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치투 인터렉티브는 25일 트리뷰트 게임즈가 개발하고 닷에뮤가 퍼블리싱하는 액션 게임 '돌연변이 닌자 거북이: 슈레더의 복수'의 플레이스테이션 4 및 스위치 한국어 패키지를 정식 출시했다.

돌연변이 닌자 거북이가 1980년대 스타일 횡스크롤 액션 게임으로 다시 돌아왔다. 레오나르도, 미켈란젤로, 도나텔로, 라파엘이 재결합하여 등껍질을 흔들며 슈레더와 그 일당들과 맞서 싸우며, 1987년 당시의 디자인을 바탕으로 제작된 이 게임은 과거의 닌자 거북이에 대한 향수를 불러 일으킨다.

'돌연변이 닌자 거북이: 슈레더의 복수'는 시대를 초월한 고전적인 난투 매커니즘을 바탕으로 보다 발전한 게임 플레이 경험을 플레이어에게 선사한다. 서로 다른 능력을 가진 네 마리의 닌자 거북이는 물론 에이프릴 오닐, 마스터 스플린터도 플레이어 캐릭터로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최대 6명까지 동시에 플레이 가능하다.

플레이어는 좋아하는 닌자거북이를 선택한 후 고유의 기술을 사용해 적을 물리쳐야 한다. 숨막히는 액션과 다양한 연속기, 닌자의 놀라운 능력으로 가득한 액션을 즐길 수 있다. 도트 그래픽으로 제작된 이 게임은 1987년에 방영된 TV 시리즈를 통해 캐릭터와 차량, 무기, 아이템, 배경 등에 대한 영감을 얻었다. 멋진 유머와 액션이 가득 찬 이 게임은 과거 TV 애니메이션 속으로 되돌아간 듯한 기분을 선사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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