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석박 느낌은 괜찮은데

근데 경지라는 거 걍 공무원 등급처럼 나눠도 되지않나

고위 마법사는 마나의 선택을 받아야하는 거임 ㄷㄷ

마나에 의해 결정되는 건 좀 불확실함. 둘 사이에 어떤 차이가 있음?이라 물으면 딱 말하기 어려워서. 위그드라실 시스템 같은 거의 접근 권한에 차이가 있는 거면 괜찮을 것 같기도 한데.

둘사이에 어떤 차이가 명확하게 있을 필요가 있음? 시장이라고 9급 공무원보다 실무를 잘 아는 건 아닌데... 다룰 수 있는 힘의 규모가 커질 뿐

능력이 대개 신체강화 쪽으로 통합돼있는 무협은 경지 구분이 비교적 명확하잖아. 난 그런 게 좋아.

설정 하나 얻자고 소설을 통째로 보는 건 조금

@N@NAME 그냥 순수하게 재밌음

@α센타우리 다룬 재밋는 소설들이 너무 마늠(약먹마, 심법사 등)

서클은, 그저, 서클일 뿐. 서클을 쓰지 않는 마법은 모두 0서클이라 하는 것도 좀 글코.

그렇다면 서클을 쓰지않는 마법은 없다는걸로...

마법엔 제도는 있어도 법칙은 없다는 게 내 지론인

요즘 웹소에서 0에서부터 설정을 만드는 시도라니
대담한

그럼 간단한 마법은 사실 인간 기본내장 초능력으로한다면

가장 밑 단계는 그러는 게 맞지

서클을 단순히 마법적 역량에따른 등급표시로 할거면 경지별 수준 설정이 너무 복잡해지는
전생검신마냥 설정하는것도 ㄱㅊ을지도

@너구리위식빵 전생검신 경지 나무위키만 보면 이해하기 어려운데 흠

대충 간단히하면
3류 몸좀 쓰는 잏반인
2류 검좀 다루는 무인
1류 검기사용 가능함
절정 검기 완벽 응용가능
초절정 검기를 굳힌 검강사용
절대지경 자신의 의지를 구현화한 의념의 기둥을 현실에 세워 세계에 자신을 정의하는 하나의 축을 세움
신역절기 신조차 이길수있는 강대한 머시기...인데 여기부턴 하차한지라 잘모르는

@너구리위식빵 나도 초절정까지만 봤네