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면도 율무차 맛집 - 땡큐좌대

0원  ㄱㅆㅅㅌㅊ

망둥게이 518잔 마시더라... 나중엔 맹물만 나옴....

이번 출조를 이끌어준 반격게이

.....사실 진짜 게이라 게이라고 부르는것

비 존나 내리고 채비는 바닥을 못찍으니... 다들 기집처럼 방으로 들어감...

7시에 들어가서 고기 안나와서... 아점으로 비빔밥

좌대 주인아줌마가 우리 불쌍해보였는지... 후라이 해주심

그리고 계속 ㅈ박고 있으니 서비스로 회 썰어주심.

나의 어복대  아부 모바일대

배스부터 못잡는 고기가 없다. 구입하면 하드케이스도 보증서도 준다.

근데 10만원도 안함.

낮엔 가망이 없어서 밤낚시 하려고 이른 저녁을 먹기로 함.

신라면에 표고 ㅅㅅ

망둥게이가 구워준 삼겹살

협찬 받은 파김치 + 사진엔 없지만 게장, 꼬막무침, 장아찌 

졸맛탱

해 떨어지니 입질 존나 들어옴.

못잡으면 바보일 정도로 입질 들어옴.

평균 사이즈 20 전후

문구는 다소 강해보이지만... 주인아줌마를 보면... 저것은 다 ㅈ같이 이용했던 

이용객들 때문이 아닐까 함.

계란후라이도 해주시고 회도 떠주시고

밖에서 비 맞으면서 낚시하니 감기걸린다고 우의 준다고 하시고

아침에 퇴실전엔 밥이라도 먹고 가라고 매운탕 준다고 까지

참고로 배타는 곳에서 엄청 가까움... 그래도 수심은 나오는편임.

+주변에 좌대가 줄줄이 사탕이라 줄이 많음...

집으로 빤스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