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비수 : 가로채기 스탯 100 이상-키 185cm 이상-몸무게 80kg 이상

일단 가로채기가 높아야지 상대 공격수에게 잘 달라붙는다. 일단 잘 달라붙어야 수비 기술을 발휘해서 뺐을 수 있는거지, 아무리 수비 기술로 좋아도 뱡향을 잘못 잡고 엉뚱한 데 삽질하면 소용없다.

수비수는 몸싸움, 헤딩을 많이 하는 포지션이니 키, 몸무게 수치가 크면 클수록 좋긴 하지만 키가 190 이상이면 역동작이 잘 걸릴 수 있으니 침투형 공격수 상대할 때는 조심해야 된다.

미드필드 : 속도, 가속도 스탯 100 이상-키 180cm 이상-몸무게 75kg 이상

레벨 20까지 다 키웠는데 속도, 가속도 99 못 찍는 선수는 왠지 뛰어다니는걸 보면 느리고 답답한 느낌이 든다. 크로스 투레 마티치와 같이 속가가 다소 떨어져도 공수 양면에서 활약하는 선수도 없는건 아니지만 무거운 듯한 체감은 떨칠 수가 없다.

미드필더 체격은 수비수, 공격수 만큼 중요한건 아니지만 너무 딸리면 중원 장악에 문제가 있을 수 있다.

공격수 : 피네스샷, 파워헤더, 롱샷테이커 히든-키 185~195cm-몸무게 80kg 이상

공격수는 단순히 스탯 가지고만 설명이 안 되는 부분이 있다. 피네스샷, 파워헤더, 롱샷테이커와 같은 히든이 있어야 상대편 골키퍼가 막기 어려운 슛이 나간다.

상대편수비수들은 대개 체격이 좋으니까 공격수도 체격이 어느정도 되야 자리잡고 버텨서 슛을 쏠 수가 있다. 키 196cm 이상이면 드리블, 개인기가 잘 안 되니까 그 이상 넘어가면 좋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