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드버그 모르텐, 아이씨베를린 gen, 텐아이반 no.1 하금테, 몬테로사 필라투스, 이세이미야케 금자안경 이렇게 보유 중이고

모르텐 렌즈를 아직 안맞췄는데 렌즈 맞추고나서는 린드버그랑 텐아이반 하금테 빼고는 모두 방출할 생각이다.

작년에 스마일라식 수술 불가하다는 안과 진료보고나서 올해 1월부터 안경에 돈 쓰기 시작했다.

여태는 안경 잘 몰라서 룩옵티컬 PB상품 아니면 레노마 안경 같은것만 썼는데 비싼 안경은 비싼 티가 나서 개인적으로 만족한 소비였다.

안경 사는 재미는 있는데 막상 사고나면 쓰는것만 쓰게되더라 실리콘 코받침 아니면 잘 안쓰게되고

피오비노가 생각보다 착용감이 뒤지게 좋아서 요새는 피오비노만 주구장창 씀.

첫 안경을 피오비노로 구매했으면 안경질 시작 안했을것 같다.

린드버그 2개만 더 사고 텐아이반 no.2 뿔테 새로 출시되면 1개만 더 사고 마르쿠스티 1개만 더 사고 BJ클래식이나 금자 뿔테 중에 어울리는거 있으면 한개만 더 사고 안경질은 졸업할 예정이다.

향수에 취미 들렸다가 안경으로 노선 돌린건데 향수 대비해서 안경이 가성비가 은근히 뒤지는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