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연관 갤러리
피겨스케이팅 갤러리 타 갤러리(0)
이 갤러리가 연관 갤러리로 추가한 갤러리
추가한 갤러리가 없습니다.
0/0
타 갤러리 피겨스케이팅 갤러리(0)
이 갤러리를 연관 갤러리로 추가한 갤러리
0/0
개념글 리스트
1/3
- 기술적 실업에서 살아남기 1 둘기마요
- 유퀴즈) 지드래곤한테 유퀴즈 나오라고 조언했던 조세호.jpg ㅇㅇ
- 잉붕이 마우스 휠 수리 후기 srt사가라
- 배민 사진 폰카로 찍어 올린 치킨집..jpg 업햄
- 심기체 강한 여자.manhwa 김청풍
- 싱글벙글 이토준지와 말티즈.manhwa 코드치기귀찮아
- 싱글벙글 굶주린 사자 앞에서 차가 고장난 제작진 .jpg 수인갤러리
- 5년간 펭TV를 지켜온 펭수가 이야기하는 펭수의 '끝 ㅇㅇ
- 프제짱이 분석한 젠지전 1세트 페이커 요네 레츠고
- 싱글벙글 도요타 회장 근황.jpg ㅇㅇ
- 장문) 서양 게임이 ㅈ구려지고 PC 범벅 되는 이유.jpg Araghast
- 신창섭 안경 만듬 dQw4w9WgXcQ
- 가수 솔비 근황.jpg 감돌
- 이예랑 슈퍼 에이전트에게 묻다 / 2025 FA 전망 24.09.09 ㅇㅇ
- 아빠 닮아서 11개월인데 양갈비 들고 뜯는 기욤 패트리 딸 레아 감돌
고치 - 다카마츠 여행기 -1-
일전에 시고쿠 일주를 하면서 맛만 보고 와서 아쉬웠던 동네가 있었는데그게 고치였음.마이유 버스 타면서 시내랑 그 주변 관광만 딸깍 했는데도 너무 마음에 들었던것저번에 갔을때 고치 서쪽은 조금 돌아봤기때문에 이번에는 렌트를 해서 동쪽 한번 돌아보고현재 다카마츠 우동버스가 운행중이 아니기 때문에 다카마츠 외곽 우동투어도 해보고싶었음서론이 길었는데 아무튼 대충 여행기간중 2일 렌트를 하고 경로는 대강 이렇게 생각하고 속전속결로 비행기표를 끊음.고치 예상경로우동투어 예상경로2터미널은 처음이라서 헤맬줄알았는데 1터미널보다 쾌적해서 좋았음근데 무슨 고등학생들인지 대학생들인지 단체로 가는거같아서 너무 시끄러워서 탑승전까진 딴데 가있었음..쉴새없이 떠드는거 듣고있으면 체력빠지는 느낌중간 과정따윈없이 바로 다카마츠로 워-프가성비좋은 비즈니스 ..사우나?짐풀고 저녁이나 먹으러 감술집 입간판 수준보소.멀리 가기 귀찮은날은 적당한 프차가 실패확률이 적음 サンダー酒場 · 6-18 Uchimachi, Takamatsu, Kagawa 760-0034 일본 ★★★★☆ · 이자카야maps.app.goo.gl난 생선을 싫어해서 이런데와야 좀 먹을게 많음맥주한잔 시키고일단부타가쿠니 술이 다른 선술집대비 이런곳은 저렴해서 좋다.대충 뼈있는 가라아게랑 오뎅 , 돈페이야키까지 야무지게 먹고 나옴.그리고 다카마츠 오면 늘 들리는 아지트 같은 선술집 메론. 芽論(ROOM the MELON) · 8-1 Kataharamachi, Takamatsu, Kagawa 760-0040 일본 ★★★★★ · 스탠드 바maps.app.goo.gl정대만술 한잔 마셔주고원래 부부내외가 같이 나와서 운영하는곳인데 여주인분이 아파서 못나오고 계신다고해서 좀 안타까웠음사장도 처음봤을때랑 다르게 확 늙어보이는게 티가 나고.. 바에서 만난 고치사는 분이 양조장하고 로컬맛집 여러군데 소개를 해줌.사실 이미 갈곳은 정해놓고 왔는데 나중에 갈일이 있을지 몰라서 저장하고 감사하다고 함사장 및 유쾌한 분들과 한컷알고보니 17일 이날이 슈퍼문 이랬는데 이렇게 밖에 안보이더라.. 