트걸, 레드후드 등 4명의 주인공이 등장한다. 싱글 플레이를 해도 되고 다른 플레이어와 협동 플레이도 가능한 이 게임은 미스터 프리즈, 펭귄 등 여러 빌런과 싸워 나가야 한다.

또한 롤플레잉 게임 같은 방식을 도입하여 게임 도중 경험치를 얻어 레벨을 올리고 장비를 제작하는 등 기존 '배트맨 아캄'과는 약간 다른 스타일을 보여준다. 원래 지난해 출시 예정이었지만 코로나 19 여파로 인해 2022년에 출시될 예정이다. 이 게임은 플레이스테이션 4, 5, 엑스박스원, 시리즈 등으로 출시된다.


배트맨 : 고단 나이츠


이외에도 '스토커 2;나 '베요네타 3', '소닉 프론티어[, '스플래툰 3' 등 여러 기대작이 출시될 예정이어서 2022년 콘솔 게이머들은 1년 내내 풍성한 게임을 즐길 수 있을 것 같다.



▶ [신년특집] 2021년 최악의 게임 TOP5▶ [카드뉴스] 금주의 게임뉴스 탑5 - 윤석열 대리 인터뷰 논란▶ [신년특집] 2022년 PC게임 기대작 TOP10▶ [기획] 글로벌 게임사 톱15 기상도(12) - 테이크투 인터랙티브▶ [기획] 글로벌 게임사 톱15 기상도(11) - 아리스토크랫(Aristocrat)▶ 2021년 게임뉴스 TOP13▶ [게임와이GOTY2021]콘솔게임 부문▶ 12월의 게임뉴스 TOP7...21년의 마무리, 연말 시상식과 쇼케이스 행렬▶ [카드뉴스] 금주의 게임뉴스 탑5-넥슨 확률 모니터링 시스템 논란▶ [게임와이GOTY 2021] PC게임 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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