쿡앱스, 1Q 매출 235억원, 상반기 500억 목표...다른 게임사 실적발표는 언제?

게임와이

2022.04.20 12:52:28

조회 90 추천 0 댓글 0

게임 기업 쿡앱스가 2022년 1분기 매출 235억 원을 기록했다. 2분기에도 비슷할 실적을 올려 상반기 500억 원대 매출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20일 쿡앱스 발표에 따르면 이번 호실적의 원인은 지난해 3분기에 정식 론칭한 방치형 RPG '테일드 데몬슬레이어'다. 1분기 매출 235억 원 중 35%에 달할 정도로 절대적인 비중을 차지했다. 이어 '오늘도 던전'이 11%의 비중을 보였다.

회사는 방치형 RPG 포트리스 사가 개발을 위한 개발자 충원을 시작했고, 신규 퍼즐 라인업 '조이의 여행(Zoey's Journey)' 등 다양한 장르의 차기작을 준비 중이다.

한편, 쿡앱스는 2021년 연결 실적 기준 매출 545억 원, 영업이익 159억 원을 최종 달성했다고 공시했다.

한편 다른 게임 기업들도 2022년 1분기 실적 발표일을 예고했다.

넥슨은 5월 12일이다. 넥슨은 3월 31일 마감된 1분기 재무 결과를 5월 12일 목요일 오후 3시 일본 표준시(JST)에 자사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다. 컨퍼런스 콜은 오후 5시. JST 일본어와 영어로 동시에 진행된다.

펄어비스도 같은 날 2022년 1분기 실적을 공시할 예정이다.

NHN은 5월 10일이다. 다른 톱10 게임사들은 아직 실적발표일을 예고하지 않았다.

▶ 마케팅도 안 했는데...방치형 RPG, 과연 대세인가?▶ 돈 되면 더 넣는다...美 틸팅포인트, 연이은 韓 게임사 구애(求愛)▶ [금주의 신작] 언차티드4 시브즈ㆍ포켓몬 아르세우스 등 5종 ▶ '닌키'도 '고양이와 스프'도 방치형...방치형 RPG 전성시대 ▶ [금주의 신작 TOP5] NS '로맨싱사가2', 컷더로프 신작, 킹즈스론 주목할 만 ▶ 직군 무관 신입 5000만원, 서류 전형 삭제...게임사 '파격' 채용!▶ '귀멸' 말고 K-방치형 RPG '테일드 데몬 슬레이어' 10월 출시 ▶ 글로벌 퍼블리셔 틸팅포인트, 국내 퍼즐게임 'Toy Party'와 북미 시장 공략 전략적 제휴 ▶ 원스토어, 6월 우수베타게임 '불량인' 선정 ▶ 원스토어, 채플린게임의 '시바 : 파괴의 신' 1월 우수베타게임 선정

