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최근 방문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따듯한 추억이 되고 싶다. ‘냥냥섬:전설의 집사’ 개발한 파우드래곤컴퍼니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5.05.09 14:01:45
조회 114 추천 0 댓글 0
“어린 시절 기억에 남는 게임처럼 저희 게임도 그런 따뜻한 추억으로 남았으면 좋겠어요.”

이동준 파우드래곤컴퍼니 CEO

게임을 사랑하는 마음 하나로 시작된 작은 팀, 그리고 그 팀이 만들어낸 따뜻한 이야기. 이번 인터뷰에서는 파우드래곤컴퍼니와 함께 게임 개발에 담긴 진솔한 이야기를 나눠보았습니다. 게임을 단순한 재미를 넘어, 이용자들의 마음에 오래 남을 ‘추억’으로 만들고 싶다는 파우드래곤컴퍼니의 철학은 ‘냥냥섬: 전설의 집사’ 곳곳에 스며들어 있습니다.

개발 과정의 어려움부터 팀워크의 소중함, 그리고 이용자들과 나눈 감동적인 순간들까지. 이야기를 듣다 보면 어느새 ‘냥냥섬’의 따뜻한 세계관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워질 거예요. 이제, 그들의 진솔한 이야기를 함께 들어볼까요?


냥냥섬 전설의 집사



■ 게임사 설립 계기

Q : 게임사를 설립하게 된 계기가 궁금합니다.

A : 다들 비슷할 거예요. 게임이 좋아서 시작한 거죠. 사실 저는 예전에 앱 사업을 했었어요. 수익도 나고 투자도 받고 재미는 있었지만 이건 정말 내가 만들고 싶었던 건가? 하는 생각이 계속 있었어요. 결국, 이건 내가 하고 싶은 일이 아니다 싶었죠. 그래서 같이 하던 친구들과 각자 다른 길로 가게 되었고, 그 뒤로 저는 게임 개발을 계속해왔어요. 지금 이 회사를 만들기 전에도 다른 회사를 운영했었고, 그전에도 팀이 있었는데… 팀 운영이 참 힘들더라고요.

Q : 창업 초기 어려움이 많으셨을 텐데, 기억에 남는 순간이 있을까요?

A : 어려움이 많았죠. 돈, 사람, 여러 가지 문제들이 있었어요. 돈 문제는 시간이 지나면서 해결됐어요. 경력이 쌓이고 정부 지원금을 받기 시작하면서 크게 어렵진 않았어요. 그런데 사람 문제가 정말 힘들었어요. 처음 팀을 만들었을 때 10명 넘게 있었는데, 게임을 만들고 싶다는 마음만 가지고 모인 거라 몇몇의 아마추어 마인드를 가진 분들 때문에 일정을 맞춰서 진행하는 것이 정말 어렵더군요.

결국 진행이 제대로 안 돼서 팀을 해체했습니다. 이후에는 두 명이서 게임을 만들어서 ‘출근님 마왕하세요’라는 게임을 런칭하였고, 지금의 ‘냥냥섬: 전설의 집사’는 네 명이서 만들고 있어요. 극복이라기보다는 버티는 것밖에 없었어요. 하지만 팀원들 간 신뢰가 있으면 어려운 일도 어떻게든 해결할 수 있어요. 결국, 이용자들이 저희 게임을 보고 긍정적인 반응을 보일 때 가장 보람을 느끼죠.


파우드래곤컴퍼니



■ ‘파우드래곤컴퍼니’의 의미

Q : 회사 이름에 특별한 의미가 있을까요?

A : 제 닉네임이 ‘개발용’이에요. ‘개발바닥 용(龍)’에서 따온 거죠. 그래서 ‘파우드래곤’, 발바닥(Paw)과 용(Dragon)을 합친 이름이에요.

Q : 게임을 만들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철학이 있나요?

A : 이용자 친화적인 게임을 만드는 것이에요. 단기간에 돈을 빨리 벌고 성장하는 게 목표가 아니에요. 오히려 우리 게임뿐만 아니라 회사 자체의 팬을 만들고 싶어요. 게임을 만들 때는 그냥 인기 있는 게임을 따라 만드는 게 아니라, 우리만의 목소리를 담고, 이용자들에게 감동을 줄 수 있는 스토리를 구현하는 게 목표예요.