날이 흐려서 씹.숙소돌아와서 탄수화물 보충하고 숙소 2층에 있는 마작방 갔음그리고 한 2시쯤 잠든듯나름 조식이라고 준다..공짜니까 걍 먹음어제 전투의 흔적실전 아저씨들은 강하다... 담부턴 구경이나 해야지 남은시간 만화책좀 보고고치가는 버스 타러 체크아웃함근데 빵쪼가리 하나로는 너무 배고파서 마츠야 들림다카마츠와서 아직 한번도 우동을 먹지않는 나마츠야 카레는 맛있다.가는길 경치 ㅆㅅㅌㅊ이날 고치 온도 10월 18일 인데 무려 30도.3일간 내 발이 되어줄 승차권 먼저 사고도사덴 탑승숙소 도착을했는데.. 여기엔 슬픈 이야기가 있음.(대충 아고다에서 예약잘못해서 개인실이 도미토리로 바뀌었다는 내용) 아고다 찐빠 당첨 - 일본여행 - 관동이외 마이너 갤러리본인은 남들하고 떠드는거 좋아하는 편이라 여행중에 게하일정을 잡았음그래도 잘때는 남들 눈치 보기 싫어서 게하내에서 개인실을 잡곤하는데고치역에서 좀 떨어져있지만 평좋은 1인실 있는 게하를 3주전에 예약함요근래 갤에 아고gall.dcinside.com시발... 내 개인실이!!그래도 어떻게든 보금자리 세팅하고 술이나 마시러 나왔음.고치에 애니메이트 있냐?히로메 재입성언제나 북적북적자리 한켠 차지하고 즐기는 와중에 옆자리에서 내 폰을 보고 외국인이냐고 말을 걸었음.그냥 간단한 잡담만 해야하는데 야구이야길 꺼내버려서고치에서 난데없이 주니치 드래곤스 역사를 듣게됨귀에 피나는줄 알았네BTS 이야기 물어 보셨는데 저 아이돌 몰라요. 남자가 왜 남자아이돌을 알아야합니까..여긴 소주를 맥주잔에다 따라주는곳이라 금방 취기가 돌아서 탄수화물 마지막에 섭취함등짝 찍어달라는데 저 일본야구는 한신 응원한다는말은 하지 않은게 천만 다행이었음.솔직히 내년엔 한화가 우승할듯내일 운전해야해서 숙취해소제 사러 편의점 들린걸로 이날은 종료.
작성자 : ㅇ세개고정닉
김천 장암교 오토캠 / 김밥축제 구경 후기
본인은 유갤에서 많은 정보를 얻고 있습니다. 최근에도 몽벨 분당 한티아고 행사 글을 보고 다녀왔습니다. (너무 좋은 행사였고, 관련해서 조만간 글을 쓰고 싶음)그리고 참가자 할인권을 써서 마이티돔2를 샀습니다. 택배를 받은 기쁨을 참지 못하고 피칭을 위해서 박지를 검색중, 어느 유붕이가 올린 장암교 캠핑글을 보고 김천으로 향했습니다. 김천 장암교는 깨끗한 화장실과 급수가능하다는 점에서 최고의 노지라고 할수 있겠습니다. 심지어 경치도 좋음. 해가 진 뒤에 도착해서, 이미 많은 사람들이 캠핑을 즐기고 있는중이었습니다. 대부분은 대형 텐트에 여럿이와서 떠들썩하게 즐기는 중이었지만, 그래도 고성방가를 하거나 노래를 부르거나 하는 팀은 없었습니다. 다만, 노지 특성상 밤늦게까지 음주를 하면서 담소를 나누는 팀들은 언제나 존재합니다. 해가 이미 진 관계로, 급하게 텐트를 설치. 싱글월이라 설치가 굉장히 빨랐습니다. 그라운드 시트를 정품이 아닌 버닝칸 2P로 구입해서, 폴대에 대충 걸었습니다. 사이즈가 텐트랑 딱 맞아서 비오면 물이 들어올것 같기도합니다. (정품 그시보다 조금 컸음)마이티돔 2P는 매트 기준으로 보면 딱 2개가 들어가는 사이즈라,혼자 쓰면 꽤 넓은 공간입니다마는... 머리와 발쪽에 공간이 좀 죽어서 대각선으로 자는것이 편합니다. 장암교 박지는 다리를 기준으로 화장실쪽 차가 내려갈수 있는 박지는 오토캠 분위기고, 반대편은 캠핑카들이 진을 치고 있습니다. 