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개발팀이 보면 안되는...'언디셈버' ACT5 크리스턴 37초컷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1.11.25 16:22:21
조회 173 추천 2 댓글 0
25일 라인게임즈가 국산 핵앤슬래시 액션 RPG '언디셈버(Undecember)'의 출시를 앞두고 예약을 시작했다. 예약을 하면 한정판 '별의 탄생'라는 계정 꾸미기 아이템(메달리온)을 지급한다.또 모든 예약을 완료하면 '속도의 비약 30개', '스킬 룬 마법 상승 에센스 1개', '부활 주문서 10장', 꾸미기 아이템(포탈 1종 '현자의 기록')을 추가로 지급한다.



'언디셈버'는 '룬(Rune)'을 조합해 클래스(직업)의 제한 없는 캐릭터 성장과 박진감 넘치는 넘치는 전투를 즐겨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25일부터 카운트다운에 들어간 쇼케이스에서 는 지난 '언박싱 테스트(UN-Boxing Test)' 이후 개선 및 변경된 게임 특성과 출시 정보가 공개 될 예정이다.


◇ 액트5 보스 크리스턴 몇 초 컷?...6초에서 2분까지 다양

공개된 쇼케이스 일자는 12월 13일로 아직 여유가 있다. 때문에 지난 UBT 당시 이용자들이 올린 정보들이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그중 RPG 블루 채널에 등록된 Act 5 크리스턴 37초컷과 템/룬/조디악 세팅 정보가 관심을 끈다. 이 영상에는 "개발 팀이 이를 볼 수 없기를 바란다...그들은 그것을 너프하려고 할지도 모른다"는 반응이 달렸다. 과연 어떤 정보가 담겼을까?


영상에 나오는 인물 '크리스턴'은 아프로스 황무지와 벨라투스의 경계에 있는 보루, 칼리코르다에 주둔해 있는 아프로스 기사단의 기사단장이다. 높은 직위에 있는 만큼 매사 근엄하고 논리적이다. 대를 위해서는 소를 희생할 줄도 아는 결단력을 갖고 있다. 한때 검술에 정통한 것으로 트라움 대륙 전체에서 이름을 떨쳤던 인재다.



크리스턴은 액트5 보스로 등장한다. 이용자 '블루'는 영상 제목 그대로 37초만에 보스를 잡는다. 더 빨리 잡을 수있었음에도 시간이 이렇게 걸린데는 무기가 원거리 공격 무기라 빙글빙글 돌면서 피격체와의 거리를 확보하는데 시간이 걸렸기 때문이다.


원거리 공격 거리를 만들기 위해 피하는 시간이 많다



보스를 피하지 않고 말뚝으로 잡는 이용자(닉네임 라지)도 있다. 하지만 이 이용자는 크리스턴을 쓰러트리는데 2분이 넘게 걸렸다. 이 이용자의 직업은 법사였고, 힘 13, 생명력 754, 민첩 13, 보호막 5207, 지능 267, 마나 1319의 능력치를 가지고 있다. 이 중 보호막이 5207로 압도적으로 높다. 방어력이 좋았지만 공격력이 약해서 시간이 오래 걸린 것이다.이 이용자가 공개한 룬의 연결 상태는 아래와 같다.


말뚝이지만 2분이 걸릴


법사의 룬 셋팅


물론 활을 든 상태에서 10초컷 이하로 나오는 이용자도 있다. '빗소리'이라는 닉네임의 이용자는 레벨 50에 힘27, 생명력 1309, 민첩 179, 보호막 1097, 지능 157, 마나778에 TOP DPS는 226,310인 상태에서 공격을 시작했다. 6초만에 공격이 멈췄다. 


6초만에 공격을 끝낸 이용자의 능력치 정보


여기에 비해 37컷 블루라는 이용자의 능력치는 같은 레벨 50에 힘57, 민첩187, 지능150의 지표를 가지고 있었다. 두 사람은 힘이 약 2배 정도 차이가 나고 있다.

블루는 대부분 희귀 장비를 갖추고 있고, 두 개의 장비는 붉은색 유물급 장비를 갖추고 있다. '빗소리'의 룬이나 조디악 정보는 확보하지 못했다.

◇ 언디셈버, 룬세팅은 어떻게? 물리 궁수의 룬 스킬 세팅

'블루' 이용자의 룬 세팅은 여러 개의 화살을 넓게 발사하는 '확산 사격(마법)'에 신속한 공격(일반)이 연결됐다. 그리고 '확산 사격'에는 물리 피해 스킬에 연결할 수 있는 '추가 물리 피해(마법)'가 연결됐고, 여기에는 발사체를 사용하는 스킬에 연결하는 '발사체 가속(일반)'도 동시에 연결됐다.

발사체 가속에는 여러 개의 화살을 일직선으로 발사하는 '연속사격(희귀)'이 연결됐다. '확산'과 '연속' 사이에 2개의 보조룬이 연결되어 있는 것. 그리고 '연속 사격'에는 타격 피해 스킬에 연결되는 자신감(일반)과 무게중심(마법)이 연결되어 있다.



