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이 5일부터 13일까지 넷마블 엔투가 개발한 PC 배틀로얄 게임 '하이프스쿼드(HypeSquad)'의 아시아 포커스 테스트를 실시한다. 스팀을 통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하이프스쿼드'는 미래 도심에서 펼쳐지는 실시간 액션 배틀로얄 PC 게임이다.
게임을 즐긴 이용자들은 스팀 토론 게시판을 통해 소감을 전했다. "건즈라는 게임이 생각난다. 나만 이 게임이 생각나는가", "나라카처럼 보인다", "기간틱처럼 보인다", "게임을 시작할 수 없다", "개발자들이 완벽한 게임을 만들었다. 정식 출시를 기대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게임이 안된다는 이용자들도 있었지만 기자가 확인했을 때 이상없이 잘 진행됐다.
하이프스쿼드 스팀 이용자 실시간 반응 /스팀
한편 넷마블은 5일 하이프스쿼드 아시아 포커스 테스트 트레일러를 공개했다. 여기서도 긍정적 피드백이 많이 나왔다.
이용자들은 "이 게임에서 더 많은 콘텐츠를 만들 때까지 기다릴 수 없다", "올 게 왔다.. 가슴이 웅장해진다", "더 놀고 싶어!", "난 준비됐어", "와 한국 안 버렸구나. 찍먹하러 간다", "하이프 스쿼드를 원하지만 코스타리카(LATAM)에 살고 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넷마블은 이번 테스트에서 신규 콘텐츠 '터치다운'과 '하이프스퀘어'를 선보인다. '터치다운'은 다섯 명이 한 팀을 이룬 후 맵 중앙에 생성되는 폭탄을 상대팀 거점에 터치다운해 점수를 획득하는 신규 전투 모드다. 아군을 보호하거나 상대를 방해하는 과정에서 다양한 전략을 펼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하이프스퀘어'는 미래 도시 배경의 칼리오스트로 맵을 자유롭게 탐험할 수 있는 커뮤니티형 모드로, 맵 곳곳에 구현된 보물찾기, 외나무다리 건너기 등 미니 게임을 즐길 수 있다.
한편, 넷마블은 오는 8일 '유튜브 크리에이터 타운: 게임대전'에서 '하이프스쿼드 수퍼리그'를 개최한다. '수퍼리그'는 약 200명의 크리에이터가 팀을 이뤄 '하이프스쿼드'의 다양한 모드를 체험하며 실력을 겨루는 난투대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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