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는 16일부터 23일까지 게임 플랫폼 '스팀'(Steam)에서 리얼리티매직이 개발 중인 신작 PC온라인 생존 FPS '디스테라(영문명 Dysterra)'의 2차 베타테스트를 진행한다.
'디스테라'는 플레이어가 '생존'과 '슈팅 전투'의 즐거움에 온전히 집중할 수 있도록, 복잡한 시스템은 간소화하고 본질적인 재미를 추구하고 있다.
플레이어가 '디스테라' 세계에 접속하게되면, 가장 먼저 최적화된 초보자 튜토리얼을 통해 기본적인 생존 법칙을 학습하게 된다. 그리고 동료들과 협력해 거점을 점령하고 지구를 멸망시키거나 혹은 지구의 수명을 늘리는 등 디스테라 월드에 영향을 주는 다양한 컨텐츠를 경험하게 된다.
카카오게임즈 PC 생존게임 디스테라
블리자드는 25일 '디아블로 이모탈' 비공개 베타 테스트를 한국에서 진행한다.
테스터들은 이번 테스트에 새롭게 도입된 강령술사를 포함한 6가지 직업 플레이는 물론, 불멸자의 도전, 전장 래더, 지옥성물함 및 세트 아이템 등 한층 업데이트된 베타용 핵심 콘텐츠를 직접 경험하게 된다. 기존 테스트들을 통해 많은 요청을 받은 바 있는 기능인 컨트롤러 지원 역시 미리 살펴볼 수 있다.
이번 비공개 베타는 디아블로 이모탈에 관심을 갖고 있는 한국 플레이어들이 충분한 시간에 걸쳐 게임 후반부 콘텐츠를 경험하고 피드백을 남길 수 있도록 향후 몇 주 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디아블로 이모탈
'던전앤파이터'의 아버지, 허민 대표가 설립한 원더피플은 12월 7일 자사가 최초로 선보이는 PC 기반의 배틀로얄 슈팅 게임 '슈퍼피플(Super People)'의 글로벌 비공개 테스트를 진행한다.
다양한 특성과 특화 스킬을 가진 12종의 슈퍼솔저 중 한 명을 플레이하는 '슈퍼피플'은 슈퍼솔저를 성장시키면 얻을 수 있는 궁극기를 통해 기존 배틀로얄 슈팅 게임과는 다른 새로운 플레이를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궁극기 외에도 게임 마지막까지 아이템 파밍과 성장의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재료 아이템을 조합해 총기와 장비는 물론 상위 등급으로 제작하는 시스템을 채택하고 있다.
PC 기반의 배틀로얄 슈팅 게임
넥슨은 12월 9일부터 15일까지 한국을 포함해 일본, 북미, 유럽 등 전 세계를 대상으로 3억 8000만 명의 이용자를 보유한 메가 히트 브랜드 '카트라이더' IP를 기반으로 개발 중이인 글로벌 레이싱 게임 '카트라이더: 드리프트'의 3차 CBT 글로벌 테스트를 진행한다. 이번 테스트에는 PC 및 콘솔 기기 엑스박스 원에 이어 플레이스테이션 4(PS4)를 확장 지원한다.
이에 앞서 12월 8일까지 참가자를 모집하고 있으며, 테스트 참여자는 게임 접속 후 레이서명을 생성하고 로비에 입장하면 PC 온라인 게임 '카트라이더'에서 사용할 수 있는 '드리프트 V1(무제한)', '브로디(365일)', '카트라이더 풍선(365개)', '스타 전자파밴드(365개)' 등의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이번 테스트에서는 초보자가 쉽게 게임에 안착할 수 있는 여러 환경을 비롯해 카트와 주변 환경 오브젝트 충돌 간의 물리엔진 최적화, 주행감 및 주행기술 등을 검증하고, PC와 콘솔 크로스 플레이의 기술적 안정성을 집중적으로 확인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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