그 중간 부분은 차가 들어갈수 없는 부분이라 사람이 적어서 한적한 곳을 좋아하는 분에게 추천합니다. 시간이 늦은 관계로 포장해온 회에 무알콜 맥주 + 위스키로 분위기를 좀 내봅니다.김천이 시골은 시골인게, 밤이 되니 별이 너무나 잘 보이네요. 장암교의 또하나의 장점입니다. 요건 자고 일어나서 찍은사진인데, 아무리 마이티돔이라고 해도 싱글월 결로는 피해갈수 없네요. 새벽에 일어나 컵라면으로 아침식사를 떄웁니다. 최저 온도는 8도 정도로, 컴포트 0도인 포클라즈 침낭을 들고와서 따뜻하게 잤습니다. 매트는 랩 스트라토스 스피어를 쓰는데, 굉장이 튼튼해보여서 저는 폼매트 안깔고 단독으로 씁니다. R밸류 5.5라 동계에도 든든합니다. 단점은 800g 정도되는 무게와 패킹하기 어려움 등등...새벽에 빠르게 철수하고 뜨는 해를 맞이합니다. 다음 코스는 황악산 등반입니다. 사람이 많아지기 전에 후딱 올라갔다 내려와야합니다. 왜냐? 몰르고 내려왔는데 오늘이 김천 '김밥축제' 하는 날이었습니다. 가는길에 '여기서 차 막히면 2시간' 이라고 써있어서 새벽일찍 나왔습니다. 네. 바로 그 사람 미어터졌던 그 축제입니다. 최단 코스로 2시간 30분에 황악산 등반을 종료. 날씨가 흐려서 경치는 쏘쏘.... 단풍도 쏘쏘....김밥축제는 이미 실베에도 올라왔지만, 첫회임에도 불구하고 사람이 미어터졌습니다. 수요예측에 실패해서 많은 욕을 먹었지만, 아기자기하게 준비를 굉장히 많이 한 좋은 행사였습니다. 2회때도 많이 사랑해주세요. 직지사 풍경좋은 잔디받에 자리깔고 앉아서 김밥한줄 까먹는다... 낭만 그 자체입니다. 인터넷에 올라온 혹평과는 별개로, 사람들은 다 행복해 보였고, 나는 그 행복을 구경했습니다. 김밥사는 줄이 너무 길어, 행사장을 빠져나옵니다. 근처 '오가네 국밥' 가서 소머리 국밥 한그릇으로 아쉬움을 달래봅니다. 여기도 맛집이라, 아쉬움은 달래졌습니다. 가게안의 동네분들도, 김밥축제 이야기 뿐이었습니다. 사장님이 말씀하기를, '갈때나 설레지, 가면 고생이라' 고 하시는데,차량 정체를 보아하니 그럴만도 했습니다. '여기서 부터 정체되면 2시간 걸립니다'라는 표지판에도 아랑곳않고, 사람들은 계속 밀려들었습니다. 가는길에 유갤에서 정보를 얻은 디얼스 가스 할인제품을 사려고 김천 이마트에 들렀습니다. 어제는 분명 재고가 있었는데, 현장에 도착하니 매진이었습니다. 아뿔싸...........게다가 돌아오는길에 사고가 났네요...ㅎㅎ지금 병원 입원해서 글쓰는 중입니다. 즐거웠던 캠핑, 종착지는 병원이네요. 중간에 이마트만 안 들렸어도 사고를 피할수 있었을까요?아마 아니겠죠. 이미 일어난 일은 그냥 일어날 일 일테니까요. 병원에서 몇일 쉬면서 요양이나 해야겠습니다. 유붕이 여러분도 항상 사고 조심하세요.
작성자 : Mobicamp고정닉
차단하기
설정을 통해 게시물을 걸러서 볼 수 있습니다.
댓글 영역
획득법
① NFT 발행
작성한 게시물을 NFT로 발행하면 일주일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최초 1회)
② NFT 구매
다른 이용자의 NFT를 구매하면 한 달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구매 시마다 갱신)
사용법
디시콘에서지갑연결시 바로 사용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