읍참마속

제갈량이 제2의 자신이라고 아끼던 촉나라 유망한 책사였던 마속이 자만심에 제갈량의 지시를 듣지 않고

산에 진쳤다가 사마의에게 털린거

하지만 마속이 잘한 케이스도 많았거든

제갈량이 군법으로 마속을 징계 줄순 있지만 목을 자른건 너무했음 그걸로 군 기강은 바로 세웠을진 모르나

결국엔 강유만으로는 역부족이라 망한 촉나라

만약에 강유보다 군사 병법에서 밝았던 제갈량이 아낄만큼 뛰어났던 마속이 있었다면

마속+강유의 조합이었다면

유선이라는 멍청한 군주가 있어도 촉나라는 위나라에 맞서 어느정도 버텼을지 모름

또는 마속 강유라면 위나라의 내부 분열을 틈타 촉나라가 다시 도모할수도 있었지

그런데 제갈량은 그 일로 마속을 죽여 버렸음 결국 촉은 마속이라는 인재를 잃었지

읍참마속은 좋은말이 아님.

제갈량의 경솔한 판단이었고

마속이라도 남겨놨어야 촉은 사마의에 대적할수 있는 책사를 가질수 있었음

강유는 내치에 밝고 인품이 좋고 정치에 뛰어났지만

군사적으로 병법적으로 제갈량이나 마속처럼 뛰어나진 못했다고 함

장현수를 지금도 영구제명하는 이유를 모르겠고 장현수 있었으면 손흥민 이강인이 뛰기 더 수월했을거임 근데 왜 축협이 고생을 사서 하는지 모르겠고

해인이도 이번에 경솔하긴 했지만 법으로 강력 처벌받거나 징계 심하게 받을 사안은 아님. 협회가 다시 징계 재고 해줬으면 함 사람은 누구나 실수를 하는법임

그리고 이사건을 토대로 한국 남자들에게 족쇄처럼 채워져 있는 페미악법들도 역으로 이해인같은사람들이나 억울한 한국 남자들이 생기지 않도록 확실히 바꿔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