그중 '무게 중심'에 많은 이용자들이 관심을 보인다. 무게 중심은 자원소모 20%, 멈춰 있는 동안 1초마다 무게중심 효과를 얻는다. 최대 중첩수는 3, 중첩당 피해는 +41%다. 하지만 움직이면 효과가 없어진다. 때문에 무게 중심보다는 '정예 피해'를 넣는 것이 딜이 더 잘 나온다는 분석도 있다.


무게중심은 드롭과 룬합성으로 획득할 수 있다. 액트5 크리스턴에서 드롭되기도 한다.

이어 전방으로 구르면서 이동하는 '구르기(마법)' 스킬에는 사용횟수(일반), 시간 가속(일반)이 연결되어 있다. 그리고 시간 가속에는 전방으로 순간이동하는 서리걸음(일반)과 피해와 관통횟수가 증가하는 '명사수(마법)'이 연결되어 있다.

◇ 조디악, 어떤 능력치를 올릴 것인가?

캐릭터의 레벨이 올라가면 능력치, 특성 포인트를 획득할 수 있다. 조디악 메뉴에서 는 능력치, 특성 포인트를 사용하여 캐릭터의 기본 스탯을 강화하거나 스킬의 효과를 강화할 수 있다.

'블루' 사용자의 조디악은 힘(50), 민첩9110), 지능(115)기 기본인 상황에서 첫 번째는 발사체 피해+5%/생명력+10, 발사체 피해10%, 공격적중도 +15%, 발사체피해+10%, 발사체 피해+20%/공격속도+2%로 되어 있다.

세 번째는 발사체 피해+10%에서 공격적중도+15% 3개, 이어서 발사체 피해+10% 4개 항목으로 연결되어 있다. 이 발사체 피해에는 세부적으로는 생명력+10, 원소저항력+1, 마나+15, 공격적중도+15%의 옵션 차이가 있다.


3번째 조디악



네 번째 조디악은 물리피해+10%에서 발사체 피해+10%-물리피해+10%/공격적중도+15%, 공격속도+2%, 물리피해+10%/마나+30의 가운데 라인을 탔다.


네 번째 조디악



다섯 번째는 강화 스킬 룬마나 소모-10%에서 시작, 강화스킬 룬 쿨타임회복 속도+20%, 강화스킬 룬 마나 소모-10%/강화스킬 룬 효과+10%에 이어 강화스킬 룬 쿨타임 회복 속도+20%, 활성화된 강화 스킬 룬 효과1개당 피해15%/활성화된 강화 스킬 룬 효과1개당 공격 속도+3%, 그리고 강화스킬 룬 효과+5%,강화스킬 효과중 피해+50%의 트리를 탔다.


5번째 조디악



6번째는 물리피해10%, 물리피해+10%, 물리피해+10%/공격적중도+15%, 공격적중도+15%, 방어도 관통+10% 라인을 중심으로 탔다.


6번째 조디악



마지막 7번째는 물리피해 +10%에서 원소저항력+2-생명력 피해+20/물리피해+10% 라인과 회피도 8%, 생명력+20/물리피해+10%, 회피도8%, 생명력+5%/물리피해+10% 라인을 탔다.


7번째 조디악



일반적으로 이런 RPG는 대부분 궁수를 가장 많이 선택한다. 실제 언디셈버 UBT 당시 활을 사용하는 이용자 비율이 압도적이었다. 따라서 무과금에게 궁수는 나쁘지 않은 선택인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아직 PVP에 대한 정보가 거의 없는 상황이라 이러한 셋팅값으로 PVE가 아닌 PVP에서도 승리가 장담되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스토리를 끝내고 본격적인 PVP가 시작됐을 때 별도의 세팅이 필요할 전망이다.



