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새해 첫 출시 게임으로 3D MMORPG '라그나로크X'와 수집형 RPG '에버소울'이 1월 5일 맞붙는다. 공교롭게도 두 게임의 출시일이 같다. '라그나로크X' 기자 간담회 당시 담당자는 "조금 더 빨리 출시하고 싶은 마음이 있었다. 2023년 가장 빠른 날을 선택하다 보니 소한인 1월 5일이 됐다."며 출시일 결정에 대한 배경을 설명하기도 했다. 2023년 가장 먼저 문을 여는 두 게임 '라그나로크X'와 '에버소울'이다.
라그나로크X(좌)-에버소울(우)
그라비티의 '라그나로크X : Next Generation'은 라그나로크 20주년 기념으로 원작의 오리지널리티를 계승하면서 게임 스케일을 확장했다. 'Next Generation'이라는 부제에서 알 수 있듯이 새로운 세대의 탄생을 알린 새로운 스토리와 의미를 담았으며, 아기자기한 인터페이스로 캐주얼적인 부분을 강화했다. 장난감 열차, 회전목마 등 다양한 콘텐츠도 추가해 유저 경험을 극대화하기 위해 노력했다.
앞서 론칭한 대만, 홍콩, 마카오, 태국, 인도네시아, 필리핀 등 여러 지역의 양대 마켓에서 인기 순위 및 매출 순위 상위권을 기록하며 라그나로크 IP 파워를 입증했다. 예약 참여자가 100만 명을 넘기며 국내 유저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홍보모델로 김희철과 임윤아를 발탁하여 국내 유저들에게 라그나로크X를 보다 적극적으로 알릴 계획이다.
카카오게임즈의 '에버소울'은 판타지 세계관의 모바일 RPG로, 이용자가 정령의 부름을 받은 '구원자'가 되어 정령술사로서 다양한 정령들을 지휘, 침략한 적을 무찌르고 세계를 구한다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이용자들은 '인연 시스템'을 비롯해 수집한 정령들과 직접 소통하고 교감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즐기며 마치 연애하는 듯한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
애니메이션풍의 그래픽과 각 캐릭터의 독특한 개성이 어우러져 전투 시에도 게임의 몰입감을 더한다. 전투는 기본적으로 자동 전투로 진행되며, 나만의 덱(파티)을 구성하는 단계에서 어떤 캐릭터를 어디에 배치할 것인지, 어떤 대형으로 포진시킬 것인지를 선택할 수 있어 전략적인 다양성을 더한다.
한국을 포함한 대만, 북미, 유럽 등 글로벌 지역에서 동시 서비스 예정이다.
카카오게임즈는 지스타 2022와 AGF 2022 등 오프라인 행사를 통해 이용자와 만나고, 11월 29일부터 시작한 글로벌 예약 100만 명을 돌파하는 등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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