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포션게임즈가 작년 12월 젤리스노우 스튜디오의 밀리터리 방치형 게임 '월드 오브 워페어: 1942배틀쉽'에대한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한데 이어 4일 디제너레이션엑스(대표 정재상)의 모바일 RPG 방치형 게임 '다크 히어로 대쉬'에 대한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 방치형 게임에 제대로 꽂힌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블루포션게임즈는 모바일 MMORPG '에오스레드'를 서비스하며 이름을 알린 게임 개발사다. 원조 신현근 대표가 빠지고 새롭게 구성된 팀이 게임을 이끌고 있다.
작년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한 젤리스노우 스튜디오는 '메탈유닛'을 스팀에 출시하여 전세계 20만 장 이상 판매했고, 콘솔 플래폼 게임사와 파트너십을 맺고 있다.
이번 신작 '월드 오브 워페어: 1942배틀쉽'은 2차 세계대전을 배경으로 한 밀리터리 방치형 게임으로 육성, 관전, 경쟁이 재미 포인트인 모바일게임이다.
월드 오브 워페어: 1942배틀쉽
4일 퍼블리싱 계약을 발표한 디제너레이션엑스는 PC, 온라인, 콘솔, 모바일 등 다양한 게임을 주요 기업에서 15년 이상 개발 및 서비스한 경험을 가지고 있는 베테랑들이 모인 개발사다.
금번에 퍼블리싱 계약한 '다크 히어로 대쉬'는 레트로한 도트 그래픽에 호쾌한 액션을 강조한 모바일 방치형 게임이다. 방치형 게임에 최적화된 UI와 5개의 무기를 전략적으로 운용하는 재미와 다양한 콘텐츠와 보상이 포인트다.
블루포션게임즈는 기성 퍼블리셔들 대비 차별화된 소싱과 사업의 원스톱화를 진행하여 시장의 변화에 빠르게 대응하면서, 개발사와 사용자 만족도를 높인 서비스를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다크 히어로 대쉬
블루포션게임즈 관계자는 "모바일 방치형 RPG 개발에 스페셜 한 노하우를 가지고 있는 디제너레이션엑스의 다크 히어로 대쉬를 퍼블리싱 계약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 현재 다크 히어로 대쉬는 높은 완성도를 가지고 순조롭게 개발되고 있어 올해 상반기에는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왜 연이어 방치형 게임을 퍼블리싱을 하느냐는 질문에 "간단하게 즐길 수 있고 편의성이 높은 방치형 게임이 이용자들에게도 매력적으로 어필하고 있고 관련 시장도 커지고 있다. 블루포션에서도 유저 접근성에서 이에 주목했고, 방치형 RPG과 기존 RPG와의 연결 고리 또한 많아서 이 시장을 공략 대상으로 삼고 퍼블리싱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전했다.
현재 블루포션게임즈는 웹툰 플랫폼 전문 기업 미스터 블루의 자회사로 에오스 IP 기반의 사업을 국내외로 확대함과 동시에, 퍼블리싱 사업, 신규 프로젝트 개발 및 대외 투자 등 적극적인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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