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검찰, 이재용 2심 징역5년·벌금 5억원 구형..."헌법가치 훼손"[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11.25 16:40:19
조회 161 추천 0 댓글 0

檢"그룹 총수 이익 위해 사회적 장치 무력화"
1심은 19개 혐의 모두 무죄



[파이낸셜뉴스] 검찰이 '삼성물산-제일모직 부당합병'과 '삼성바이오로직스 분식회계'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항소심에서 1심과 같은 징역 5년과 벌금 5억원을 구형했다.

검찰은 25일 서울고법 형사13부(백강진·김선희·이인수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이 회장의 자본시장법 및 외부감사법 위반, 업무상 배임 등 혐의 항소심 결심공판에서 이같이 구형했다.

검찰은 "피고인들이 그룹 총수의 사익을 위해 회사와 그룹에 받은 권리와 정보의 비대칭성 등을 악용해 각종 사회적 장치를 무력화한 사건"이라며 "피고인이 훼손한 것은 경제의 정의와 자본시장의 근간을 이루는 헌법적 가치"라고 지적했다.

이 회장 등은 2015년 삼성물산과 제일모직 합병 과정에서 최소비용으로 경영권을 안정적으로 승계하고 지배력을 강화할 목적으로 미래전략실이 추진한 각종 부정 거래와 시세 조종, 회계 부정 등에 관여한 혐의를 받는다.

올해 2월 1심 재판부는 이 회장의 19개 혐의를 모두 무죄로 판단했다. 검찰이 삼바에서 압수한 증거 대부분에 대해서는 '위법 수집 증거'라며 증거능력을 인정하기 어렵다고 판단했다.