■ 팀원 구성과 팀워크

Q : 현재 팀원들의 역할은 어떻게 나뉘나요?

A : 현재 저희 팀은 총 네 명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개발은 두 명이 담당하고 있으며, 그중 한 명인제가 메인 게획과 메인 개발을 맡고 있습니다. 스토리와 서브 기획 담당자 한 분, 디자인은 전담 디자이너 한 분이 담당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각자의 역할을 분담하여 효율적으로 게임 개발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Q : 팀워크가 가장 빛났던 순간이 있나요?

A : 사실 우리 팀은 항상 팀워크가 좋아요. 서로 신뢰가 있고, 바빠지면 다 함께 뭉쳐서 해결하려고 하죠. 그래서 특별히 어느 순간이 가장 좋았다고 하기보다는, 늘 팀원들이 자랑스럽고 소중해요.


이용자들은 냥냥섬을 관리하는 집사가 되 고양이들을 돌보게 된다



■ 냥냥섬 개발 배경과 차별점

Q : ‘냥냥섬: 전설의 집사’가 어떤 게임인지 소개 부탁드립니다.

A : ‘냥냥섬: 전설의 집사’는 숨겨진 마법 고양이 섬에서 집사가 되어 고양이들을 돌보는 게임입니다. 다만, 단순한 육성 게임이 아니라 스토리와 세계관이 굉장히 깊이 있는 게임이에요. 단지 고양이 테마만 입힌 것이 아닌 철저하게 ‘집사’ 역할에 집중했어요. 고양이들을 이용하는 것이 아니라 고양이들을 도와 집사의 역할에 충실하게 설계된 부분이 차별점이에요.

Q : 가장 큰 재미 요소는 무엇인가요?

A : ‘냥냥섬: 전설의 집사’의 가장 큰 재미 요소는 두 가지로 설명할 수 있습니다. 첫째, 콘솔 감성 요소입니다. 일반적인 모바일 게임들은 단순히 캐릭터의 수치나 능력치를 올려 난이도를 극복하는 방식이 많지만, 냥냥섬은 이용자의 행동에 따라 난관을 돌파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습니다. 즉, 단순한 성장 위주의 게임이 아니라 이용자가 전략적으로 사고하고 플레이 방식에 따라 다른 결과를 얻을 수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둘째, 스토리와 세계관입니다. ‘냥냥섬: 전설의 집사’는 게임 안에서의 이야기뿐만 아니라 게임 밖에서도 세계관을 이어갈 수 있도록 다양한 요소들을 준비했습니다. 이를 통해 이용자들이 게임을 플레이하는 순간뿐만 아니라, 게임을 벗어난 시간에도 ‘냥냥섬: 전설의 집사’의 매력적인 이야기와 캐릭터들에 대한 애정을 이어갈 수 있도록 했습니다. 이러한 요소들은 이용자들에게 더 깊은 몰입감과 감동을 선사하는 중요한 포인트입니다.


귀여운 고양이들의 대결



■ 이용자 피드백과 감동적인 순간

Q : 개발하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 피드백이 있나요?

A : 한 이용자가 저희 게임을 정말 깊이 분석해서 피드백을 줬어요. 한 시간 동안 서서 이야기할 정도로요. 그분의 의견이 저희 게임에 반영된 부분도 많아요. 그리고 기억에 남는 건 이전 게임을 제작할 때 이용자분들이 직접 코스프레를 해주고, 응원의 의미로 치킨까지 보내주셨던 일이에요. 오히려 저희가 드려야 하는데, 반대로 받은 거죠. 그런 순간이 정말 감동적이었어요.


신경쓴 만큼 멋지게 성장하는 고양이들



■ 출시 일정 및 향후 계획

Q : 한국 출시 일정은 어떻게 되나요?

A : 플레이엑스포 이후 7월쯤 출시하려고 해요. 필리핀, 싱가폴에서 먼저 소프트 런칭해서 피드백을 받고, 이후 정식 출시를 준비 중입니다.

Q : 앞으로 ‘냥냥섬: 전설의 집사’를 어떻게 발전시켜 나가고 싶나요?

