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참여연대 "尹 탄핵 가로막은 국민의힘 즉각 해산해야"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12.07 21:59:27
조회 65 추천 0 댓글 0
"尹 탄핵은 민주주의 지키기 위한 최우선 과제"

윤석열 대통령 탄핵안 표결일인 7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국회 앞에서 국민의힘 위원들이 표결을 하지 않고 퇴장하자 시민들이 국회를 향해 구호를 외치고 있다. /사진=뉴시스

[파이낸셜뉴스] '12·3 비상계엄 사태'를 일으킨 윤석열 대통령이 탄핵 위기에서 벗어난 가운데, 참여연대가 "탄핵을 가로막은 국민의힘은 즉각 해산하고 소속 의원들은 의원직을 사퇴하라"고 비판했다.

참여연대는 7일 국회 본회의에서 윤 대통령의 탄핵안이 정족수 미달로 표결이 무산되자 입장문을 내고 이같이 밝혔다.

참여연대는 "내란수괴 윤석열의 탄핵과 이를 통한 직무정지를 가로막는 것은 사실상 내란 동조 행위"라며 "당론이라는 허울 뒤에 숨어 윤석열 내란 공범의 길을 선택한 국민의힘 소속 의원들은 분노한 시민들에 의해 역사의 죄인으로 냉혹한 심판에 직면할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대한민국의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는 헌법 제1의 원칙을 거스르는 정당과 국회의원은 더 이상 필요 없다"고 강조했다.

윤 대통령에 대한 탄핵안 재발의와 수사 등이 신속하게 이뤄져야 한다고도 했다.

참여연대는 "윤석열의 직무정지를 위한 탄핵은 시민의 일상과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한 최우선적인 과제"라며 "탄핵을 통한 직무정지 없이는 임기단축 개헌 등 어떠한 정국안정책도 무의미하다"고 말했다.

이어 "야6당은 내란수괴를 반드시 끌어내리라는 시민의 명령을 받들어 다시 탄핵소추안을 발의하고, 내란죄 수사를 위한 특검법 의결을 서둘러 달라"며 "검경 등 수사당국은 내란 행위에 대해 지체하지 말고 즉각 수사에 나서 증거인멸과 도주, 추가 범죄를 막아야 한다"고 했다.

