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드 포 스피드'는 3년전에 출시한 '니드 포 스피드 히트' 이후 신작이 등장하지 않았다. 이 게임은 크라이테리언이 담당했고 프로스트바이트 엔진으로 개발됐다. 특히 PC와 현세대 게임기인 플레이스테이션 5와 엑스박스시리즈XlS로만 출시되며 전 세대 콘솔 게임기로는 출시되지 않는다.
이번에 공개된 '니드 포 스피드 언바운드'는 캠페인이 존재하는 오프라인 싱글 플레이 기반의 레이싱 게임이며 크로스 플레이를 지원하는 멀티 플레이 모드도 존재한다. 플레이어는 시합에 참가하기 위해 판돈을 걸어야 하고 우승하면 상금을 얻지만 순위권에서 탈락하면 판돈을 잃을 수도 있다. 또한 시합을 할 때마다 레벨이 올라 난이도가 조금씩 상승한다.
플레이어는 게임을 즐기면서 경찰과 추격전을 펼치게 되며 경찰을 따돌릴지, 혹은 정면으로 맞서거나 숨을지 등의 전략적인 결정을 내려야 한다. 그래픽도 큰 변화가 있다. 스트리트 아트 스타일과 '니드 포 스피드' 시리즈 사상 가장 실제 같은 차량이 혼합된 독특한 스타일의 그래피티 느낌을 보여준다.
이 게임은 더욱 발전한 프로스트바이트 엔진을 사용하여 4K 해상도와 60프레임을 지원하며 물리 엔진을 개성하녀 시뮬레이터 레이싱 게임과 유사한 높은 프레임을 구현했지만 입문하기 쉬운 캐주얼한 레이싱 게임이 될 예정이다. 또한 출시 후에도 콘텐츠를 무료로 업데이트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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