섭이 골루트

1. 기존 얼크자리보다 가까운 위치에서 CA로 박스안에 크로스밀어넣고 떨궈서 세컨볼 아다리노리기

2. 측면에서 라인타고 들어와 무각슛넣거나 가운데 패스주고 넣기(개인기필요)

3. 중거리때려보고 튕겨나와서 넣으면 개꿀

4. 그리고 누구나하는 평범한 스루 또는 큐떡플레이

5. 코나킥

끝

좀만 적응하면 이전엔진에서 전설A급들은 왠만해선 전설에서 계속 놀것이라고 장담하는 부분이.

일단 이전엔진때나 지금이나 축구게임에서는 탈압박/압박 이 두가지가 사실상 실력의 대부분을 가른다고 봄.

나는 압박을 잘하는 편이나 탈압박이 솔직히 약한편이라 기존엔진에서 막무가내식S로 탈압박을 한적 있는데, 이부분을 좀 고치고 있고..

기존엔진에서도 자주 친선하던 랭커들 진짜 잘하는애들이랑 하면 일단 압박자체가 남다름.

그게 안되면 전설A 세자리에서 생존불가!

지금엔진에서는 이 압박 부분의 중요성이 더 쎄졌으면 쎄졌지 결코 약해지지 않음.

바페충바페충/몸쌈온라인 이러는데 그건 전설C나B 아랫동네 얘기고,(실제로 랭커들은 드즐보다 빅&스몰 투톱조합이 압도적으로 많았음)

윗물에서 놀던애들은 골루트 조금만 확보하면 여전히 윗물에서 놀것으로 보인다.

그래서 골루트를 확보해보려고 방송도 보고 이렇게 저렇게 시도해보는 중인데

확실한 것은 득점루트의 다양성이나 재미가 이전 버전보다 재미가 없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