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법원, 정영채 NH투자 대표 중징계 집행정지 신청 인용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1.11 20:21:34
조회 140 추천 0 댓글 1


[파이낸셜뉴스] 옵티머스 펀드 사태와 관련해 금융당국으로부터 받은 중징계의 효력을 일시 정지해달라는 정영채 NH투자증권 대표의 신청을 법원이 받아들였다.

11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행정법원 행정14부(송각엽 부장판사)는 이날 정 대표가 금융위원회를 상대로 제기한 집행정지 신청을 인용했다.

집행정지란 신청자가 회복하기 어려운 손해를 볼 우려가 있을 때 처분의 집행이나 효력을 임시로 중단하는 법원의 결정이다.

정 대표의 집행정지 신청을 법원이 받아들이면서 정 대표에 대한 징계 효력은 본안 소송의 1심 선고일로부터 30일이 되는 날까지 정지된다.

금융위는 지난해 11월 옵티머스 펀드 판매 관련 내부통제 기준 마련 의무 위반 등을 이유로 정 대표에게 '문책경고'를 결정한 금융감독원 제재 조치안을 확정했다.

문책경고는 연임과 3∼5년간 금융권 취업이 제한돼 중징계로 분류된다. 이에 정 대표는 지난해 12월 법원에 이 같은 징계 처분 취소를 청구하는 소송과 함께 집행정지 신청을 제기했다.

앞서 라임펀드 사태와 관련해 금융당국에서 직무 정지 처분을 받은 박정림 KB증권 대표도 금융위를 상대로 집행정지 신청을 제기해 지난달 인용 결정을 받은 바 있다.



