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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육군항공대 조선인 파일럿들..JPG
제국주의 시대 식민지국민이 지배국 군대의 장교가 되는 경우는 조선을 제외하고는 그 경우를 찾기 힘든데 심지어 전투기 파일럿도 상당수 있어서 유명한 인물 (에이스)위주로 정리해 보았다. 지인태 대위 일본육군 항공사관학교 1기 (육사기수로는 50기)로 전라북도 옥구 출생으로 군산중학교에서 공부를 잘해 사관학교에 진학했고 항공장교로 임관했다. 당시에는 조선언론에 자주 나오는 유명인사였고 1939년 노몬한 전투에서 전사했다. 조선인 육사출신중 첫 전사자. 정찰작전을 하다가 소련군 전투기에 격추되어 전사한 것으로 보이며 당시 22세였고 전사후 대위로 추사되었다. 최명하 대위 경산북도 구미 출생이고 일본육군 항공사관학교 3기 (육사기수로는 52기)로 일본육군 항공대중에서 전설로 알려진 제64전대 일명 가토 하야부사 전대에서 근무했을 뿐 아니라 군신으로 알려진 전대장 가토 다데오의 윙맨 파일럿으로 참전했다. 인도네시아 수마트라섬 팔렘방 전투에서 대공포에 격추되었고 네덜란드군과 권총으로 전투를 하다가 포로가 되지 않기위해 자살하였다. 1943년에 대위로 추서되었고 지금은 야스쿠니에서 영면중이다. 참고로 가토 하야부사 64전대는 당시 지상레이더와 숙련된 조종사를 앞세워 일본제국이 항복하는 날까지 영국과 미국의 신예기와 전투하면서 대등한 킬 레이쇼로 달성한 유명한 항공 전투 정예 부대이다. 이근석 준위 평양고등보통학교를 졸업하고 소년비행병 2기 출신으로 항공 오장으로 군생활을 시작했다.전설적인 64전대에서도 근무해서 중일전쟁, 노몬한 전투에도 참전했고 18기를 격추했다. 이미 이 시기부터 육군항공대의 스타파일럿이었다. 남방전선에서 영국군 전투기 5기를 격추하여 총 격추기록은 23기 에이스이다. 해방후 한국육군 소위로 임관하고 공군이 창설되고 공군대령이 되었다. F51 전투기 인수요원으로 일본에서 전투기을 몰고 왔으나 1950년 7월 4일 북괴군 전차을 폭격하다가 대공포에 맞고 격추되어 전사했다. 김정렬 소좌 육군항공사관학교 5기, 육사 기수로는 54기임. 일본군 전투기 파일럿 출신으로는 가장 유명한데 일단 전쟁에서 살아남았고 회고록인 '항공의 경종'을 남겼기 때문이다. 태평양 전쟁 기간 동안 필리핀 전투와 인도네시아 팔렘방 전역, 일본 본토방공전 등 수많은 전투를 겪은 베테랑 파일럿이자 지휘관이었다. 1945년 8월 10일 패전 직전 김정렬 대위의 안위를 걱정한 제3항공군 사령부의 배려로 본국의 교관요원으로 인사이동이 되었으나 다른 참모장교에게 귀국 항공편을 양보하는 바람에 약 1년간 베트남에 체류하였고 베트남 현지에서 종전이 되었지만 아직 건제를 유지했던 일본육군에 의해 소좌로 진급. 한국 육군항공대, 공군 창설 당시 광복군출신 최용덕 장군, 일본 민간 항공사 출신 장덕창 장군과 함께 주도적인 역활을 했다. 김정렬 서울 자택이 공군창설기 사랑방으로 시용되었다고 함. 사실상 한국 공군의 아버지 교과서에서 가르친것보다 차별이 없고 능력 위주로 대우해준듯...? - dc official App
작성자 : 환송대고정닉
4천억 배당하고 수수료 올린 배민 .jpg
배달 중계 수수료가 음식값의 6.8%였는데 그걸 9.8%로 올리겠다는 배민그러나 배민측에선 과장됐다고 볼멘소리를 하는중 그 이유는 대신 배달비를 100원에서 최대 900원 가량 깎아줬으니 그걸 감안해달라는 이야기배민측 자료에 따르면 주문액이 2만 5천원이라면 종전에는 수수료 1,700원에 업주가 부담하는 배달비가 3,200원이었는데 인상 이후에는 수수료가 2,450원 배달비는 2,900원이라는 것실제로 식당 주인이 내는 돈은 여기에 결제정산이용료와 부가세가 붙어서 종전에는 6,215원 인상 뒤에는 6,710원 그러니까 약 500원만 오른다는 것이라고 함그러나 업주들 의견은 다름안 그래도 높은 수수료로 고통을 받고 있는데 500원 천 원이라도 더 올려받겠다는 것이라서 고통스럽다는 반응배달의 민족 자료대로 보더라도 2만 5천원짜리 음식을 배달로 팔려면 업주가 별도로 부담하는 배달비와 수수료를 합쳐서 6,710원 비율로 27%를 업주가 부담그런데 식당들의 마진률이 27%보다 크게 높기가 어려움 배달의 민족의 수수료가 높다면 다른 업체를 이용? 그게 안 됨 배달앱은 사실상 3개 업체가 독과점을 하고 있는 상황 배민의 시장 점유율이 60%가 넘고 쿠팡이츠와 요기요가 나머지를 반씩 갈라먹고 있는 상황수수료 인상에 대해 여론이 비판적이니까 배민이 변명한 것이 쿠팡이츠의 기존 수수료와 똑같이 인상한거라는 말결국 인상해도 자영업자들이 배민을 끊고 딴 걸 쓸 데도 없는 셈다른 앱이 딱 2개 있는데 수수료가 다 거기서 거기이기 때문그런데 이 와중에 지난해에 4천억원 이상을 모기업인 독일회사 딜리버리 히어로에게 배당한것이 논란이 됨 배당액이 너무 크다보니, '배달의 민족'이 아니라 '게르만 민족', '빨대의 민족'이 아니냐는 불평까지 나올 정도이 4천억원을 받아간 모기업인 독일 딜리버리 히어로는 최근에 위기에 빠졌다고 함 유럽연합이 반독점 관련 벌금으로 6천억 원을 부과할 수 있다고 밝힌 상황이고 몇년간 적자가 계속되는 중 위기에 처한 독일 모기업이 자회사인 배민에게 거액의 배당금을 요구하는 것이 수수료 인상의 배경 아니냐는 주장도 나옴지난해 배달의 민족 영업이익은 무려 7천억 원에 육박매출 중 영업이익의 비율 즉 영업이익률이 20.5%국내 플랫폼 1위 쿠팡의 영업이익률이 지난해 1.9%밖에 안되니까 20%넘은 것은 반도체 기업이 활황일 때나 가능한 수치
작성자 : 00000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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