A : 스토리가 깊은 게임인 만큼, 이용자 반응을 보면서 업데이트를 이어갈 계획이에요. 숨어있는 이야기들도 많아서, 게임을 하면서 하나씩 발견해 나가는 재미를 느끼길 바랍니다.

Q : 마지막으로, 이용자들이 ‘냥냥섬: 전설의 집사’를 어떤 게임으로 기억했으면 하나요?

A : 게임을 하면서 ‘몽글몽글한 감정’이 남는 게임이었으면 좋겠어요. 어린 시절, 기억에 남는 게임이 하나쯤 있잖아요? 저희 게임도 그런 따뜻한 추억으로 남았으면 좋겠어요.


다양한 재미를 담기 위해 노력했다



■ 인터뷰를 마치며: 따뜻한 여운, 그리고 우리의 이야기

파우드래곤컴퍼니와의 인터뷰를 통해 게임을 향한 진심 어린 열정과 이용자를 소중히 여기는 마음을 깊이 느낄 수 있었습니다. ‘냥냥섬: 전설의 집사’는 단순한 게임을 넘어, 이용자들에게 따뜻한 감동과 몽글몽글한 추억을 선물하고자 하는 개발자들의 진심이 담긴 작품입니다. 게임 속 고양이들과의 소중한 만남, 그리고 그 뒤에 숨겨진 이야기들이 여러분에게도 특별한 여운으로 남길 바라며, 앞으로 ‘냥냥섬: 전설의 집사’가 더 많은 이용자들의 마음속에 따뜻한 추억으로 자리 잡기를 응원합니다. 여러분의 이야기를 ‘냥냥섬: 전설의 집사’에서 직접 만들어 보세요!

기고 : 게임 테스트 플랫폼 플리더스

사용자 중심의 게임 저널 - 게임동아 (game.donga.com)