one1@fnnews.com 정원일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불륜 의혹' 강경준, 7년전 방송 소름 "여자들을 처음부터..."▶ "도수치료사와 바람난 아내, 용서해줬더니..." 남편의 사연▶ 권상우♥손태영의 색다른 체험 "다 벗고 알몸으로..."▶ "퇴근 후 사라진 남편, 논바닥서..." 50대 女 충격 실화▶ 母 서정희 '6살 연하' 남친 만난 서동주 발언 "거기서도..."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원본 첨부파일 1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나라가 위기에 처하면 가장 먼저 나설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2/09 - -
이슈 [디시人터뷰] ‘피의 게임3’ 게임판을 흔드는 플레이어, 유리사 운영자 24/12/09 - -
8542 대검, 총선 출마 관련 김상민·박대범 검사 '중징계' 청구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2 99 0
8541 은평구 전통시장에 SUV 돌진…70대 여성 중상 [2]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2 193 0
8540 BYC 오너 일가 유산 소송...치열한 법정공방 속 쟁점은? [1]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2 160 0
8539 <인사> 경찰청 [1]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2 183 0
8538 "2억원 안주면 아이 보내지 않겠다" 초등생 납치한 40대 재판행 [2]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2 204 0
8537 530억원 뜯고 1인당 350만원... '기습공탁'하려던 집사, 검찰 [35]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2 9742 20
8536 "종이상자만 입고 알몸 활보"…'엔젤박스녀' 송치 [4]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2 367 0
8535 '클럽서 여종업원 성추행 혐의' 현직 경찰 입건 [2]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2 173 0
8534 檢, 민주당 여론조작수사팀 고발에 "직권남용 수사방해" 발끈 [1]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2 144 0
8533 法, '바이든'보도, 합리적 근거 없이 단정적 보도 해선 안돼"(종합 [1]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2 119 0
8532 "담배 나가서 피워달라" 부탁한 20대 女 머리 맥주병으로 때린 40 [127]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2 4465 27
8531 '감사원 간부 뇌물 의혹' 놓고 검찰과 공수처 정면 '충돌' [1]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2 126 0
8530 檢, '5800억 규모 코인 암거래' 가상자산업체 대표 구속기소 [1]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2 164 0
8529 이재명 '대장동 재판' 이달 23일 재개…"당분간 출석은 어려워" [2]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2 137 0
8528 '바이든-날리면' 논란, 치열한 최종변론 끝 외교부 1심 승소(종합2 [1]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2 144 0
8527 法 '바이든'보도, "정정보도 이행 완료일까지 1일 100만원"(종합 [1]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2 148 0
8526 외교부 '승소'... 法, "바이든-날리면 발언 정정보도 이행할 때까 [1]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2 131 0
8525 法, "'바이든-날리면' 윤석열 대통령 발언 정정보도하라"(1보)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2 80 0
8524 [속보]외교부, ‘바이든 날리면’ 사건 승소…“MBC 정정보도” [1]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2 149 0
8523 음주운전하며 경찰차 들이받고 도주한 소방관, 구속기로 [7]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2 1540 2
8522 '초호화 해외이사회' 의혹 최정우 포스코 회장 등 16명 입건 [1]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2 123 0
8521 "프리랜서 계약도 정규직 동일 업무에 2년 이상 일하면 '근로자'" [3]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2 540 0
법원, 정영채 NH투자 대표 중징계 집행정지 신청 인용 [1]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1 140 0
8519 '50억 클럽' 박영수 前특검 보석 호소..."꾀부리지 않을 것" [2]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1 164 0
8518 檢, '성남 도개공 조례 통과 청탁 혐의' 김만배 징역 4년 구형 [1]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1 138 0
8517 최태원 측 "노 관장, 언론 이용해 법원 압박…사법질서 훼손" [1]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1 142 0
8516 현대제철, 통상임금 소송 최종 패소, 대법 "443억원 지급해야"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1 88 0
8515 법원, '코인 논란' 김남국 의원에 두번째 강제조정 [1]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1 148 0
8514 ‘새만금 태양광 부당계약 의혹’...검찰, 한수원·현대글로벌 압수수색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1 88 0
8513 '피지컬:100' 전 럭비 국가대표, 성폭행 혐의 2심서 집유로 감형 [1]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1 158 0
8512 임종성·허종식·이성만 소환 마친 검찰, 다음은 4명? "일정 조율 중 [2]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1 136 0
8511 '가습기 살균제' SK케미칼·애경 전 대표 2심서 실형…1심 무죄 뒤 [1]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1 131 0
8510 '700억원대 우리은행 횡령 형제' 항소심서 징역 15년·징역 12년 [1]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1 143 0
8509 '동원이법' 통과됐지만...스쿨존 안전 지킬 수 있을까 [9]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1 810 0
8508 '펀드 불완전 판매 혐의' 피델리스 자산운용, 검찰 송치 [1]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1 122 0
8507 술 취해 흉기로 초등생 위협한 50대 체포 [1]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1 124 0
8506 [속보]'가습기살균제' SK케미칼·애경 전 대표 2심서 유죄 [1]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1 87 0
8505 '80대 건물주 살인사건' 교사 혐의 모텔업주 구속기소 [1]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1 112 0
8504 법무법인 화우, 대표변호사 7인 선임[로펌소식]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1 77 0
8503 '63시간 도주극' 김길수, 특수강도 혐의 공판 또 연기 [1]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1 116 0
8502 최태원·노소영 이혼 소송 재판부 변경 없다…"재배당 사유 아냐"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1 71 0
8501 대검, 스토킹범죄 피해자 보호 지원 일선 검찰청 지시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1 63 0
8500 경찰청·금감원·건보공단, 보험사기 대응 협력 [1]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1 123 0
8499 검찰 '새만금 수상 태양광' 무자격 계약 의혹 현대글로벌 압수수색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1 93 0
8498 故이예람 중사와 통화 녹취록 요구 '직권남용'? 대법 '무죄' [종합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1 78 0
8497 편의점 직원 흉기로 위협해 40만원 훔친 30대 검거 [1]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1 95 0
8496 아이 가방에 녹음기 넣어 교사 음성 녹취, 증거로 쓸 수 있을까[서초 [12]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1 892 2
8495 '일제 강제징용' 피해자 또 승소 확정, "2018년 전까진 권리행사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1 63 0
8494 음주운전하며 경찰차 2대 들이받고 2㎞ 도주한 40대 [12]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1 1538 4
8493 [속보]"초등학교 아동학대 '몰래 녹음' 증거 능력 부정" 대법 [1]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1 75 0
뉴스 [석광인 성인가요] 가수 주영국의 가슴 시린 노래 ‘형!’ 디시트렌드 12.11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