▶ 개발팀이 보면 안되는...'언디셈버' ACT5 크리스턴 37초컷▶ [공략] 배린이가 꼭 봐야 할 '뉴스테이트' 꿀팁 몇가지



추천 비추천

2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손해 보기 싫어서 피해 입으면 반드시 되갚아 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1/18 - -
318 무돌 토큰 '반토막'..."게임위 안 걸리나요" 섭종 우려도 [7]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12.09 2194 3
317 국내 FPS 3강을 뒤엎을 수 있을까?...'프로젝트 D' 핸즈온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12.08 87 0
316 [보고서] 러시아 등 동유럽 게임 시장 4대 공략 키워드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12.08 72 0
315 [PGC 2021] 더욱 치열해진 PGC...올해의 우승팀은?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12.08 79 0
314 '배틀필드 2042' 산타스킨에 유저들 '분노'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12.08 141 0
313 공든탑도 무너진다…기대작 게임이 망하는 이유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12.08 216 2
312 2021 한국콘텐츠대상 수상 게임 인물 4인방은 누구? [1]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12.08 790 1
311 팡스카이ㆍ네오위즈, 위메이드처럼 자체 블록체인 생태계 구축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12.08 61 0
310 [인터뷰] 조재윤 PD, 카트 드리프트 'P2W' 없다...'쉽지만 어려운 게임' 의미는? [3]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12.08 746 1
309 블루아카이브 성공 비결은 "시행착오"...넷게임즈 김용하 PD [32]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12.08 1339 7
308 '헤비급' 국산 FPS 대작 출전 준비중...'프로젝트D', '슈퍼피플' 호평일색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12.07 111 0
307 전세계 2위 랭커가 알려 주는 퍼즐 대전 '복싱스타 매치3' 공략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12.07 92 0
306 미리 즐기는 크리스마스...정상대해전 등 모바일게임 4종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12.07 58 0
305 연말 연초, 콘솔 게임 기대작은 무엇?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12.07 61 0
304 [시선 집중] 2021년 국제 e스포츠 휩쓴 중국...PGC 너 마저?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12.07 63 0
303 [인터뷰] 트리 오브 세이비어 M 아트 디렉터(AD) 마기 안정원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12.07 86 0
302 리셀러, 되팔이의 연말 공습이 시작됐다 [6]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12.07 1926 0
301 크래프톤, 중국ㆍ인도 이어 아랍까지 진출...다음은 유럽?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12.07 63 0
300 간지 작렬...PGC 2021 영종도 경기장, 세련된 디자인 '눈길' [1]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12.07 731 0
299 [PGC 2021] 뜻 밖의 시선집중...2주차 '바텀 식스틴', 17 게이밍과 페이즈 클랜의 활약으로 마무리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12.07 42 0
298 게임업계 수상 소식 줄줄이...크래프톤, 8억불 수출의 탑 수상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12.06 66 0
297 '디아블로'를 스마트폰으로...기대 이상의 '디아블로: 이모탈' 핸즈온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12.06 108 0
296 베리드 스타즈·앤빌, 배그ㆍ미르4 이어 K-게임 한류 돌풍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12.06 62 0
295 굵직굵직한 대형 게임들 '테스트' 열풍...디아블로, 뮤, 크로우즈, 트리오브세이비어 등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12.06 58 0
294 애플의 선택...올해 애플 최고의 게임 5종 [3]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12.06 1346 2
293 8년전 게임 NFT 달고 재출시했더니 '초대박' 난 사연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12.04 132 0
292 'FIFA 모바일' 더 똑똑해졌다...윈터 스페셜 매치 승자는?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12.04 56 0
291 27년전 12월 3일에 탄생한 플레이스테이션, 세계 게임계를 지배하다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12.03 68 0
290 [금주의 게임 TOP5] 앤빌ㆍ베리드스타즈 스팀 출시 '눈길'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12.03 58 0
289 [기자수첩] 팬티를 보여 주는데 12세 게임?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12.03 261 3
288 [카드뉴스] 금주의 게임뉴스 탑5-"확률 미공개 처벌" 게임법 일부개정안 발의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12.03 65 0
287 불안한 1위...액션스퀘어 '앤빌(Anvil)' 스팀 순위 소식에 '상한가'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12.03 77 0
286 신작 '드래고니온' 100만 돌파...100만 예약 게임 4종 [8]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12.03 1265 1
285 20조 일본만큼 성장한 신흥시장은 어디?...진출을 위한 4대 키워드 [3]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12.03 975 1
284 "페이커도 등장" T1펜패에서 로아온, 던페까지...12월은 '페스티벌'의 달 [10]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12.03 1001 0
283 [기획] 글로벌 게임사 톱15 기상도(4)-넷이즈(Netease)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12.02 77 1
282 [기획] 글로벌 게임사 톱15 기상도(3)-소니 그룹(Sony Group)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12.02 72 1
281 'PGC 2021'포함 배그 국제전 역대 우승팀과 한국의 명문 '젠지'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12.02 79 1
280 국산 FPS 대회의 향연! PGC 2021, CFP 2021 중간집계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12.02 62 1
279 내 생일 잊은 거 아니지?...게임계에 커다란 변화를 가져온 12월 2일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12.02 90 2
278 모바일게임협, 1월 '대한민국 NFT 포럼' 개최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12.02 66 1
277 "어째선지 터치 가능" 미소녀 호러 '폐심' 기대감↑...물량 부족 사태까지 [56]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12.02 7803 45
276 11월의 게임뉴스 TOP7...롤드컵 결승 담원 기아, EDG에 패배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12.01 78 1
275 절망에서 희망으로...한국 게임의 희망으로 꼽히는 게임들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12.01 115 0
274 "징글벨 징글벨~" 게임 업계 크리스마스 분위기 '물씬' [7]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12.01 952 1
273 [알림] 뉴스픽(newspic) 게임와이 기사 송출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12.01 69 0
272 남들은 '포스트' 소셜카지노...1위 게임사는 '비얀드' 소셜카지노 [1]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12.01 738 0
271 "2021 올스타전 취소"...LOL 올스타전과 추후 개최여부는?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12.01 63 0
270 악재는 끝나지 않았다...논란속 RPG, 연말 축제 통해 '소통' 나서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11.30 84 0
269 카카오ㆍ슈퍼켓도 '메타버스·NFT'...컴투스홀딩스는 C2X '시동'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11.30 88 0
뉴스 [포토] 박신혜, 여신의 아우라 디시트렌드 11.23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