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제 법왕은 왕자 시절 민간에 잠행가서 어느 시골여자랑 섹스했다.

그리고 '장'이란 이름의 왕자를 낳았다.

장이란 이름의 왕자는 목숨의 위협을 당해 신라로 도피해서 마를 팔며 산다.

그때 신라는 간첩들을 백제에 다 뿌려둬서 백제 내부의 사정을 훤히 다 알고있었다.

그래서 신라 진평왕 김씨는 미륵선화를 모시는 신녀 집단에서 한 명의 여자를 골라서 자신의 셋째 딸로 위장시켰다.

그리고 장이란 이름의 왕자와 우연히 만나는척하게해서 둘이 섹스하게하고 

그 둘을 지속적으로 지명법사를 통해 후원해준다.

장 왕자는 진평왕 덕분에 백제의 무왕이 된다.

백제 무왕은 신라와의 화합평화연방제통일을 위해 그 시대의 개성공단격인 미륵사를 짓고 

신라 석공들과 백제 석공들을 같은 건축현장에서 일하게한다.

백제 왕실이 비밀리에 축적해둔 황금들을 (당시의 지하경제) 미륵사 건축 ,   햇볕정책 자금에 쓴다.

신라 진평왕은 이로써 헌법을 강제개헌해 반대하는 귀족들을 죽이고 여자독재세습을 실행한다.

신라 김씨독재정권은 나날이 부강해진다.

결국 백제의 지하의 황금들은 미륵사 건축 , 햇볕정책 자금에 다 쓰여 고갈되고 

백제는 적화통일되어 멸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