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갓에게 자꾸 배가 아픈 이유는...

이새끼 사재기했으면 지금 500억 벌었을 거고

만약에 가격이 날뛰어서 5억 이상되면 800억 벌었을거라 봄

메시가 5억 이상이 되느냐?

저번 엔진 최대 수혜자가 즐라탄 호우 드록바 였다는 거 생각해보고 최대상한가가 거의 7~8억까지 나왔다는걸 생각해보면 됨

이번 엔진은 전엔진과 완전 다르게,

결과론 추정상

넥슨에서 유저들이 게임패턴을 분석한 다음에

1. 침투 하는 새끼들 많음

2. 치달하는 새끼들 많음

3. 메시 찬양하는 놈들 많음 (메시를 찬양하면서 게임에서 구현이 안되는 걸 보면서 불만터트리는 넘들)

1,2를 살리면서

3을 구현하려면 어떻게 해야하느냐를 고민한 것 같음.

그래서 종잇장처럼 밀려나는 게 아니라, 그 뒤부터는 둘 사이에 퉁 하고 밀려나면서 벨런스로 세컨볼 획득하는 단계로 넘어가게 세팅을 해놓은 것 같다.

그래서 메시가 밀려나도 다시 볼을 탈취할 수 있게 된 것이고

메시류의 쪼꼬만 선수들도 다 이렇게 작동되게 된 것임.

그리고 as치는 게 너무 간단해지면서도 너무나 재빠르게 되기 때문에, 지각변동 일어남

게임패턴이 달라지게 되었다. 그래서 이게 둔탁한 덩치빨 타겟터들은 여기서 오히려 약점이 되게 되었고, 게임할때마다 손해보게 되는 것임.

실축처럼,

클롭이 피르미누 쿠티뉴 투톱으로 쓰다가

영 안된다 싶으면 벤테케 투입 이후 크로스 뻥전술로 가듯이

타겟터 캐릭터들은 완전 끝났다기보다는, 이제 후반에 영 안되겠다 싶을 때 무한 크로스 뻥전술로 가면서 조커로 투입되는 용도로 바뀌게 된거라 봄.

패러다임이 바뀌었고 게임에서 이기려면 써야되는 선수가 바뀌었기에

이제 가격변동 일어남. 메시랑 토레스가 1탑을 찍게 될 거라고 봄. 개인적으로는 토레스가 좀 더 좋은 것 같다. 이 새끼 위험하다

스루 넣고, 받자마자 shift 방향키로 치달 때리면 잡을 수 있는 놈이 없음.

아마도 많은 유저들이 성급하게 이렇게 게임하다보니까 이렇게 최대한 잘 구현될 수 있게 엔진을 잡은 거 아닌가? 생각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