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대형 게임사 세기화통의 자화사인 센추리게임(Century Game)이 신작 '디버스오더'로 한국 사업 드라이브를 건다.
센츄리게임은 17일 자회사인 토종 국내 개발사 오버부스트 스튜디오가 개발한 서브컬처 RPG '디버스 오더(Diverse Order)'의 12월 1일 출시를 앞두고 예약을 시작했다.
'디버스 오더'는 지역 제압을 특징으로 하는 전략형 게임이며, 플레이어의 선택이 게임에 다양한 영향을 주게 되는 멀티 시나리오 게임이다. 지난 9월 CBT에서는 기존 서브컬처 게임과 다른 캐릭터의 다양한 성장, 독특한 콘텐츠와 시스템, 수준 높은 아트워크 등이 주목받았다.
는 지역 제압을 특징으로 하는 전략형 게임
센츄리게임은 2019년 상반기 2월 샨다게임즈가 개발하고 서비스 예정인 모바일 판타지 RPG '맨트라'를 국내에 선보이면서 본격적인 한국시장 공략에 나설 것이라고 그해 2월 밝힌 바 있다. 그리고 4월 10일 '멘트라'를 국내에 출시했다.
모바일 판타지 RPG
그리고 소식이 없다가 지난 3월 19일 '올해 출시'를 목표로 '더퀸'의 CBT를 시작했다. 하지만 정식 출시가 되지 않은 채 지금까지 무기한 CBT가 진행중이다. '더퀸'은 주인공이 주얼리 회사에 입사하면서 벌어지는 오피스 로맨스를 기반으로 한 여성향 모바일 게임이다.
8개월째 CBT 중인
센츄리게임은 2010년에 설립되었으며 북경, 상해, 센프란시스코, 싱카포르, 도쿄 등의 국가에 스튜디오가 있고, 20여개 국에서 300여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는 글로벌 게임회사다.
패밀리팜, 로열스토리, 해피 아커스 등 다수의 페이스북 게임을 출시했으며, 킹스그룹의 대형 전략게임 '킹오브아발론' 과 '총기시대'의 북미 퍼플리셔로 두 게임을 성공적으로 론칭시켰다.
센츄리게임 로고
신작 '디버스오더'로 한국 사업의 드라이브를 거는 세기화통. 신작이 많은 서브컬처 게임들 중에서 두각을 드러낼 수 있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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