koreanbae@fnnews.com 배한글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혼외자 낳은 정우성 저격한 여성 "그 나이 먹고 피임도 안하다니.."▶ "김병만 살해 계획한 제2의 이은해".."치매母 모시는 싱글맘"▶ 하의 벗겨진 채 안방에서 발견된 母 시신, 18년만에 잡힌 범인은▶ 40대 유명 여배우 "속초에서 17세 연하남이.." 폭탄 고백▶ 배우 전혜진 "남편이 전 여친이 보낸 편지를..." 폭로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원본 첨부파일 1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오픈 마인드로 이성을 만날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2/02 - -
14909 "인권 탄압 중단하라"...일본 정부 비판 나선 한국 시민단체들 [6]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5 792 0
14908 검찰, 이재용 2심 징역 5년·벌금 5억원 구형...1심 선고 9개월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5 168 0
검찰, 이재용 2심 징역5년·벌금 5억원 구형..."헌법가치 훼손"[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5 161 0
14906 이재명 VS검찰 '1대 1'..이재명 사법리스크 '오리무중' [종합2 [4]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5 126 0
14905 동덕여대·총학생회 면담 결렬...'본관 점거 철회' 의견 팽팽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5 72 0
14904 이재명 '무죄' 선고에 희비 엇갈린 지지·규탄집회 참가자들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5 74 0
14903 [속보] 검찰, 이재용 2심 징역5년·벌금 5억원 구형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5 163 0
14902 이재명 '무죄' 선고한 재판장은 누구? "강제 소환 고려" 언급하기도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5 68 0
14901 "고의성 없어" 위증교사 무죄 이재명...."재판부에 감사" [종합]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5 65 0
14900 이재명 "진실과 정의 되찾아준 재판부에 감사" [상보]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5 65 0
14899 '불법추심 싱글맘 사망'에 경찰 "피해자 신변보호 추가지시"(종합)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5 69 0
14898 이재명 '위증교사' 1심 무죄..."위증 결의의사 있다고 보기 어려워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5 61 0
14897 [속보]"이재명 (위증) 교사의 고의가 있다고 볼 수 없다" 법원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5 58 0
14896 [속보] 이재명 "진실과 정의 되찾아준 재판부에 감사"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5 57 0
14895 [속보] 김진성 유죄 벌금 500만원, 법원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5 53 0
14894 [속보] 李재판 '위증' 당사자 김진성 벌금 500만원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5 51 0
14893 [속보] 이재명, '위증교사' 1심 무죄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5 49 0
14892 [속보] 이재명 변론요지서 제공, 방어권 벗어난다고 보기 어려워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5 52 0
14891 [속보] 법원, "이재명, 김진성에게 거짓 진술 요구했다 보기 어려워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5 52 0
14890 "영등포역에 폭탄 설치했다" 술 먹고 거짓 신고한 50대男 체포 [1]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5 81 0
14889 [속보]법원, "김진성, 과거 이재명 재판 진술 일부 위증 해당"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5 45 0
14888 [속보] 법원 "김진성, 과거 이재명 재판서 기억과 다른 증언해"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5 45 0
14887 이재명, '위증교사' 1심 법원 도착...'묵묵부답' 일관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5 45 0
14886 침묵한 채 법정 향한 이재명, 민주당 의원과는 웃으며 악수 [종합]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5 44 0
14885 "고의성 입장 있냐" 질문에 이재명 "...." [상보]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5 43 0
14884 '선거운동기간 아닌데 마이크 유세' 안귀령, 벌금 70만원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5 44 0
14883 창문에 매달린 남성 구해보니…마약류 투약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5 45 0
14882 [속보] 이재명, '위증교사' 1심 선고 공판 출석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5 44 0
14881 '불법숙박업' 문다혜, 지난 23일 경찰 출석조사…조만간 송치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5 46 0
14880 반도체 등 해외 기술유출 25건…국수본 출범후 '최대'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5 96 0
14879 직장 동료 가스라이팅하고 폭행·감금한 40대女 '징역 4년'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5 53 0
14878 "軍 무료 경제 교육" 초급간부에게 5200만원 뜯어낸 30대 집유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5 2113 1
14877 이재명 위증교사 1심 앞둔 법원...열흘 전보다 '조용'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5 49 0
14876 '횡령·배임 등 혐의' 홍원식 전 남양유업 회장, 구속 여부 28일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5 45 0
14875 '한반도 지도' 모양으로 상표 등록…대법 "식별력 없어 불가"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5 56 0
14874 '부당합병 의혹' 이재용 오늘 항소심 결심…1심은 무죄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5 204 0
14873 "근로계약 종료되도, 갱신기대권 인정되면 '부당해고'" 법원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5 54 0
14872 이재명 '위증교사' 오늘 선고…'고의성' 인정될까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5 61 0
14871 지하철 충정로역 → 아현역 정전, 전원하차 '시민불편'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5 57 0
14870 암호 '1rntmfdltjakfdlfkehRnpdjdiqhqoek7' [1]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4 167 0
14869 '신림동 흉기난동 때' 20대 "내일 칼부림, 어디서 할까" 예고글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4 98 0
14868 '부당합병' 이재용 2심 결심, '위증교사' 이재명 1심 선고 [이주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4 182 0
14867 소파 뒤·쓰레기통, 클럽과 유흥주점 점령하는 마약...압수량 6배 ↑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4 74 0
14866 층간소음에 흉기 들었는데, 엇갈린 판결 '집유 또는 징역 30년' [41]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4 5293 3
14865 꼬리 무는 이재명 사법리스크…두 번째 관문 '위증교사'[법조인사이트]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4 70 0
14864 진료비 '지인 할인' 받았다면…보험금 산정 기준은[서초카페]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4 127 0
14863 "특정 의료진 없다"며 환자 거부...법원 "의료 거부·기피"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4 73 0
14862 23만원 대출에 하루 연체 이자 6만6천원 받았는데, 처벌은 고작.. [24]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4 8837 13
14861 로또 2등 83명 5339만원, 1등 8명은 무려...'이번 주도 대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4 94 0
14860 마약 범죄자 체포에 도움? 이러면 처벌! [2]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4 117 0
뉴스 ‘신데렐라 게임’, 티저부터 숨막히네…12월 2일 첫 방송 디시트렌드 12.01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