▶ 시간이 지나도 따뜻한 추억이 되기를. ‘수험생키우기’ 개발한 바삭한소프트▶ 감정을 담아낸 B급 게임의 야심찬 반란. ‘모노웨이브’ 개발한 스튜디오BBB▶ 2025 플레이엑스포에 네오위즈 참가, “브더2&인디게임 4종 만나요”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새로운 워터밤 여신으로 자리잡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5/05/19 - -
16557 철권 제왕 '무릎'을 만난 이재명 대선 후보 "e스포츠 인식 변화 및 활성화 필요"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9 9 0
16556 [동영상] 기계 괴물이 움직인다, 어마어마한 기계동력 생물들!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7 80 0
16555 컴투스, 日 시장 공략 박차... '프로야구 라이징' 앱스토어 매출 24위 기록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7 97 0
16554 플레이위드코리아, 넥써쓰와 손잡고 '로한2' 블록체인 버전으로 글로벌 진출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6 125 0
16553 크로스파이어, 아시아 최대 종합 e스포츠 대회 ACL 2025 참가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6 129 0
16552 컴투스, 'SWC2025' 티저 영상 공개...프랑스 파리서 월드 파이널 개최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6 126 0
16551 스토브, '플레이엑스포 2025' '어트랙션형 테마파크' 부스 조감도 공개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6 118 0
16550 [한주의게임소식] "세나하자 세나~" ‘세븐나이츠 리버스’의 출격 [4]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6 7373 0
16549 [리뷰] 넷마블 '세븐나이츠 리버스', 더 편하게 먹는 익숙한 맛 [7]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6 5567 3
16548 [동영상] 낭만 넘치게 영구 정지 풀어주는 게임 [15]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6 8618 12
16547 [동영상] 메트로이드 스위치2 마우스 조작 신박하네!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6 109 0
16546 넷마블 '세븐나이츠 리버스', 양대 마켓 인기 1위 달성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6 99 0
16545 'SKY – 빛의 아이들', 겨울왕국 2의 목소리 'AURORA' 인게임 콘서트 6월 개최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6 89 0
16544 게임업계 양극화 더 심해졌다. 넥슨, 크래프톤 압도적 질주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6 97 0
16543 ‘월드 오브 워쉽’, 벽람항로 7차 콜라보 선보인다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6 82 0
16542 넥슨, ‘마영전’ 오케스트라 공연 6월 21일 개최한다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6 76 0
16541 ‘문명: 연맹의 시대’. 사전 예약 120만 돌파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6 120 0
16540 시프트업 ‘스텔라 블레이드’ PC 프리오더, 스팀 전 세계 판매량 최상위권 진입!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6 87 0
16539 카카오게임즈, ‘가디언 테일즈’ 신규 영웅 ‘꼬마 남작 데이지’ 추가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6 84 0
16538 리듬에 꿈과 열정을 담았다. ‘코세타’ 만든 팀 리드미컬즈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6 2106 1
16537 위메이드, 블록체인과 AI 등 혁신 더한 '인피니티 플레이' 목표로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6 75 0
16536 존 윅의 데이비드 리치가 ‘기어스 오브 워’ 감독 맡는다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6 78 0
16535 ‘금손’ 팬이 만든 메가드라이브용 메탈기어 공개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6 78 0
16534 에픽게임즈 “‘데드 아일랜드 2’, ‘해피 게임’ 23일까지 무료로 드려요~”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6 82 0
16533 엠게임, 디김과 ‘귀혼M’ 대만·홍콩·마카오 퍼블리싱 계약 체결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6 69 0
16532 메이플M. ‘M4U 아일랜드’ 2차 이벤트 진행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6 71 0
16531 라이엇 , 발로란트 출시 5주년 기념 ‘자선 // V25 세트‘ 출시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6 68 0
16530 펄어비스 '검은사막', 10주년 기념 LP 레코드 글로벌 발매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6 67 0
16529 웹젠, '뮤오리진3' 흑기사 전직 '격투가' 업데이트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6 66 0
16528 ‘FC 모바일’, 애플과 함께하는 이벤트 ‘Today At Apple’ 진행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6 63 0
16527 넷마블 신작 '세븐나이츠 리버스', CU와 제휴 이벤트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6 60 0
16526 메이플, 여름 쇼케이스 ‘어셈블(ASSEMBLE)' 6월 7일 개최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6 63 0
16525 '운빨존많겜', 출시 1주년 업데이트와 이벤트 마련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6 66 0
16524 이용자 목소리 들은 ‘다키스트 데이즈’… 밸런스 조정으로 게임성 강화 행보 시작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6 59 0
16523 시프트업, '스텔라 블레이드' 6월 12일 출시 앞서 사전 주문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6 59 0
16522 오픈게임 재단 '크로쓰' 퍼블릭 세일 2시간 만에 50% 판매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6 89 0
16521 넥슨, ‘카잔’ 신규 무료 보스 챌린지 ‘극한의 도전’ 업데이트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5 105 0
16520 카트: 드리프트, 아르기닌 드링크 ‘아르포텐’와 컬래버 진행 [1]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5 232 0
16519 ‘3on3 프리스타일’, 신규 초월 캐릭터 ‘지미’ 업데이트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5 96 0
16518 "편의성 개선!" ‘마영전’, 성장 구간 개선 업데이트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5 95 0
16517 ‘마비노기’. 서비스 21주년 기념 파티 ‘NEW RISE’ 개최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5 98 0
16516 넷마블 '세븐나이츠 리버스', 출시 7시간만에 애플 앱스토어 매출 1위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5 96 0
16515 웹젠 '샷온라인'에 펫 시스템 및 광장 업데이트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5 92 0
16514 [겜덕연구소] 짜릿한 손맛! 낚시의 계절이 왔다! 그시절 전설의 낚시 게임들 총집합! [2]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5 656 1
16513 나라 살림, 내가 해도 더 잘하겠다 싶을 때는 ‘이것들’ 해볼까?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5 93 0
16512 ‘클레르 옵스퀴르: 33 원정대’ 등 2025년 게임 히트작 비결은 ‘패링’의 손맛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5 106 0
16511 바닥 다진 게임사들. 여름부터 본격적인 부활 기대해도 되나?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5 93 0
16510 “조합이 좋아~”, 컴투스 ‘낚시의 신’과 더미식 ‘오징어라면’이 만났다!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5 91 0
16509 [동영상] 포켓몬 게임, 이 정도면 짭이 더 낫네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5 103 0
16508 ‘승리의 여신: 니케’에 신규 SSR 지원형 니케 ‘아르카나’ 왔다!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5 96 0
뉴스 바밍타이거, 6월 단독 콘서트 '비둘기와 플라스틱' 개최 확정! 23일 예매 오픈 디시트렌드 05.17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