고정닉 0

원본 첨부파일 1

3001435_88824_5129.jpg

전체 댓글 0개

등록순

본문 보기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운영원칙 및 관련 법률에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Shift+Enter 키를 동시에 누르면 줄바꿈이 됩니다.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지금 결혼하면 스타 하객 많이 올 것 같은 '인맥왕' 스타는?	운영자	24/10/28	-	-
1652	미르M, 리니지W 물리치고 구글 매출 순위 4위 등극	게임와이	22.06.28	150	0
1651	'테라 온라인' 마지막 퀘스트를 보고 '울컥'한 사연 [39]	게임와이	22.06.28	4050	17
1650	'포스트 원신' 노리는 카툰풍 MMORPG 등 신작 게임 4종 CBT 돌입! [4]	게임와이	22.06.28	283	0
1649	원신풍이지만 느낌은 전혀 달라...'티타이니 온라인' 핸즈온 [74]	게임와이	22.06.28	3604	1
1648	여학생에게 털리는 똥파리 양익준...'천애명월도M' CF 공개	게임와이	22.06.28	202	0
1647	텐센트, '아바타(AVATA)' 모바일게임 발표	게임와이	22.06.28	218	0
1646	게임위 스팀 성인 게임 차단 조치에 네티즌 '발칵' [190]	게임와이	22.06.28	9355	121
1645	텐센트게임즈 '스파크 2022'에서 26개 게임 보따리 풀었다	게임와이	22.06.28	98	0
1644	크래프톤,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쇼다운 2022: 한국 VS 일본', 일본팀 우승	게임와이	22.06.27	105	0
1643	여름 쇼케이스 열전, '마비노기' 민경훈 디렉터 "앞으로도 소통 자리 적극 마련할 것"	게임와이	22.06.27	147	0
1642	넷마블 게임콘서트, 전주용 교수 "게임과 암호화폐 서로의 약점 보완 가능"	게임와이	22.06.27	134	0
1641	새로운 리더 그룹 3인과 함께한 첫 '로아온'...'기상술사'와 '일리아칸' 발표 [1]	게임와이	22.06.27	185	1
1640	글로벌 게이밍 기업 1x가 e스포츠 세계의 주요 파트너가 된 방법	게임와이	22.06.27	190	1
1639	차세대 게임 창작자 키운다...NYPC 및 로블록스 공모전 개최 [3]	게임와이	22.06.27	1536	0
1638	'우마무스메' 신캐 '티엠오페라오' 공략 포인트는 '스피드/스태미나' [3]	게임와이	22.06.27	261	1
1637	엑스엘게임즈 '아키월드' 테스트하려면 '에어드롭' 받아야!	게임와이	22.06.27	122	0
1636	LCK의 T1, 'VCK의 DRX'...DRX, '무실 세트 우승' 달성 [7]	게임와이	22.06.27	2117	5
1635	이용자와 함께, 임직원과 함께...게임사 사회공헌 키워드는 '함께'	게임와이	22.06.27	81	0
1634	'원신' 행성 버전? 8월 출시 '타워 오프 판타지(환탑)' 예약 시작...CBT 모집	게임와이	22.06.27	167	0
1633	[기획] 게임사가 '생활 콘텐츠'를 활용하는 방법(2) [10]	게임와이	22.06.26	1735	7
1632	70%~80% 할인이 진행된다..눈에 띄는 할인 게임은?	게임와이	22.06.26	190	0
1631	'마르M' 위메이드, '지스타2022' 메인스폰서로 참가...3회 참여	게임와이	22.06.26	100	1
1630	[카드뉴스] 금주의 게임뉴스 탑5 - 6월 모바일 게임 대전 [2]	게임와이	22.06.26	887	0
1629	넥슨표 글로벌 '격겜', 'DNF Duel' 주요 관전 포인트!	게임와이	22.06.26	141	0
1628	'말딸' 구글 매출 2위..6월 출시대작 3종 톱10 진입 [1]	게임와이	22.06.26	177	2
1627	[공략] 쿠폰ㆍ직업ㆍPC플레이어....'미르M' 궁금증 해결 종합 선물 세트	게임와이	22.06.24	149	1
1626	[금주신작] 상반기 대작 모바일 게임 연이어 출시...모바일시장 '전쟁' [5]	게임와이	22.06.24	2814	1
1625	'구글 매출 2위ㆍ5위' 카카오게임즈 영향력↑...'미르M' 애플 매출 7위 '순위권' [1]	게임와이	22.06.24	253	1
1624	쏠잼, '골든나이츠' P2E 버전 출시...국내 출금 이슈는 어떻게 풀었나? [4]	게임와이	22.06.24	2779	0
1623	[인터뷰] '천애명월도M' 개발PD 션 후, "MMORPG 본연의 의미 선보이고자 했다"	게임와이	22.06.24	179	1
1622	2021년부터 현재까지 '국제 e스포츠 리그' 우승팀과 한국 성적은? [9]	게임와이	22.06.23	2167	13
1621	위메이드, '미르M' 출시 당일 주가 20%↓...매출 순위 '관건' [1]	게임와이	22.06.23	219	1
1620	포켓몬고 페스에 뜬 '울트라 비스트'...현장 이벤트에서 또 출현!	게임와이	22.06.23	220	0
1619	세븐나이츠 레볼루션이 커피 쏜다...넷마블, 이색 이벤트 진행	게임와이	22.06.23	146	0
1618	추억의 '열혈' 시리즈 35주년... '열혈삼국지'ㆍ'리버시티 걸즈' 출시	게임와이	22.06.23	140	0
1617	코로나 직전 출시되어 3년 고비를 넘긴 모바일게임 3종 [10]	게임와이	22.06.23	4860	1
1616	추억 돋는 NS용 격투게임 '파이널 벤데타' 출시	게임와이	22.06.23	153	0
1615	클래식 소닉 4종 리마스터링...세가, '소닉 오리진스' 출시	게임와이	22.06.23	131	0
1614	반다이남코, '태고의 달인 쿵딱! 원더풀 페스티벌' 9월 22일 출시 [26]	게임와이	22.06.23	2249	12
1613	'로한M' 3주년 맞은 NX3게임즈, 대작 6종 공개	게임와이	22.06.23	132	1
1612	게임 업데이트 핵심은 '신캐'...돋보이는 뉴페이스는? [3]	게임와이	22.06.23	3522	2
1611	'미르M' 플레이 전 알아야 할 기본 인터페이스 가이드	게임와이	22.06.23	102	1
1610	'블소2'에 등장한 '포화란'과 10주년 맞은 '블소1'...블소 IP 재도약 시도 [2]	게임와이	22.06.23	268	2
1609	와일드 리프트 웹예능 '와리길드단 에피소드 3'에 등장한 자이언티의 오리아나!	게임와이	22.06.23	119	0
1608	'리니지' 바짝 뒤쫓는 '말딸'...구글 매출 순위 7위 '성큼'	게임와이	22.06.23	211	1
1607	[기획] '조선 사이버펑크' 산나비의 탄생 비화와 '사이버펑크'의 개념 [27]	게임와이	22.06.23	3227	18
1606	[인터뷰] '던파 듀얼' 류스케 코다니, "보다 대중적인 게임성으로 세계 팬들에 어필할 것" [1]	게임와이	22.06.23	186	1
1605	와우(WOW) 용군단 실물 소장판도 판매 "용군단은 아제로스로의 귀환" [14]	게임와이	22.06.22	2422	8
1604	액션스퀘어, PC콘솔 슈팅 액션 '앤빌' 시즌2 시작!	게임와이	22.06.22	133	0
1603	[게임라떼] 영화 '탑건'의 공중전을 재현한 걸작 '애프터 버너'	게임와이	22.06.22	137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