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피좆은 일종의 '턴'제 게임이다.

턴제가 뭐냐고? 느그들이 말하는 보정이여

근데 이게 구단가치로 정해져있느냐, 선수오버롤로 정해져있느냐 는 스피어헤드만 알겠지? 유저들이 생각하는건 추측이고

따라서 올월베팀이 오리지날팀이랑 붙을때 보정 먹을수도있고, 보정 역으로 먹일수도있다는 말.

90분동안 골킥차거나 롱패스에서 무조건 한 팀만 헤딩 따거나, 따이는 경우 많이 겪었을텐데 이게 위 내용을 방증한다고 볼 수 있다.

프로 피좆충인 피좆갤러는 격하게 공감할듯?

물론 이 턴이 절대적인 건 아니여서 손가락이 비등비등하면 이에 갈리겠지만, 손가락에 차이가 있다면

충분히 극복 가능함. (내턴 언제오냐-> 뇌부터 다시 리셋)

2. 99론은 좆까는 소리다.

좆이 없어서 못깐다고? 봊까세요 그럼

피좆 스텟은 '로그' 값을 취한다. (로그값이 뭐야? 하는 급식충은 꺼지시든가 책 뒤져서 보고 오시길 바람)

따라서 일정스텟 이하인 스텟에서는 상대값이 크게 나타나고 일정스텟 이상에서는 사실상 체감되는 수치가 로그그래프상 줄어드므로

빡대가리 급식충새끼들은 99론이라는 좆같지도 않은 드립을 치는 것이다.

우리는 스피어헤드가 아니기에, 로그값 기준 수치를 모르지만 아마 내 생각으론 100이 아닐까 싶다.

스텟에 반해 키 몸무게 체형에서 게이머들은 많은 견해를 가지는데, 결론적으로 체형은 아무 의미없고

키 몸무게는 영향이 크다. 키 몸무게는 로그값으로 구현되는 값이 아니며 체형은 아무 의미없음. (체형에 차이나는데? -> 키 몸무게 스텟의 조합에 의한 영향과 인게임 내의 플레이어가 보는 덱스쳐의 차이이지, 체형 자체는 의미가 없음.)

3. 위의 1번과 상통하는 이야기일 수도 있는데

일정 '시간'에 일정한 각도로 '슈팅'을 하면 무조건적으로 키퍼가 못 막는 슛이 나온다.

다시 말해, 같은 위치에서 같은 게이지, 각으로 슛을 쏴도 시간대별로 골의 확률이 달라진다는 말이다.

생각건대 피파게임 자체 시스템의 룰이며, 게임의 박진감을 불어넣기 위한 요소로 보임

이는 스피어헤드도 관여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님.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