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바른이 오는 21일 중대재해처벌법 확대 시행에 따른 대응 방안을 공유하는 온라인 세미나를 개최한다. /사진=법무법인 바른
[파이낸셜뉴스] 법무법인 바른이 중대재해처벌법 확대 시행과 관련해 대응 방안을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바른은 오는 21일 중대재해처벌법 확대 시행에 따른 50인 미만 사업장 대응방안 온라인 세미나(웨비나)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지난 2022년 1월 시행된 중대재해처벌법은 산업·시민재해로 사망 사고가 발생하는 상황에서 종사자 및 시민의 안전권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달 27일부터는 5인 이상 50인 미만 사업장까지 확대 시행됐다.
바른 중대재해대응센터는 상시 근로자 수가 5인 이상인 법인 및 개인 사업주의 원활한 사업장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및 중대재해 발생시 대응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1세션에서는 김지희 변호사(변호사시험 1회)가 '알기 쉽게 정리한 중대재해처벌법 대응 방법'을 소개한다. 2세션은 정상태 변호사(사법연수원 35기)가 '중대재해처벌법 확대 적용 관련 Q&A'를, 3세션은 강태훈 변호사(36기)가 '반드시 알아야 할 중대재해 수사 대응 방법'을 주제로 각각 발표한다.
세미나는 오는 21일 수요일 오후 4시부터 유튜브 생중계를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참가를 원할 경우 법무법인 바른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작성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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