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에서 가장 영향력있는 게임은 롤플레잉과 전략시뮬레이션 게임이다. 글로벌에서는 전략시뮬레이션이, 국내에서는 MMORPG가 대세를 이루고 있다.
하지만 근래들어 이용자들을 끌어모으고 있는 게임이 바로 슈팅게임이다. 국내 게임사들도 이 슈팅게임에 전략을 다하며 막바지 출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원더 피플은 슈팅 게임 '슈퍼피플'에서 지난해 12월 진행한 CBT 시작 5일 만에 스팀에서 신규 인기 게임 1위, 가장 많이 즐기는 게임 26위에 올랐다. 약 3개월에 걸쳐 진행된 CBT에는 글로벌 400만 명이 넘는 테스터가 참여했다.
다양한 특성과 특화 스킬을 가진 12종의 슈퍼솔저 중 한 명을 선택해 마지막까지 살아남는 것을 목표로 플레이하는 슈퍼피플은 슈퍼솔저를 성장시켜 얻을 수 있는 궁극기의 화려한 스킬 플레이와 함께 기존 배틀로얄 게임과는 차별화된 아이템 파밍 및 총기 업그레이드 콘텐츠가 호평 받았다.
게임 개발사 원더피플은 6월 16일 오전 11시 슈퍼피플 디벨로퍼 라이브스트림(SUPER PEOPLE DEVELOPER Live Stream)을 통해 이용자들과 커뮤니케이션을 진행한다.이어 오는 8월 17일 슈팅 게임 '슈퍼피플(Super People)'의 파이널 베타 테스트를 진행한다.
넥슨은 9일 PC 슈팅 게임 '베일드 엑스퍼트(VEILED EXPERTS)'의 글로벌 베타 테스트를 시작했다.
'베일드 엑스퍼트'는 시시각각 변하는 전투 환경에서 5 대 5로 나뉘어 싸우는 3인칭 슈팅 게임으로, 각자의 고유한 개성과 특성을 지닌 9명의 요원이 등장하며 목표 지점에 폭탄을 설치해 터트리거나 해제하는 폭파 미션을 제공한다.
테스트는 스팀(Steam)을 통해 참여 가능하며, 사전 예약자에 한해 12일까지 사전 체험이 가능하고 13일부터 26일까지는 누구나 게임에 접속해 플레이할 수 있다.
카카오게임즈는 1일, PC 멀티플레이 생존 FPS 게임 '디스테라'의 스팀 데모 버전을 공개했다.
'디스테라'는 디스토피아 세계관 속 버려진 지구를 배경으로 한 멀티플레이 생존 FPS 게임으로, 이용자 간 박진감 넘치는 건슈팅에 초점을 맞췄다. 이용자는 테라사이트를 비롯한 다양한 게임 내 자원을 채집하여, 다양한 무기 제작 및 은신처를 건설해 최종까지 살아남는 것이 목표다. 이 과정에서 게임 내 주요 거점 탈취를 위해 다른 이용자 및 NPC 적들과도 치열한 FPS 전투를 펼쳐야 한다.
'디스테라'는 오는 14일 개최되는 '스팀 넥스트 페스트' 참가를 확정하고, 개발자가 직접 라이브 스트리밍을 진행하며 전세계 이용자들과 피드백을 주고받을 예정이다.
시프트업의 미소녀 슈팅게임 '승리의 여신: 니케'는 중국 텐센트의 서비스를 맡아서일까? 지난 지스타에 중국에서 온 매니아들이 이 게임의 영상을 찍어갔고, 해당 영상을 중심으로 중국 내에서 기대작으로 각광받고 있다.
연내 국내를 포함한 글로벌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는 모바일 미소녀 건슈팅 게임 '승리의 여신: 니케'는 시프트업이 개발하고 텐센트게임즈가 서비스를 맡는다.
'승리의 여신: 니케'는 정체불명의 병기에 의해 몰락한 세계에서 인류를 대신해 싸우는 전투 휴머노이드 생명체 '니케'를 주인공으로 하는 포스트 아포칼립스 기반 세계관을 지닌 모바일 게임이다.
전투 시, 사격 자세나 재장전을 할 때 등 다양한 움직임에서도 캐릭터의 개성이 드러나도록 애니메이션 작업이 진행됐으며, 디테일한 원화로 3D 공간감이 느껴진다.
이와 함께 덱 전략이 주효하게 작용하는 카드 수집 요소와 전술을 활용하는 캐주얼 슈팅 장르를 결합하여 기존에 없었던 새로운 재미를 추구한다.
컨텍스트 기반 립 모션 기술과 스파인, 물리엔진 등 최신 기술을 도입해 압도적인 퀄리티를 자랑하며, 타 게임과 달리 원화 3장으로 캐릭터를 구성해 세밀한 사격, 감정을 엿볼 수 있는 얼굴 표정 등이 특징이다.
넷마블의 3분기 개발자회사 넷마블에프앤씨를 통해 P2E 게임 '골든브로스'(Golden Bros)를 출시한다.
'골든 브로스'는 블록체인 기술 기반 캐주얼 슈팅 게임으로, 쉽고 간결한 게임성을 보유한 것이 특징이다. 각 플레이어들은 개성 있는 영웅을 선택하여 3대 3 실시간 PvP 전투가 펼쳐지는 전장 속에서 파밍, 성장, 거점 확보, 은신, 궁극기 활용 등 역동적인 게임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PC온라인게임 시절 글로벌로 뻗어나갔던 한국 게임이 지난 2017년 배틀그라운드를 통해 K-슈팅게임의 매운 맛을 선보였고, 이제 다시 시작되는 K-슈팅게임의 세계 진출이 유의미한 성과를 거둘 수 있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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