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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수처, 尹 강제구인 재시도 불발…병원 방문계획 몰랐다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5.01.21 23:4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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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구속 이후에도 출석 요구에 거듭 불응하는 윤석열 대통령에 대해 강제구인 재시도에 나섰으나 또다시 불발됐다.

공수처는 21일 언론 공지를 통해 "이날 오후 공수처 검사 및 수사관들이 피의자 윤석열 조사를 위해 서울구치소를 방문했으나 피의자가 외부의료시설 진료 뒤 저녁 9시 이후 귀소함에 따라 조사는 이뤄지지 않았다"며 "향후 조사 등 일정은 논의 후 결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공수처 검사와 수사관은 윤 대통령 조사를 위해 이날 오후 5시 30분께 정부과천청사 공수처를 출발했고, 오후 5시 47분께 경기 의왕시 서울구치소에 도착했다.

하지만 윤 대통령은 탄핵심판 3회 변론기일에 출석한 뒤 곧바로 구치소로 이동하지 않고 국군서울지구병원에서 진료받았다.

윤 대통령 측은 "한달 전부터 주치의가 받으라고 한 치료인데, 계속 연기하다가 더이상 연기하면 안된다고 해서 오늘 치료를 받은 것"이라고 설명했다.

윤 대통령은 치료를 받은 뒤 오후 9시 9분께 구치소로 돌아왔다. 하지만 인권 보호 규정상 특별한 사정이 없으면 당사자 동의 없이 오후 9시를 넘어 심야 조사를 할 수 없기 때문에 조사가 불가능한 상황이 됐다.

윤 대통령은 전날 구치소 의무관 진료를 거쳐 구치소장의 외부 진료 허가를 받는 등 병원 방문을 사전에 계획했는데, 공수처는 이를 알지 못한 채 구치소를 찾은 것으로 전해졌다.

welcome@fnnews.com 장유하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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