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캣이 28일 메타버스 채용 설명회 '수퍼커리어토크(SUPER CAREER TALK)'를 개최했다.
슈퍼캣은 네이버제트와 합작법인 ZEP을 설립하고 메타버스 플랫폼 ZEP을 서비스하는 한편, 모바일 RPG 개발을 위한 전초기지로 슈퍼캣 RPG를 설립했다.
'SUPER CAREER TALK'는 메타버스 플랫폼인 ZEP을 통해 처음으로 진행하는 슈퍼캣의 대규모 메타버스 채용 설명회로, 슈퍼캣, ZEP, 슈퍼캣 RPG 등의 채용 정보를 공유하고 입사 지원자와 적극적인 소통을 진행했다.
사진 = 게임와이 촬영
메타버스 공간은 슈퍼캣 오피스를 그대로 가져와 구현했다는 특징이 있는데, 사무실이나 카페테리아, 테라스 등 다양한 구성을 갖췄다. 곳곳에 배치된 NPC와 대화할 수 있어 재미요소를 더하는 동시에 회사를 간접적으로 방문해 체험하는 듯한 기회를 제공했다.
사진 = 게임와이 촬영
공간 내에는 '채용담당자'나 '인사담당자', '스태프'와 같은 네이밍을 한 운영자들이 직접 참여해 이용자들과의 채용 상담을 진행하는 한편, 진행자를 포함한 모든 운영진이 미니게임에도 참여해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특히 바람의나라 대표 NPC인 '주모' 캐릭터가 유저들을 맞이하는 등 슈퍼캣 특유의 유쾌한 분위기를 느껴볼 수 있었다.
사진 = 게임와이 촬영
인사 담당자와 채용 상담은 물론 약식 인터뷰까지 마련되어 있으며, 슈퍼캣만의 유쾌한 정서를 담은 미니게임과 추첨 이벤트 등으로 단조로운 채용 설명회를 탈피해 주목받았다.
사진 = 게임와이 촬영
미니게임은 바닥뒤집기, 좀비게임, 결투게임 등 다양하게 진행되었으며 참가자들은 모두 즐겁게 게임에 임했다. 진행자는 화면공유를 통해 본인의 얼굴을 노출하고 게임을 진행했다. 아울러 참가자들은 실시간 채팅으로 자유롭게 소통할 수 있었는데, 덕분에 여러 재미있는 장면들이 연출됐다.
사진 = 게임와이 촬영
"대결이 루즈해지니 로비로 모여달라"는 진행자의 부탁에 "자기장이냐"고 답하는 이용자가 있는가 하면 좀비게임중 한번도 살아남지 못한 참가자가 "회사가 왜 이리 좁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거나, 이에 "실제로는 좁지 않다"며 평수를 공개하는 진행자의 반응 등 채용설명회답지 않은 유쾌한 시간이 이어졌다.
사진 = 게임와이 촬영
특히, 채용 설명회를 거쳐 본 채용까지 지원할 시 서류 전형에서 가산점을 제공해 취업을 앞둔 인재의 많은 참여가 눈에 띄었다. 이번 채용 설명회는 4월 28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ZEP에서 진행되었고 채용설명회같지 않은 축제 분위기로 많은 이용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사진 = 게임와이 촬영
슈퍼캣 피플팀 남지영 팀장은 설명회가 있기 전 "자사의 메타버스 플랫폼 'ZEP'에서 진행하는 첫 대규모 채용설명회인 만큼 지원자들이 슈퍼캣의 내부모습과 유쾌한 분위기를 알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할 예정이다"라며, "슈퍼캣만의 캐주얼하고 색깔 있는 게임 개발에 흥미를 가지고 함께 성장할 지원자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 라고 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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