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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 본문 영역 대한변협 새 수장에 김정욱 변호사…첫 로스쿨 출신 파이낸셜뉴스 2025.01.21 00:51:57 조회 90 추천 0 댓글 0 김정욱, 50.64% 득표율로 당선…안병희 변호사와 410표차 [파이낸셜뉴스] 국내 최대 변호사단체 대한변호사협회(변협) 회장에 김정욱(46·변호사시험 2회) 변호사가 당선됐다.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 출신이 변협 회장에 당선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변협은 20일 53대 변협 회장 선거 결과, 기호 1번인 김 변호사가 당선됐다고 밝혔다. 이번 변협 회장 선거에는 전체 선거권자 3만489명 중 1만2657명이 투표에 참여했으며, 이 중 김 변호사는 6409표(50.64%)를 얻어 당선됐다. 김 변호사와 경쟁한 안병희(63·군법무관 7회) 변호사는 5999표(47.40%)를 얻었다. 안 변호사는 금태섭(58·사법연수원 24기) 변호사와 단일화했음에도 김 변호사를 꺾지 못하고 지난 선거에 이어 잇따라 고배를 마셨다. 김 변호사는 성균관대 시스템경영공학과와 같은 대학원 석사·서울시립대 로스쿨을 졸업한 뒤 2회 변호사시험에 합격했다. 2015년 로스쿨 출신 법조인으로 구성된 한국법조인협회 초대 회장을 지냈고, 2017년 변협 부협회장을 역임했다. 이후 2021년 로스쿨 출신으로는 처음으로 서울지방변호사회장으로 선출된 후 연임에도 성공했다. 변협 회장의 임기는 3년으로, 김 변호사의 임기는 오는 2월 시작한다. 변협 회장은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는 자리다. 변호사 등록 허가·취소, 법률사무소·법무법인 설립 인가, 변호사 징계·감독 등의 권한 외에도 대법관·검찰총장·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장 등 법조계 주요 인사에 대한 후보 추천권도 갖는다. jisseo@fnnews.com 서민지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한국 부자 취미 골프는 2위, 의외의 1위는...▶ 여성과 모텔 간 남편, 아내와 부부관계 하다가 "야동에 나오는 여성과.."▶ 배우 김보미, 출산 5일만에 안타까운 소식▶ "석열씨 입맛이 없나요" 웃는 조국, 알고보니...▶ 26살 연하 미스코리아와 사는 67살 회장의 사업은... 추천검색 추천 비추천 0 0 개념 추천 개념 비추천 0 실베추 공유 신고 원본 첨부파일 1 202211150917470224_l.jpg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개 등록순 최신순 답글순 답글 펼침 설정 본문 보기 댓글닫기 새로고침 닉네임 비밀번호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운영원칙 및 관련 법률에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Shift+Enter 키를 동시에 누르면 줄바꿈이 됩니다. 디시콘 디시콘이란 NFT 이벤트 획득법 ① NFT 발행 작성한 게시물을 NFT로 발행하면 일주일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최초 1회) 꿀팁!발행 후 NFT를 구매할 수 있는 클레이를 받을 수 있어요.받으러 가기 ② NFT 구매 다른 이용자의 NFT를 구매하면 한 달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구매 시마다 갱신) 꿀팁!구매 후 클레이를 한 번 더 받을 수 있어요.받으러 가기 사용법 디시콘에서지갑연결시 바로 사용 가능합니다. 등록 등록+추천 전체글 개념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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