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위 엘리멘탈 나이트>

딜 탱 유틸 모두 육각형구조의 만능형 아르카나로 어디서도 꿀리지 않고 준수한 성능을 보여주는 근본 아르카나

전장의 서곡의 버프로  본인 맥댐을 뛰어넘는 한계돌파 딜량을 이뤄내지만 물딜특유의 많은 디버프와 각 유저마다의 딜사이클 , 서샷 , 램 쿨감 등에 따라서 딜량 포텐이 달라지기도 하며 유저의 컨트롤 실력에 따라 고점에서 차이가 많이 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최강의 아르카나임에는 변함이 없다.


<2위 다크메이지>

엘리멘탈 나이트에 이어 다크메이지 역시 딜 탱 유틸 모두 육각형구조의 만능형 아르카나이고 정령마나회복 +상지+고래 받고 썬더난사 시 글매어에서조차 죽지않고 맞딜이 가능할 정도의 유지력을 보여줌

새롭게 세이크리드 메이지라는 말이 괜히 생긴게 아닐 정도.

크롬바스는 명실상부 최강이고 글렌베르나 역시 필수 기믹인 사슴을 처치하는데 있어서도 최강의 아르카나이다.

고점의 차이는 드롭벨과 파멸의 로브 등 고가의 피어싱아이템에서 오지만 그것을 빼고 딜사이클은 모든 유저가 비슷하기 때문에 고점 역시 평균치가 매우 훌륭한 아르카나이다.


<3위 세인트바드>

세인트 바드는 딜러 아르카나가 아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3위에 랭크했다. 그 이유는 딜링 스킬이 없어도 세바 스킬들 자체가 말도 안되게 좋고 준아르카나급 재능인 점성술이 있기에 딜점성 셋팅시 딜 탱 유틸 회복 디버퍼까지 모두 장착가능한 아르카나이다

애초에 세바가 아니라면 전장 및 비바 등 필수 버프를 오랫동안 유지하기 힘들고 덤으로 불어주는 행진곡은 너무나도 달콤하다

활력 치손 고동 역시 파티플레이 시 버릴게 없는 필수 스킬이며 8인파티 기준 붕괴의 파동 단 하나만봐도 버스터타임때 딜러1명이 더 딜을 하는 것보다 나머지 딜러6명이 붕괴를 받고 폭딜을 넣는게 파티에 더 유의미하다.


<4위 알케믹 스팅어>

유저 실력에 따라서 고점에서의 딜량이 제일 많이 달라지는 아르카나이다.  뉴비들은 물몸이다, 유틸이 없다 하지만 사실상 유틸이 필요가 없을 정도의 딜포텐을 보여주는 아르카나로 스킬쿨타임이 길고 버스트 시 스킬 딜레이 때문에 원활하지 못한 부분도 존재하지만 셋팅완료된 매그넘샷 단 하나만으로도 준아르카나급 딜량을 보여주며 잡몹방 역시 최강이다.

상위 0.1% 알케믹스팅어 유저의 플레이를 본다면 오히려 알케믹스팅어 하향을 외쳐야 맞는게 아닐까? 하는 생각조차 들 지경이다

하지만 대부분의 컨트롤이 후달리는 유저들은 디버프유기 , 몹몰이유기 , 버스트 시 각계산 등에 실패하여 많은 유저들에게 욕을 먹고 있다

<5위 블래스트 랜서>

제바흐 1방컷 , 신던전 1500만 딜 움짤을 봤으면 랜르카나 좆사기다 할 수 있겠지만 써본 사람은 이미 안다.

조작감이 너무나 불편하고 코스트 역시 불합리하다
솔로플레잉에 너무나 취약하고 점성술을 섞어 몹을 모으지 않으면
한방딜이 너무나 강력해도 플레이타임은 오히려 길어진다.

단순히 숙련도의 문제와 아르카나 자체가 아직 비완성된 느낌이 강하긴 하지만 딜량 하나만 최강이라고 이 모든 불편함을 감수하면서 게임을 하는 유저가 많지는 않을 것 같다.


<6위 세이크리드 가드>

어제 테스트서버에 신던전이 출시가 되었고 신던전에서 세이크리드 가드가 꼭 필요한 기믹 부분이 있는지 경험해보면서 생각을 많이 해보았다,

그런데 역시나 쓸모가 없어보인다

아예 유의미하진않지만 꼭 필요해보이지도 않으며 차라리 세인트 바드 한명을 더 데려가서 붕 한번 더 쓰고 고동 치손 등으로 유지력에 힘쓰는게 훨씬 더 유의미할 것 같다고 생각한다.

하위던전 역시 세이크리드 가드의 탱커자리는 필요가 없으며 딜러 한명을 더 데려가는게 모든방면에서 훨씬 유리하다.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