좆고때 짝녀(남녀공학 나옴)랑 같은 동아리어서 교문에서 피켓 들고 서있는거 있었음 근데 날씨가 워낙 더운날씨여서 아침에도 서있기만 했는데 땀이 막 쏟아지더라 피켓 양손으로 번쩍 들고 있으니까 겨드랑이에서 땀이 뭉치가 되가지고 데구르르 구르면서 점점 더 커지고 허리라인 따라 내려오는게 다 느껴지는데 짝녀가 내 뒤뒤에 서있어서 존나 닦지도 못하겠더라 이마는 손수건으로 닦는데 겨드랑이 땀은 그냥 자연방류시킴 
그렇게 한 30분정도 서있다가 교실 들어가는데 내가 동아리 반장이라 피켓 다 수거해서 들어가고 여자애랑 갈라져서 손수건 꺼내서 겨땀 딲을라고 주머니 보니까 없는거임 ㅅㅂ 딱봐도 피켓 들고 있을 때 주머니 넣다 떨군거같음 그래서 일단 대충 닦자 하고 뱃속에 손 넣어서 손바닥으로 스윽 하고 닦으면서 손수건 주우러 뒤돌았는데 짝녀가 손수건 주워서 갖다주러 뒤에서 막 오고있었음 ㅅㅂ 이건 근데 ㄹㅇ 자세도 그렇고 겨드랑이가 불룩한게 존나 빼박이었음 
하 씨발..그래서 땀내나는 손으로 일단 받았는데 1달 뒤 동아리 옮기더라 씨발년

From DC Wav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