jisseo@fnnews.com 서민지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탄핵 찬성' 결심한 한동훈, 尹 만난 직후 "제 판단을.." 반전▶ '이혼' 황정음, 9년 사귄 김용준 향해 "열렬히 사랑해서.." 고백▶ "정우성 실제 여친, 카톡 속 유부녀 회계사 아니라.." 뜻밖▶ '오늘 밤이 위험하다' 이재명 의미심장 예언 "尹 어법 보면.."▶ 남편 심각한 성욕 폭로한 '7번째 출산' 아내 "시댁 가서도.."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원본 첨부파일 1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나라가 위기에 처하면 가장 먼저 나설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2/09 - -
이슈 [디시人터뷰] ‘피의 게임3’ 게임판을 흔드는 플레이어, 유리사 운영자 24/12/09 - -
15323 [속보]경찰 "검찰 합동수사 제안, 수사의 신뢰성·공정성 고려 거절"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8 37 0
15322 검찰 특수본, 尹 '내란' 피의자 입건…"지위고하 막론하고 수사"[상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8 40 0
15321 경찰, '비상계엄 수사단' 150명 확대…김용현 전 장관 통신영장 발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8 39 0
15320 [속보]특수본 "김용현 전 장관 진술 가장 중요"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8 44 0
15319 [속보]특수본, 용산에 보고? "대검에만 보고, 대검이 알아서할 것"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8 43 0
15318 [속보]특수본, 대통령 압수수색? "지위 고하 막론, 엄정 수사"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8 40 0
15317 [속보]검찰 "혐의 소명되면 영장에 내란 적시"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8 41 0
15316 [속보]특수본부장 "尹 고발장 많이 접수돼 수사 중…피의자 입건"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8 39 0
15315 [속보]특수본부장 "내란·직권남용 혐의 함께 수사 중"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8 39 0
15314 [속보]특수본부장 "경찰 합동수사 제안하면 언제든 응할 것"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8 36 0
15313 [속보]특수본부장 "지위고하 막론…법·원칙 따라 엄정 수사"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8 36 0
15312 박세현 특수본부장 "국가 중대사건, 의혹 남지 않게 노력"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8 35 0
15311 [속보] 특수본부장 "국가 중대사건…의혹 남기지 않도록 모든 노력"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8 35 0
15310 [속보]경찰 "서울청 수사부장 포함 30명 추가 투입…150여명 특수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8 37 0
15309 [속보]경찰 "김용현 통신영장 발부…통화 내역 확보 중”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8 38 0
15308 김용현 전 국방장관, 대륙아주가 변호…과거 고문 재직 인연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8 58 0
15307 "화가 나 밤샜어요" '윤석열 탄핵' 집회 다음날, 뜬눈으로 지새운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8 43 0
15306 경찰, 김용현 전 국방장관 공관·집무실 압수수색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8 44 0
15305 [속보] 경찰, 김용현 전 국방장관 공관·집무실 압수수색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8 45 0
15304 '내란' 김용현 긴급체포, 비상계엄 선포·계엄군 투입 집중 추궁[종합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8 47 1
15303 [긴급] '내란혐의' 김용현 긴급체포, 구치소 이송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8 56 0
15302 [속보]검찰, '계엄사태' 김용현 前국방장관 긴급체포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8 51 0
15301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자진 출석…검찰 특수본 심야 조사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8 63 0
15300 민주노총 "'尹 탄핵' 표결 미참여, 국민이 부여한 역할 외면"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7 72 0
15299 경실련, '尹 탄핵안 폐기'에 "촛불 든 100만 시민 외침 외면"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7 76 0
15298 [르포]'윤석열 탄핵 불성립' 시민들 분노 "민주주의 끝났다"[종합]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7 68 0
참여연대 "尹 탄핵 가로막은 국민의힘 즉각 해산해야"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7 65 0
15296 [르포]"안간다. 괜찮다" 불성립에 촛불 시민들 탄식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7 66 0
15295 [르포]'윤석열 탄핵 불성립' 시민들 분노 "계엄군 보고도 이런 결과 [1]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7 98 0
15294 尹, 탄핵 피했지만…검·경·공수처에 상설특검까지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7 87 0
15293 [타임 라인] 비상계엄 선포→탄핵소추안 불성립까지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7 46 0
15292 [르포] "여당, 국회 뒷문 퇴장" 소식에, 국회 에워싼 시민들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7 40 0
15291 [르포] "당론 따라 탄핵 반대" 김상욱, 시민들 '아~~' 탄식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7 41 0
15290 [르포]"김상욱, 김상욱" 국힘의원 등장하자, 분위기 고조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7 42 0
15289 [속보]경찰, 국민의힘 당사 경계 강화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7 45 0
15288 [르포]'김건희 특검법 부결' 시민들 분노 "이게 말이 되냐" [1]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7 73 0
15287 박성재 법무장관 "김건희 특검법, 위헌 사유 시정 안 돼"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7 35 0
15286 [르포]탄핵안 표결 앞두고 긴장감 최고조 국회..."부결은 국민 뜻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7 39 0
15285 [르포] 5시 본회의 시작 '긴장감 고조된' 국회 앞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7 38 0
15284 [속보]오후 5시부터 9호선 국회의사당역 전 출구 폐쇄 예정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7 41 0
15283 [속보]국회의사당·여의도역 무정차 통과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7 46 0
15282 [속보]시민들, 국회의사당역 막히자 서강대교 통해 이동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7 50 0
15281 "尹 탄핵 막자" 결집한 보수단체...추위 속 맞불집회 [1]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7 78 0
15280 법조계도 표결 앞두고 '尹 탄핵' 촉구…"헌법 파괴 범죄"[종합]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7 37 0
15279 "국민의힘, 탄핵 반대 의사 철회하라"...전국 대학생들 여의도에 모 [69]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7 7166 15
15278 국회 앞서 분신 시도한 남성, 경찰 인계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7 55 0
15277 변호사 2436명 '尹 탄핵' 촉구…"헌법파괴행위 묵과 안 돼" [1]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7 58 1
15276 [속보]국회 인근 행인 인화성 물질 자신에 뿌려…영등포서 인계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7 46 0
15275 [단독]경찰, '탄핵 표결' 서울 전역에 전국 경찰 1만2000명 투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7 42 0
15274 경찰, 탄핵소추안 표결 대비…국회에 병력 대거 투입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7 39 0
뉴스 '라디오스타' 한다감, 김구라에게 뒤늦은 딸 돌잔치 축의금 전달 디시트렌드 18:0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