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펙 차등을 둔다는건 뭐 딱히 잘못 된게 아니라고 생각함.

그런데 이런식으로 주간 던전 레이드 기믹을 하는 던전들은

어느정도하면 스펙업이 될꺼라는 확신과 천장같은 개념들이 다 존재함.

그래서 던전을 돌다보면 스펙업이 자연스럽게 되는 구간들이 대부분임

마비노기는 던전을 적당히 돌아서 스펙업이 되는 구조가 아님

심지어 지금 끼고 있는 나브? 재료 안사고 자급자족으로 만드는거 거의 불가능한 수준임

주간 제한을 걸어두고 보상이 너무 병신같은구조라

쩔의 형태도 안되는 게임에서

(로아 같은경우 버스 타는 돈 내도 클리어 머니가 버스비 내고도 남는 구조)

반년 존버해서 골드 모아서 결국 사람들에게 구매하는 식이 대부분인 마비노기에서

정확한 기준도 아니고 유저들이 2관 3관 갈려면 일정템 이상 맞추셈 하니까 일부 유저들이 뿔난거라고 생각함

(사람 심리가 나만 ㅈ될수없으니 너도 당하셈 이라는게 크긴한데)

게임내에서 이 던전은 전투력 몇이상이라는 정확한 수치와

혼자 던전 파밍을 했을때 적절한 기간에 스펙업을 할 수 있는 구조가 되어 있으면 해결될 일인데

그게 안되어있는 게임에서 갑툭튀 밸런스 망 던전이 들어오니 이제 현질한 부심유저랑 거지유저들 간의 간극이 일어났다고 봄

그냥 금요일이라 개소리 한번 지껄여봄. 좀뒤에 헬스장이나 가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